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부산산행&종주

201003 21이기대(장산봉)산행및 해안산책로트레킹

남산동 2010. 3. 21. 17:15

산행일-20100321

산행지-이기대입구-체육공원-전망터-장산봉-u턴 -체육공원-해안산책로진입-오륜대전망터-u턴-해안산책로돌아나옴-용호부두-남천동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음

산행전기-계속된 음주와 알레르기에 민감한 봄에는 고생을 마이하는데 어제는황사도 심해서 산행도 못하고 몸이 지부틍해서 오늘은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갈까 생각하고 머찐해안경치를 즐기려한다 

 붉은색선 산행구간 트렉 

이기대 입구 

일단 장자봉으로 먼저 산을 올라 땀을 좀 빼고 해안산책로를 트레킹하려한다 

장자봉 오름길의 산책로같은 도심숲길인데 장자봉의 산사면이 전부해안절벽이라 아래로는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능선마루금에 지으놓은 체육시설 

장자봉 표지판 

전망터에서 바라본 장산과 광안대교(밤에와서 야경을 찌거면 더욱머찔것 같아서 다시함 올라고생각한다) 

광안대교와 푸른바다 그뒤에 장산 그리고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이 그리메처럼 보인다 

장산과 광안대교를 뒤에두고 한컷 

짧지만 땀을 뺄만한 가파른 낮은산봉우리들 장자산으로 이어지는 작은봉우리들이다 

줌을 좀 당겨서 동백섬과 누리마루를 담아보았다 (용천지맥의 끝지점이자 시작점인 동백섬) 

오륙도 방향 

뒤돌아본 광안대교(예전보다는 물이 마이 혼탁한것 같앗다) 

장자봉 삼각점과 표지들 

산봉우리 정상에서 빠르게 진행하는 배를 줌으로 당겨보앗다 

부산도심의 산군들을 보며 

부산의 산군 

                                  정상에서 좀더갈수있는 마루금이 있지만 하산금이라 그냥 정상에서 돌아나와서 다시 해안산책로를 가려고 나왓다

산위에서 해안산책로로 내려와서 그림같은 풍경을 본다(오랫만에 바다를보니 산을알기전 한창 바다에빠져 스킨스쿠버하러다니던 생각이낫다)갑자기 묻어둔 야성이

몸속에서 꿈틀대는것 같앗다 

뒤돌아본 광안대교와장산 

간간이 낙시를 즐기는사람도 보엿다 

전망터에서 셀카 

셀카2 

이어지는 해안로(예전에는 철조망이 쳐진 출입통제지역이엇다) 

 

동백섬과 우측에 달맞이고개가 보인다 

작은 고기잡이배도 보였다 

 

계속걸어가면서 해안의 풍경을 담는다 

 

위험한 절경 

 

 

열시미 고기잡는 어부들의 풍경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해안산책로 끝지점 

철조망넘어 들어간 낙시군들 

다시돌아나온다 

어느새갯바위위에는 사람들이 모두 점심을 먹는것 같앗다(나도 배가고파서 자리를보며간다) 

해안을 개방하기전 군인들이 지키던 벙커발견 (라면끓이기엔 딱이다) 

잠시자리잡고 라면끓일준비 

                                                     일단 언능끓여서 배고픔을해결하고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어니 기똥찼다)

 

광안대교쪽으로 나오면서 

산아래 우측의 하얀집이 참 평화롭게 보였다 

해안로를 따라 광안대교입구로 나온다 

해안가 갯바위 쪽에도 사람들이 군데군데 모여있다 

 

줌을 좀당겨서  바라본 광안대교 

 

공룡발자국이 잇다는 화석의 바위덩이 

바위위에 물이고인곳이 공룡발자욱이라 설명되어있다 

 

 

 

 

담치(표준말은홍합)들이 바우에 마이 붙어잇다 이ㅖ전에는 이곳보다는 광안리해수욕장 건너편지금의 민락동가는곳에 담치케러 어릴적에는 마이갓다 

 

낙시를 따라나온 아주무이가 갯바우에서 무언가를 찾고있다 

 

 

       

                                                                   예전에는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왓다 나갓다 한곳이다

어르신 한분 한컷해드리고^^*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광안대교쪽으로 가는 출렁다리도 잘만들어 노았다 

아빠따라나와서 혼자놀기하고있는 아이^^* 

열시미 낙시하고잇는 아이의 아빠  

 

 

광안대교 다와가는 해안로 

 

 

뒤돌아본 출렁다리 

 

멀리서 보니 마치 외국의 관광지 같은 풍경이었다ㅣ 

용호 부두로 내려오면서 

 

 

 

 

 

 

광안대교 입구전경

산행후기-날씨가 너무 조았고 해안의전경은 예전과 마이 달라졋지만 그래도 기분이 업되고조았다 먼저 작은 장자산봉우리로 올라 땀을 뺀뒤 해안 산책로를 내려가

             오랫만에 비릿한 갯내음을 느끼며 부산의 숨은 비경을 다시보는것 같아서무척 기분이 조았다  광안리로 나와 친구횟집에들러 한잔하고

             내고향 부산의 맛을 오랫만에 본것같아서 굿,,,,,201003 21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