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70422함안 방어산 -괘방산

남산동 2007. 4. 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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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070422

산행지~경남함안 방어산~괘방산

날씨~맑음^^*

오늘은 이틀간을쟝례식장에서 보내고 아침에 바로합류하였다 밤샘과 음주로 산행이 어떨지

걱정이 좀된다 다행이 오늘은 구간의 거리가 도상8km정도여서 무난하지싶다,,,

산행들머리인 가덕마을 경로당앞에서 ,,, 

 

정인의 걸음걸이가 씩씩하다 

 

이틀간의장례식장에서 지인들과의 술과 밤샘으로 몸은 사실 지칠대로 지친 상태엿지만 단체는늘

혼자가 아니기에 내색을 하지않고 산을 오른다 오르는 산은 언제나 가슴이 설렌다,,, 

 바위전망대인데 뒤에는 남강이보인다,,,

배낭을 내려놓고 잠시 않았다 ,,,, 

오늘 산행은 초입의 된비알 빼고는 비교적 완만한 능선을 걷는다,,,,

숨을 좀 고르면서,,,, 

 서로가 가지고온 과일을 나누어 먹으면서,,,,

 

멀리 희미하지만 남강의모습을 담았다,,,,,, 

 표지석을 만날때마다 이고비를넘기는구나 한다,,,

 정인의 모습이다,,,,

 

나도 한컷한다,,, 

 산행팀 사람들이 모두 사진을 찍느라 난리다,,, 

 

 

 

방어산 정상직전 의 철계단이다,,,, 

 째즈님과 방어산 정상석에서 한컷,,,

 

 

 

내가 넘어온 산봉우리들이다,,,쉽지많은 않다.... 

 

 

 

 

 

 

 무엇을 먹고 있을까,,, 

즐거운 점심 시간이다 오늘은 습도가 높아 모두들 유난히 땀들을 많이 흘리고 난뒤인지라

너나 모두 배가 고파 점심을 아주 �있게 먹는다,,, 

바위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보는 절이다,,, 

 

바위 전망대에서 ,,,, 

미쳐내려오지못한 법자님과 미소님 그리고 잘모름,,,ㅎㅎㅎ 

 

 

괘방산 정상에서,,,, 

괘방산 좀지나 삼각점에 점하나 찍고,,, 

하산 날머리인 어석제 도로에서 지친몸을 추스리며,,,,모라에서 물회와 소주한잔 하산주를

즐기고 온다,,, 

 

 정인 과 바위 전망대에서,,,,

 법자님이 한컷했다,,,,,

 

캠프원의 단체사진이다 모두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