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80621금정산 북남주능선산행

남산동 2008. 6. 20. 18:50

산행일-080621

산행지-제1등산로(경동아파트팔각정)-계명봉수대-중봉-계명봉-사베고개안부-장군평전-장군봉-고당봉-준행암-북문-원효봉-무명암-의상봉*4망루-나비암-동문-산성고개

산행인-나홀로

날씨-비

일기예보상 비를 예상하며 다시 우중산행으로 산을오른다 동네 후배녀석한고 산행하기로 약속을 했지만  비가온다해서 안된다고 나혼자간다고 하여다 괜히같이가서

힘들다하거나 못가겠다고하면 서로 불편하기에 그냥 힘이들산행은 혼자가 가장편하기에 그냥 서운해 해도 혼자간다~~~~ 짧지않은구간이고 계명봉시작부터 장군봉까지는

오르막이 깔딱이고 �고비힘든고비가 있어서 비가 내리면 많이힘이들기 때문이다,, 계명봉의 마루금내리막도 아주가팔라서 비가오면 위험하다

 파랑색선 산행구간위치표시선

시계아침8시20분 출발 시작한다 ,,비가내리고 있다 암도없는아침에  산행을 시작하려한다 

온천천 발원지를 지나 103계단을 오르고 경동아파트뒷길 들머리로 간다 

비가 좀많이 내리고 있어서 산에서는 찍기가 좀 힘들것 같다는생각을 하면서 경동아파트 출입구 문유리앞에서,,카메라 물들어갈까조심하면서 ㅎㅎ 

계명봉들머리 제1등산로 팔각정 바로옆이다 

계명봉수대 오르는 곳의 표지판인데 계속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야 한다  

 땀과 비에 젖어서 비막이 아웃도아 벗고 가파른 오름길을 가면서~~~

간만에 좁은 등로를 따라 비에 젖은 숲에 바지가 흠뻑젖어면서 오른다  

이른 아침시간이라 비내리는 안개낀 산길에 조용히 새소리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어며 가파르고 좁은 등로를 오른다 

계명봉수대(지그은 터만 남아있다) 잠시 물한모금하고 걸음을 재촉한다 오늘은 비가많이내리고 쉬면서 먹을곳이 마땅찮아서 체력훈련으로 돌입걸음을 빠리옮기며

진행한다  

 

중봉으로가는 암릉 중봉은 암릉으로 되어있다 ,,계명봉수대 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에 단단한 황토진�이라 미끄러워서 오르기가 상당히 힘이들었다

옷은 다젖어 붙어서 몸이 무거운데 등로마져 미끄러워서 집중하며 힘들여 올랐다 

중봉을 다올라와간다 

날씨가 맑은날은 중봉에서의 조망이 사통팔통 너무 조은데 시야가 제로다 (이곳에서는 북남으로는 금정주능선 동쪽으로는 철마 백운 망월 문래봉 달음산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조망이 멋진곳이다  오륜대 저수지도 한눈에 들어오고모든것이 한눈에 들어온다) 

 중봉 암릉에 핀 소나무 다행이 바람이라도 많이불지않아서 다행이다 비가점점 많이내려서 카메라가 많이 젖어서 카메라를 사베고개에서 아예사진을 몬찍고 배낭에 넣고가리가 마음먹고 간다

계명봉정상석 뒤편가파른 오름길이 지경고개에서 계명봉으로 오르는 낙동정맥의길이 이곳으로 올라와 가파른 내림길로 마루금이 이어진다

오늘도조심조심 집중 걸었지만 두번이나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었다 ㅎㅎㅎ아프진 않았다  

비가 만이 내리고 사베고개서 카메라넣고 아예목적지 까지 쉼없이 진행하기위해 준비하고 오름을 하려다 장군봉오름길에 비가많이내리니 토사가 등로로 물길을 따라계속

흘러내려서 장군봉은 피하고 내려와 농막골로해서 임도로 고당봉으로 진행한다 (농막골에서본 장군평전모습) 

잠시 농막골에서서 고당봉능선과 아랫길의 지능선을 잡는다

임도로 고당봉을 진행하여 정상을 거치지않고 북문가는길로 가면서 산장뒷편의 준행암장에 잠시 갔다가 고~~고 진행 한번도 쉬지않고 산성고개까지왔다

물론 비에젖은 생쥐꼴을 하고 진행하느동안 한사람도 못부닥치고 갔다 산성고개서 버스에 올라 의자에 않지도 못하고 물이몸에서 줄줄흘러 서서 온천역까지왔다

여벌옷을 준비하여갔기에 천일탕으로 직행 언능몸을씻고 옷갈아입고 배가고파서 칼국수 한그릇 먹고 집에온다~~~유월 이십  일일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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