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61223와여마을~무명봉~거문산~철마산~입석마을

남산동 2006. 12. 23. 19:46

 

산행일~061223 토요일

산행지-철마면사무소-와여마을-하우스민가-514m무명봉-거문산-500봉-소산벌마을--임도(차단기)-철마산정상-돌탑-입석마을 하산

산행시간-휴식포함4시간

오늘은 무명봉 초입에서 조금힘들어하면서 갔다.

그러나 무명봉에 오르자 몸이 풀리며 왼쪽으로 거문산을 갔다 거문산에서는 조망이 별로라 바로 산속에 아딤하게 자리잡은 소산벌 마을로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버섯키우는 곳까지가서 임도 차단기 옆을 지나  다시 차단기가 나온곳으로 철마산가는 입구까지 가서 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천천히소화도 시킬겸 노래도 부르면서 철마산 정상을 갔다 아래로는 임기의 저수지가 보이고 사통팔방 조망이 너무좋아서 사진을 연방 찍는다

그리곤 돌탑을향해가면서 하산길을 한다

 산행을 하기위해 와여 마을을 지나야한다

 와여마을을 조금들어가니 옛가옥이 하나 나온다 아주평화로운 풍경이다

 

 이 무덤뒷길로가야 무명봉으로해서 거문산을 거친다

 무명봉정상에서 본 거문산

 앞에보이는매바우이다,,,

 무명봉에서 360도 돌면서 조망을한다 앞의산이 문래봉이다,,

 

 

 

 

 무명봉 정상에서  조망하고 드디어 거문산 정상에왔다

 

 희미하게 오륜대저수지와 제일뒤금정산고담봉이조망된다

 아주작고 산속에 조용한마을 소산벌마을의 전경이다

 마을 근처로 거의 다 내려오니 버섯재배하는 모양이다 내가지나가니 개가 엄청 짓는다

겁장이 개는 물지는 못하고  세차게 짓기만 하는 법이다  카리스마의 말씀

 소산벌 마을로 우측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정신없이 임도로 계속올라갔다그래서 다시빽하여온다

 드디어 철마산 정상에서 잠시쉬며 주위를 둘러본다

제일뒤로는 좌측에 원효봉능선 과 중간 고담본 우측으로 장군봉 중간에 계명봉 앞에는 울산국도등,,, 

 오늘의 마지막 능선의 돌탑이다

 하산한 입석마을의어귀에서 잘정리된나무들이다 동네가 너무 아담하고 평화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