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70302내원사~천성2봉~천성1봉~화엄벌빽~미타암하산

남산동 2007. 3. 2. 20:30

산행지-내원사 -천성산 2봉-화엄벌 -천성산 1붕-돌아나와 -미타암 하산

산행일~070302

날씨~맑음

오늘은 기분이 별로인체로 산을 올랐다,,

 내원사에서시작한다,,,

물이 너무 깨끗하다,,, 

1번째만나는 조난 경보기,,, 

 

비가온다,,, 

 

천성산을 오르는 안내표시판이다,,,  

 

 이정표 앞에서,,,

 

그저께 좀 많이 걷고 난뒤인지라 다리가 좀 무겁다,,그러나,,,ㅎㅎㅎ 

하산길 같으면 정말 목욕이라도 하고싶을많큼 물이 맑다,, 

 

서서히 땀을 흘리며,,,

드디어 아주된비알의 계단이 나온다,,경사가 거의60-70도이다,,, 

허나 눈을 더욱 부럽뜨고 힘차고 씩씩하게,,,

 

오를 수록 다리가 좀 풀려야 하는데 오늘은 왠지 약간 무겁다,,그렇지만 목표는 정했기에,,, 

 

정상의 이정표들,,,, 

 

천성산2봉이다,,,이곳의 경사도 만만찮다,,ㅎㅎㅎㅎㅎ

 

뒤에 화엄벌과 천성1봉이 보인다 저곳을 찍고 돌아나와 덕계의 미타암으로 가야한다,,, 

 

 화엄벌과 천성1붕을 찍고 돌아나와 저멀리 그저께 올랐던 시명산 그옆에 삼각산 골프장이보인다..

 오늘은 그저께올랐던 반대편의 산에서서 조망을 한다,,,,

 

 

 김밥한입 입에물고 맛이 꿀맛이어야 하는데 배는 고파서 먹지만 돌을 씹는 기분으로 먹는다

오늘은 왜 이런지 모르겠다 한번도 산행을 하면서 이런 기분은 없었는데 ,,,

나의 기분을 마인드 콘드롤 하려고 내심 더욱 비지땀을 흘리며 바꾸어보고져 한다,,,, 

 

 

 

 

미타암으로 가는 산길을 걸으며  

 하산로인 미타암 가는길,,,

 

 

덕계시내의 모습과 저멀리 대운산 시명,삼각 다보인다,,,, 

서창의 시내모습,,, 

 

미타암 대웅전

오늘은 범어사에서 목욕을 하고 감천으로가서 친구들과 하산주겸 술을한잔하고 온다,,,,,

태은이랑 철이랑 모두동창들이다 친구란 이래서 좋은것같다,,

내내 별로엿던 기분이 소주한잔 나누며 웃고 떠들면서 서로의 옛정을느끼고 기분을 바꾸었다,

사실은 오늘 왠지 다리가 무거워서 내 자신과의 약속을 한 목적지 대로 하려니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자신과의 싸움이고 스스로의 약속을 늘 지키려는 마음으로 오늘도 완주 하였다

무척 힘이든 산행이었다,,,,,

몸이 무거운 것은 산을 오르면서 서서히 가볍게 하는데 마음이 무거워 올라보니 다리가 잘

풀려지지 않앗다 ,

그러나 하산하고 나서 친구들과 어울려 뜻이맞는 마음을 서로 전달하며 한잔의 소주로 다

잊어버렸다 내일이면 또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하러 갈것이다,,,,아자 카리스마 화이팅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