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0906 27
산행지-광명사입구-아기자기능선-2망루-흔들바위-대륙봉-산성고개-동문-3망루-안부-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너덜지대-범어사-남산동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오전 구름많음 남서남풍 21도 오후 구름많고비 26도
산행전기-오랫만에 아기자기능선으로 올라 산성로를 역방향으로 타고 오면서 산성로에 함께하는 금정산의 암릉들을 두루 보면서 안간지가 오래되었고
오후엔 비가 마이 온다기에 오전에 좀 일찍 서둘러서 일찍 산행끝내고 범어사에서 점심공양하고 하산하려한다,,그런데 동료들캉 술을 한잔하고
아침에 늦잠을 자서 서둘러 가니 광명사 입구에 도착하니 9시가 되었다 (산행시작)
붉은색 점선 산행트렉루트
산행구간 거리밎 웨이포인트
노랑색선 산행경로 표시선
광명사를 가기위해 온천장에 내려서 산성가는 버스를 타려고 커피전문점 건물을 안으로 들어가서 산성버스 정류소 앞으로 간다
광명사 입구 (들머리는 광명사와 규림병원 사이길로 오른다)
휴식년제 기간이라 로프줄을 쳐놓았다
아기자기 능선으로 붙어간다
늦잠을 자서 후다닥 나오니라 아기자기 능선으로 접근하여 잠시 쉬는틈에 배낭속 확인 다시하고 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부능선 까지 계속 이어지는 아기자기 능선의 암릉길들
자그만 로프도 지나고 릿지도 하며 땀을 헥헥 흘리며 술독도 뺀다 ^^*
오랫만에 암릉 능선으로 오르니 젭땀이 흐르며 스릴을 준다
아기자기 능선길의 암릉 풍경들
방구돌 타고 올라서 조망도 좀하고
날씨는 흐리지만 가야할 능선들과 숨은 암릉들도 조망하고 점심을 범어사 절에서 공양을 할까 아님 좀 호젓하게 산행하며 가지고간 점심으로 산에서 그냥
먹을까 생각하며 최대한 귀찬치 않은 식사를 하자 생각하면서 늦게 출발하여서 절에서 공양을 하려면 쉬지않고 곧장 진행해야만 하기에 걸음을 빠리한다
금정구와 동부산들을 조망
대륙봉의 옆사면 모습
쌍두꺼비 바위
암릉틈에 핀 소나무
가짜 흔들바우
암릉길 이리저리 올라 조망하고 사진도 좀 찌거본다
배낭땜에 몸이 빠지지 않아서 배낭을 벗고 암릉위로 올라선다
방금올라온 암릉 옆사면
작은로프타고 내려오고
또내려오고
다시 오르고
다올라 와서 뒤돌아본 암릉
암릉길 벗어나서 엉컹퀴 같은데 잘모리겟다(한컷)
갈림길에 올라서서
좌측은 산성로를타고 남문으로 가는길 (진행방향) 우측은 2망루로 해서 산성고개로 가는길
2망루
흔들바위
흔들바위에 올라서 잠시 서능쪼그로 본 파리봉과 암릉길
평평바위(대륙봉)
평평바위 끝에서서 아래로 본 마리아상 바위 (여러이름이슴)
지나온 아기자기 암릉 능선길
대륙봉에서 한컷
산성고개
목재테크로 정비해놓은 산성고개
남문마을로 가는 임도길(간혹 금정산 종주하는사람들이 이길로 더러가는데 이길은 정맥마루금을 트레버스하는길이며 산의옆사면으로 가로질러가는길이다)
금정산 종주를 하는 사람들은 정맥마루금으로 올라 진행하여야 한다
동문
거북이 거시기 바위
나비암 뒷편의 암장인데 등산교실이나 단체에서 훈련과 연습을 마이하는곳이다
나비암(여름에 비박을 마이하는장소이다 )옆으로 좀들어가서
요새처럼 숨은 3망루(여그서도 마이 비박함)
푸른 억새밭
3망루는 그냥지나가면 보이지않고 반듯이 성곽로를 따라 가서 암릉끝편에 있기때문에 들어가야 보인다
부채바위의 정면 모습
산성로를 따라 억새길과 여러 암릉들도 보이고 4망루도 보인다
부채바위의 옆모습
동자바위
부채바위 옆면
4망루와 의상봉
원효봉 라인
무명암과 의상봉라인
원효봉 정상석
북문으로 내려오면서
북문
금강암 다리
암괴류 너덜지대
대성암
범어사 공양간 안의 모습(거리도 젭되지만 늦잠으로 산행을 늦게 시작하여서 좀 빠리 걸어서 시간에 마추어 공양간으로 와서 점심을 먹는다
범어사 일주문
범어사 계곡지류로 내려가면서
계곡지류옆에서 바라본 용바위와 매바위
의상대 가는 암릉길
계곡으로 들어와서 알탕은 하지 않앗지만 내려가면서 사람들이 들어오나 안들어 오나 살피며 아랫쪽지류로 간다
맑은 계곡의 지류가 시원스레 흐른다
지류 아랫쪽(참고로 이곳은 통제구역이므로 못들어감)
산행후기- 늦잠을 자다보니 산행을 쪼매 늦게 시작햇지만 오랫만에 간코스의 길이라 신바람나게 땀을 흘리며 걸음을 쪼매 빠리 하면서 달라진곳이 없나 보면서
자주 왕래하는 산행의 길을 재촉하며 어제무건 술독도 시원스레 땀으로 보내고 범어사로 내려가 공양을 하고 계곡지류로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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