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90208천태산-금오산 산행

남산동 2009. 3. 7. 10:11

산행일-090208

산행지-원동당곡마을회관-주능선-기도터-페광산-247봉-550봉(전망대 둘)-너럭바위-무명봉(돌무더기)-안부좌측천태산 갈림길-잇단묘지-녹슨망루(산불초소)

          -안부사거리-철탑2기-천태산-숭촌고개-포장임도-전망대-암봉-금오산-약수암입구-어영마을회관

산행인-카리스마外4명

날씨-오전6도 오후13도

산행전기-이번산행은 원동의매화와 함께 블방 산우님과 함께 산행을 천태산과 금오산을 산행하려한다,,예전에 배태고개에서 매봉으로 하여 비석골까자

             종주를 한적이 있는데 같이할 동행인 산우님들과 함께하려하니 구간이 좀 먼것 같아서 천태산과 금오산만 하려하지만 이코스의 난이도도 고도의

             펀차가 심한곳이 한두군데 정도 있어서 만만찮은 거리와 구간이 될것같다 하지만 산행 자체가 고행인지라 힘든고행을 즐기는 마음으로

            무릎이 좀 불편하지만 즐거운 맘으로 산행을 하려한다. 산행할 산군들의 마루금들을 살펴보며 산행전의 셀렘을 느끼며 지형을 머리에 넣어본다

 

 

                                                                                               산행구간트렉                                                                                                  

                                                                                   노랑색선 산행경로 표시선 

 

전철역사 

 

 구포역에 도착

역주변의 풍경 

역의 플렛홈 

당곡마을 앞의 낙동강 

마을의 입구 

산행 시작 하면서 바라본 낙동강 과 부산 밀양 신대구간 고속도로 

토곡산에서 함포마을로 내려오는 석이봉 봉우리능선들 

 

구포국수 공장옆 물맞이 폭포로 오르는 능선 (토곡산전) 

천태산을 가기위해 가파른 능선길을 지나치며 올라야할 능선 

 가야할 능선을 배경으로

진행하여야할 능선의 옆암릉들 

 

 

암릉 배경  

 

전망터 

 

진행할 능선을 바라보며 

 

낙동강 에서 부터 올라온 능선 마루금 에누리 엄시 마루금을 잡아 올랐다  

 천태산에서 비석골 가는 능선

함께한 동행자 친구들  

가까운 산우님 친형님 표지기 

카리스마 

천태호 

천태산 정상 

젤뒤에 보이는 영축지맥과 좌측으로 신불산 간월산이 보인다 

천태산 정상 

천태호 배경 

 

 

가야할 봉우리와 중앙의 금오산 

젤뒤 매봉에서 배태고개로 가는 영축지맥능선 

 

 숭촌고개에서의 만찬

일단 아지매친구들캉 산행가니 먹거리가 푸짐하다 ㅋㅋ 

 

금오산 오름길 전의 암릉 

앞에암릉봉우리 전망대 뒷편 봉우리 금오산 

안태호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뒷편 에덴벨리 능선길과  중앙의마을 어영마을 오늘의 지도상표기 하산점  

 

 

금오산 하산지점 지도표기를 잠시 보며 

2년전 배태고개서 매봉으로 금오산으로 천태산 비석골로 종주를 한적이 있다  오늘은 국제 근교산에서 마루금을 잡은 당곡마을에서 시작 금오산으로 어영마을로

하산하려 한다 일행들도 많이 지쳐있는것 같았다 

금오산 에서 매봉으로 이어지는 봉우리와 능선길 

 

어영마을길의 마루금을 보며 

금오산 정상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하는 산객들 

 

 

 

 

아래의 어영마을을 바라보는 카리스마 

 

 

어영마을 마을회관 다와가는곳의 매화앞에서 

원동역 

 

원동역사앞 

열차를 기다리며 

산행을 마치고 구포의 돼지국밥집에서 하산주 

산행후기-오늘은 예전에 종주를 함하였던 반대편으로 일행이 있어서 좀은 짧게 마루금을 잡고 국제근교산의 코스인 천태산 금오산 산행을 친구들과 하게되었다

             닐씨도 많이 더웠지만 오름내림의 고도편차와 지리한 마루금을 따라오너라 수고한 동행자 들의 수고로움으로 오늘의 산행을 즐겁고

             무사하게 귀환하고 동지의식을 느끼며 하산주와 더불어 오늘하루도 무사산행과 즐건만남의 산행을 하게 되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