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80224금병산-옥녀봉-굴암산 산행

남산동 2008. 2. 23. 00:33

산행일~080224

산행지~금병산~옥녀봉~굴암산 오지산행

산행거리~도상약 13km

산행인~캠프원6명게스트2명

날씨~맑음

잠시 바빠서 얼마동안 몬간 산행을 정기산행으로 시작하여 다시 산을 찾는다 (굴암산 지도)

국제근교산 개념도 

오늘은 경남 경마공원 뒷길로 하여 잡목과 낙엽이 수북이 쌓인 오지산행을 하면서 조망도 제대로

할수가 엄고 먼지도 마니 나고 길이 험하였지만 그래도 오직 조아하는 산을 찾았다

아침에 나가면서 남산봉 쪽을 보니 달빚이 보인다

전철역사 

전철역 

아침에 몹시 춥다 도착지의 전철역사 

 

마을 버스를 타고 산행기점으로 가는중

경남 경마공원 앞에서 하차 

산행을 준비하고 

 

산행 들머리서 부터 우거진 잡목과 쌓인 낙엽이 시작 되었다 

소정님 한종관님 산사

옥녀봉 가기전 돌탑에서 

옥녀봉에서 잠시 쉬면서 

2시간 여를 잡목과 겨울의 마른 잔 가지들을 헤치고 나와서 처음 조망되는곳을 잔가지를 헤치고 본다

중간에 뾰족히 보이는 봉우리가 굴암산 이고 우측의 봉우리가 화산 이다 좌축으로는 불모산 진해의

시루봉 까지 조망이 되었다 

장유 신도시 

처음으로 오지를 벗어나 조은길은 잠시 걷는다 

철탑아래서 점심을 먹기위해 산사는 오뎅탕을 끓이고... 

 카리스마 뒤에용선이님 좌측뒤에서는 정인이가 군용항구에 누룽지와 라면 을 함께 끓인다 

 점심을 먹고

점심식사후 바로 출발하면서 본 지사동장뇌삼 재배단지 

굴암산 다와가면서 바라본 능선정상에서본 부산 신항만

모처럼 오지에서 벗어나 푸른 하늘을 보며 

 

 

오늘 처음 오지를 벗어나 굴암산 직전에 전망터에서 거제도와 고성 쪽을 바라보면서 바다의

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산행하면서 처음 본 표지판 옥녀봉은 사실 표지나 정상석이나 아무것도 엄따 사람들이 다니지도

안하는곳이고 산꾼들도 지도상의 표기가 아니면 잘모른다 

굴암산정상  

굴암산 정상석

 

글암산 정상석 단체 

 글암산 정상 단체

굴암산 정상에서 본 거제쪽의 바다 

우측의 귀퉁이 봉우리가 화산 중간에 불모산으로 봉우리들이 보인다 

신안 마을로 떨어져서 하산을 하였다 

부산으로 오는 시외버스를 타고 낙동강을 지나쳐 오면서 어스름 해가 지기 시작한다

오늘오지산행을 하면서 먼지도 마니 마시고 하여서 도야지 수육과 국밥으로 하산주를 즐기고 2차로

산사와한종관님 그린비 나 는 한치물회집에서 소주한잔 더하고 3차로 오리고기집에서 마지막

소주를 한잔 하고 집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