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70424백운산~망월~매암~문래봉~함박(치마)~천마~달음종주

남산동 2007. 4. 24. 18:43

 

산행일~070424

산행인~홀로

산행시간~휴식포함6시간

산행지~임곡마을~백운암~금광사~백운산~망월산~매암산~문래봉~곰내제~함박(치마)산~천마산~

달음산~광산마을 하산

예전에 달음에서 철마산으로한 산행이 있어서 오늘은 백운~달음으로산행을,,,,

 범어사에서 덕계쪽으로가면서 월평삼거리 바로 밑의 임곡마을이다,,,,

마을입구에서 이놈의 백운교 찻는라 15분정도 알바를 했다 마을입구에는 두곳의 다리가 있는데

백운교란 이름이 없어서 물을 사람도 보이지 않고해서 일단 다리하나를 건너 뱅뱅돌아보면서 이작은

백운교를 발견 밭길로 가로질러서 옆으로 살살 백운교를 가니 금광사 가는 조그만 표지나온다,, 

 

백운교에서 조금 땀을 내며 오르니 백운암이 나온다... 

아직 길은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다,,, 

 

아마 스님들이 밭에서 심어놓은것 같다,,, 

금광사를 지나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금광사 지나 바로 너덜이 시작되면서 길이 별로인채로 오른다,,, 

 

너덜을 끝내고 오솔길을 만나면서 많은 새삭들이 제법크게 피었다,,, 

나홀로 산행에서 만나는 반가운 시그널,,,, 

아침에 산길을 오르다보니 산님이 없어서 내손으로 일단 한컷하고,,, 

 

 

백운산 정상의 삼각점이다,,, 

 

 백운산 정상에서,,,

망월산 가는길은 아주 호젖하고 좋아서 노래를 큰소리로부르며 간다,,,아무도 없어서,, 

망월산 가면서 백운산은 조망이 안되어 걸어가다보니 너륵바위가있어 올라가 조망하면서

내가 앞으로 가야하는문래봉 함박산이보인다,, 

정관 신도시의 현장이다,,, 

돌아서 보니 희미하니 고당봉 이보인다 

 

 혼자 노래를 부르면서 가다 다시만난 시그널 나홀로 산행에는 이것마저 길을 밝혀주고 반갑다,,

 드댜 망월산정상도착,,,

모처럼 사람을 만났다 산불감시 초소에 아이씨가 반긴다 자기도 심심하다고 한다,,자유시간 하나

드리면서 사진 한컷부탁한다,,, 

 망월산에서 소산벌 마을로 가는데 바위에 기념비가,,,

 

좌측끝에는 웅상에 대운산 산을 파놓은것같은곳이 골프장이다 뒤로삼각산 석은덤 다보인다... 

매암산 정상까지는 얼마걸리지 않았다,,, 

 

소산벌마을로 들어서면서 뒤에보이는산이 거문산이다,,, 

 

 

소산벌 까지 다내려와서 문래봉을 가다 옆 무명봉으로올라 20여분 알바한다.. 

 

빽을하여 문래봉오르막길에서본 야생화인것 같다,,, 

문래봉이다 전에 달음산에서 철마산으로 종주하며 지나친 곳이다,,, 

 

형제 복지원이다 이제 좀만내려가면 곰내재이다,,,

 

 곰내재 식당에서 배낭풀고 점심을 먹는다 이곳에서 파는 국수랑 동동주를 곁들여서,,,

 

잠시 밥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내부를 함찍는데 앞의 모델이 영 ,,쩝,,^^* 

밥을먹고 함박산을 향해간다,,, 

이곳에서도 알바를 10여분한다 함 간곳인데 도 길을 잘못들어서,,ㅎㅎ 

나홀로 산행에는 간혹 빽을 하면서 알바를 할데가 있다 ,,, 

 

 힘은 들지만 즐거운 얼굴로 ^^&*

달음산 아래의 천마산이다,,, 

 

달음산 밑의 송신탑이다,,, 

 

 

달음산 정상이다 오늘의 완주는 참 기분좋다,,,하산까지 끝까지 콧노래 부르면서 씩씩하게,, 

오후가 되면서 날씨가 흐려 조망이 별로지만 저멀리 원자력 발전소도,,, 

 

 

달음산에 오르니 산님들을 본다 처음으로 무려 6시간동안 산불감시 아이씨 한사람말고는 ,,,, 

 

 좌천 초등으로 내려오면서 하산을 하고 오늘의 종주를 마친다,,

얼마전 부터 가고싶은던 종주코스이기에 시간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