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20505
산행지-STX조선소앞-대발령-만남의광장-정자쉼터-천자봉-502m-철탑-정자쉼터-시루봉-706m-웅상가교(구름다리)-웅산-삼거리이정표-석동갈림길-철탑-462-
헬기장-안민고개-331-562-덕주봉-604-산불감시초소-헬기장-584-장복산-마진터널
산행인-카리스마
교통이동-사상서부터미널-진해행시외버스(STX조선조앞하차)산행후마진터널(택시이용)마산시외터미널-노포터미널
날씨-일출05:31 일몰18:22 오전16도오후23도
산행전기-창원시계종주산행때 무릎이 않조아서 많이 불편하여 목적한산행구간일부를 조금남겨두고 담을 기약하며 안민고개 근처에서 석동마을로 내려왔다
충분한 무릎의 휴식과 강화를 위해 자주할수엄는 산행이지만 이번산행은 좀살방살방 가면서 무릎의 안전과 강화를 위한 산행이 되도록 하고
창원시계종주때 약간 남겨두었던 일부구간을 다른산행길과 엮어서 산행을 하려한다 이번산행길도 작은거리는 아니지만 좀은여유롭게 하고싶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고도분석
산행구간지점밎거리도표
노랑색선 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오랫만의 산행을 앞두고
설레는 기다림을
기다려온 시간만큼
산행에 앞서
마음가짐을 겸허하게
다지며 산행에 나선다
전철역사
사상터미널로 가기위해 첫차를 타고 간다
진해STX조선소앞하차
어제의 숙취로 약간은 피곤해스나
몸상태가 그리 썩 안좋진않앗다
이곳에서 진행방향으로 7-10분정도 오르면
대발령 만남의광장이 건너편에 나온다
진행방향 우측에 산길을 오르는
임도가 이어져잇다
걸어가면서 바라본 조선소
시멘트임도길 올라서면서
산행준비마치고 지도를 꺼내어서
가야할 방향과 목적지를
다시한번더 머리에 숙지한다
들머리
시멘트임도길
첫번째 정자쉼터가 나온다
정자쉼터에서 바라본 진해앞바다
잘 가꾸어놓은 철쭉터
꽃밭에서 셀카로 한컷
천자봉오름길 안내표지
이곳부터는 목재계단테크로 이어진다
천자봉오름길에 바라본 진해앞바다
천자봉까지 이어진 테크
계단테크에서 셀카
오늘은 큰날파리들이 엄청많다
정상석뿐만 아니라 장복산까지 날파리와 싸우며 진행한다
조선소방향
천자봉아래 세워진탑
천자봉에서 한컷
천자봉에서 한컷
날씨가 더워서 이른시간임에도
점차 따거워지기 시작하여서
여유롭게 걷자고 생각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덥기전에 언능끝내자는 마음이앞서서
자꾸만 걸음이 빨라진다
멀리 불모산 시루봉 화산이 바라보인다
온통 연록의 산이 너무 조타
날씨는 덥지만 연록으로 변한 산길숲이
너무 보기좋다
멀리 오늘산행의 목적지인 장복산이 바라보인다
이제 시작인지라 지금은 건너편에 목적지가 보이지만
나중에는 저곳에서 이곳으로 바라볼것이다
안민고개와 장복산방향
가야할 방향을 바라본다
까마득히 남은 목적지방향
오늘은 몆군데 빼고는 전부 암릉길을 진행한다
천자봉지나 다음목적지인 시루봉이 바라보인다
전망터
잠시 그늘에서 첫쉼을 한다
항시 혼자다니다 보면
여유잇는 쉼을 하지못한다
잠깐숨을 고르거나 아니면목을 축이는정도만 쉰다
지나온방향
진행하면서 바라본 목적지방향을 바라본다
정자쉼터
행군로표지
예전에는 해병대원들이 행군을 하던길이라고한다
바람재
지나온마루금
온통연록으로 변한 산
지나온길을 뒤돌아보며 호흡을 크게한번해본다
계단테크에서 셀카
테크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시루봉
다행 산객이 지나가서 한컷부탁
시루봉을 배경으로 한컷
시루봉오르며
시루봉에 올라서서 바라본전경
불모산옆으로 화산방향은 다음산행계획에 넣엇다
예전에 금병산에서 굴암산까지 갓으니
담 산행계획에는 화산에서 신낙남정맥방향으로해서 녹산수문방향으로 끝낼예정이다
젤뒤의 굴암산 방향에서 신낙남으로 이어진능선
담 산행계획에 진행할 산길을 바라보앗다
시루봉에서 잠시 한컷
아이스케끼 아이씨한테부탁
아이스케끼하나사묵는다
뒤돌아본시루봉
헬기장위치
암봉전망터
우회길이 잇으나 암봉으로 오르기위해 암봉으로 붙는다
약간의릿지를 한다음 로프를 타고오른다
암봉에 올라서 잠시 배낭을 내린다
암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길
멀리 화산방향도 한번 보고
그옆으로 굴암산 방향도 바라본다
반가운시그널
웅산가교
웅산삼거리
지난번 창원시계종주하면서 아픈무릎을 끌고와서
이곳에서 탈출을 결정하고 석동으로 내려간적이 잇다
웅산삼거리에서 바라본 불모산
안민고개로 가는 방향
날씨는 무자덮고 숨만쉬어도 푹푹더운김이 이는것 같다
5월의 날씨가 무신 폭염이다
뒤돌아본 시루봉과 천자봉
오늘은 개스가 많이 끼엇다
점차 뜨거워진 날씨에 안민고개로 향하는 방향은
햇볕을 피할길이 엄는곳이다
테크길
일단얼굴에 선크림바르고
최대한 모자를 눌러쓰고 간다
뒤돌아본 방향
이제 점차 천자봉과 시루봉이 멀어진다
멀어질수록 목적지는 가까워질것이다
가야할마루금
옆으로 바라보이는 불모산
야생화도 한컷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구 빨랑가지말고
좀 여유롭게 가자고 스스로 제어를 하고
즐기면서 가려고 노력을 해본다
석동갈림길
앞전에 창원시계종주하면서 이곳에서
석동마을로 내려갓다
안민고개까지는 3.4km
물을 아끼면서 왓는데 안민고개에서
식수를 공급하기로하고 시원히게 마신다
점심시간은 되지않앗으나
이른시간에 밥을먹고 나온지라
이곳에서 밥을먹고 진행하려 그늘을 찾아 짐을 내린다
시원스레 배낭을 내리고
모자도 벗고 하니 너무 상쾌하다
땀에 젖은 물품들을 말린다
간단한요기로 김밥을 묵는다
적지않은구간길이지만
늘 다니던구간길에 비하면 작은거리인지라
여러가지를 간편하게 꾸리고 나왓다
점차 가깝게 바라보이는 덕주봉
암봉들을 지난다
대암산과 용제봉방향
넓은공터가 잇다
경찰보호구역
안민고개 좀못가서 다시 가족들이 나들이하기조은장소가 나온다
안민고개
잠시 안민고개로 내려와서 차갑게 얼린
물을 공급하고 음료수도 한개 마시고 다시진행한다
진해앞바다
덕주봉오름길전잠시 쉬어본다
안민고개 지나면서 덕주봉까지는 계속오름길이다
날씨가 너무 폭염인지라 발을 쉬어주면서
양말을 벗고 편히 잠시 쉰다
배낭도 쉬고
뒤돌아본 전경
다시뒤돌아본 전경
날씨가 너무 폭염이지만 조망이나 전경은 참조앗다
비록 뜨거운 햇살을 피할길은 엄지만.....
좁은 암봉소로를 계속지나왓다
덕주봉오름길의 계단
암봉으로 이루어진 덕주봉
암봉위에 세워진 덕주봉
이제 조금남은 장복산으로 진행한다
정자쉼터가 보인다
안내표지나무위에 카메라 세우고 셀카
뒤돌아본 덕주봉
불모산방향도 돌아보앗다
산불감시탑
잠시 간식을 먹고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체력비축을 한다
헬기장
장복산이 바로 앞에 바라보인다
정자에서 다시 땀을 좀 훔지고 식힌다
뒤돌아보는 덕주봉방향
장복산전경
아무도 엄는 정상에 태극기만날리고
더운폭염에 무사히 온 카리스마의 배낭만 보인다
배낭만 인증샷하고
장복산지나 마진터널방향은 길을 세심하게 살피고 가야한다
이곳 안내표지 외는 아무런 표식이엄는 마진터널방향길이다
진행하다 좌측으로 빠져서 가야하고
옆으로 빠지는 길이 암릉옆으로 길이나잇어서
노치기가 쉽다 곧바로 진행하는길은 잘나와잇어서
양곡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마진터널방향길
마진터널 구간길은 아무런 표식이 나잇지 않은길이라
지도를 세심하게 살피고 길도 세심하게 보고가야한다
마진터널
터널옆방향으로 내려온다
산불감시초소의 좌측으로보이는길로 내려온다
순적비
마진터널도로길에서 두군데나 장복산 방향으로
오르는길이 잇어서 더위에 좀지치고 피곤하엿으나
시간이 남아서 더위도 아랑곳않고
두군데의 길을 알아놓기위해
답사를 하고 내려오니
그길이 마진터널능선길로 만나는 길이엇다
약1시간10여분더 산길답사하고 내려온다
장복산 조각공원
장복산조각공원입구
구민회관
마산-진해방향의 시내버스가 다니는길앞이다
버스정류소
산행후기
이른아침에 진해로 가서 산행을 시작하여 일찍 산행을 마칠수잇었고
진행하면서 앞전에 못내 아쉬웟던 구간의길도 마치고
비록 시간이 지나면서 폭염이되어 더위에 지치기도 하엿지만
마진터널내려와서 그도로길에서
두군데의 오름접속로 길도 답사하고 내려왔기에
뿌듯한 하루의 산행길이 되엇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20804영축산-배내고개산행 (0) | 2012.07.20 |
|---|---|
| 20120707 통영사량도산행 (0) | 2012.06.20 |
| 20120407창원시계종주(정병산.비음산.대암산.불모산.웅산.장복산)산행 (0) | 2012.03.23 |
| 20120311마산시계종주(화개산.광려산.대산.대곡산.무학산)산행 (0) | 2012.02.23 |
| 20111210금오산.만어산.청용산산행(영축지맥구간) (0) | 2011.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