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20707
산행지-윗섬돈지마을-산길초입-y(갈림길)-지리망산-촛대봉-달바위(불모산)-가마봉-연지봉-옥녀봉-kt기지국-금평리진촌마을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일출05:19 일몰19:43 오전흐림 오후구름많음
교통이용-부산서부터미널(통영행시외버스)-통영시외버스터미널(택시이동가오치선착장)-가오치선착장(배편이용사량도)-사량도도착
산행전기-제작년인가 한번 갔다온 산행길이엇지만 너무 조은전경과 섬의 아름다움에 도취된적이 잇어서 이번 산행길을 섬산행길로 계획을 잡아서 약간은 여유있는
산행을 하고자 생각하며 산행길을 유유자적 즐기며 섬전체의 전경을 즐길까하고 계획을 잡는다.
여름무더위가 끝날때까지는 장거리구간의 빡센산행을 좀 자제하고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기까지는 사부작 즐기는산행을 하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노랑색선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산행구간거리밎구간지점명칭도표
*경도*위도**지점고도*분석
통영앞바다
낼 함께할 산행동지 산우님과는 아침에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하루먼저 통영에 와서 저녁식사겸 소주한잔하고 바람을 쉔다
통영앞바다의 조개구이집전경
통영앞바다앞의 야경
통영앞바다
오늘함께할 산우님이 이른아침에 차를 가지고 출발하여 통영터미널근처다와간다고 전화가온다
조금씩날이개이기 시작하지만 비가 젭내린다
함께할산행동지의 통영터미널에서 합류하기전 잠시 통영앞바다를 거닐다 약속장소를 간다
터미널앞식당
터미널에서 이른새벽에 출발하여 올라온 산행동지와만나
근처의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가오치선착장으로 이동한다
가오치선착장
차를 이곳에 주차시키고 배편을 이용하여 사량도로 향한다
사량도 가는 배앞에서 한컷
굳은비는 내리지만 산을향한 마음에 아랑곳하지않는다
오늘함께할 산우님
이른새벽에 차량을 운전하여 와서 피곤하기도 할법하지만 즐거운맘으로 배에 오르는것 같다
배안에서 바다를 보며한컷
통영의 환상적인 아름다운 여러섬들
날씨는 흐리고 비가오고있다
배가지나가는 흔적마다 잔뜩흐린굳은날에 비가내리지만 바라보이는전경은 아름다웠다
배가 천천이 움직이면서 출발을 알린다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산행동지
양식장조업을 나갓다오는 어민들의 전경
아름다운섬들과 양식장전경
배가 지나는 흔적
통영의 여러 작은무인도가 바라보인다
사량도 거의 다와서 상도앞 하도에서의 공사현장전경
사량도 터미널(상도)
돈지마을 정자쉼터
잠시 지도(개념도)를 내려놓고 설명을 한다
개념도를 세심하게 바라보는 산우님
사량도 (상도)섬전에를 가로질러 일주할수있는 일주도로
들머리를 학교앞으로 하여 좀더 편하게 갈수잇지만 옛길 들머리를 향해가며 도로길을 따라오른다
가야할 마루금을 담는다
비는 더욱 세차게 내리고있다
전망터에서 한컷
좀은 고생스러우나 지능선 마루금 끝자락에서 시작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돈지마을에서 지능선 마루금따라와서 북동쪽 마루금의 합류점까지왓다
지리산 안내표지목
비안개에 가린 돈지마을이 내려다보인다
산행동지에게 좀더 산길의 마루금을 이해시키기위하여 진행해온 방향을 보며 설명한다
돈지마을과 바다를 바라보며 조망을 보는 산우님
비가 마이 내리고 있어서 비안개 가득하지만 운치잇는 전경이다
비가 마이 내리고 잇어서 빗물에 모자가 자꾸 밑으로 쳐진다
섬인지라 암봉으로 이루어져잇는 침봉들을 오르는 산우님
암봉위에서서 한컷
섬의 암봉을 오른는모습
예전에는 목재안전막이가 엄더니 새로 만들어져잇다
가야할 진행방향을 갈키며 잠시 거쳐야할 암봉을 바라본다
상도 맞은편 하도의 전경도 바라본다
암봉사면에 피어잇는 노란원추리 를 바라보앗다
지리산에 도착하여 한컷
바람이 점차 거세어져서 바람막이점퍼를 입엇다
동양화 한폭을 보는듯한 전경
뾰족한 침봉돌탑
비가마이내려서 모자가 자꾸 빗물에 눌러져서 시야가 흐려 모자를 벗엇다
사진을 찍는모습을 담는 산우님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비가내리는 산행길이지만 열시미 진행하는 산우님
안내표지목
조금은 이른시간에 중식을 하는 상태이다
지나온 봉우리 전경
상도 건너편의 하도칠현봉전경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진행하기위해 준비하는 산우님
계속되는 암봉들을 지난다
뒤이어오는 산우님
좀은 위험암봉들을 지나 도착한 달바위
달바위에서 한컷
내보다는 암봉을 더 즐기는 산우님
난 고소공포증이 잇어서 사실은 위험 암봉은 좀 별로다 물론 산을 가기위해 극복은 햇다하지만 즐겨하지는않는다
앞에 바라보이는 연지봉고 ㅏ옥녀봉
아름다운 대항전경
담에는 시간이 되면 여유잇게 좀 천천히 보면서 즐기고 싶은 곳이다
지나온 위험 암릉길
어느듯 오후에는 비가 그쳐서 날씨가 갑자기 덥다무쟈
내려온 암봉을 갈키며
멀리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산우님
계속이어지는 암봉을 오르며
조그만 어촌의 아름다운 대한전경
경사도 거의 80도에 가까운 절벽이지만 위험하지는않다
뒤돌아보면 함께하는 산우님에게 손한번 들어주고
가파르지만 로프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금평항전경
가마봉에서 고도며 얼마나 걸어왓는지 거리를gps를 보앗다
가야할 봉우리*(연지봉)
연지봉가기전 가파는 철계단을 내려선다
연지봉
내려온 철계단
예전에는 우회 안전막이가 엄더니 이번에보니 되어잇다
연지봉에서 공사하는 현장의 사람들전경
연지봉오르는 전경
모두 암봉으로 이루어져 잇는 봉우리들이라 물론 로프가 끊어질까보ㅓ아서 아주 굵은로프를
매달아놓앗는데 잡기가 힘이들어 오르거나 내려서는것이 힘든것이 아니라 잡아야되는 로프의 굵기가 굻어서 힘들엇다
연지봉방향으로 오르는 카리스마
함게하는 산우님에게 손흔들어주는전경
연지봉에 올라 함께한 산우님을 보고 공사하는 사람들의표편을 빌어 작업중이라 로프가 끊어질수
잇으니 우회하여 오라고 하고 공사하는사람들에게 약간의 나무람을 해준다 공사구간입구에 표시를 하여 등산인들이
오르지 않도록하던지 하여야지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오는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면 다들 돌아가고하는것이 힘들다고 현장입구와 반대입구에 오르지않게표지를하라한다
연지봉을 올라왔다가 다시내려가는 사람들
뒤돌아본 연지봉전경
연지봉지나 옥녀봉가면 바라보고잇는 카리스마
다시또 굵은로프타고 가는카리스마
올라오던사람들왈 무슨 레슬링이나 유도선수나 하는 이런로프를 달아놓아다고 투ㄱ덜투덜이다
지나온전경
옥녀봉돌탑에 않아잠시 쉰다
하도의칠현ㅇ봉을 갈키며
금평항전경
kt중계탑앞
사량도 금평항 배시간을 기다리며 한컷
배시간기다리며 소주한잔한다
여러 해삼물중에 난 문어르 시켜 살짝 데쳐달라하며 숙회르 먹는다
간단하게 배시간기다리며 문어숙회와 산낙지를 묵는다
가오치 선착장으로 가는 배안에서 오늘 함께한 산우님모습
카리스마도핱멋
양식장전경
산행후기
이번하계시즌산행은 섬산행으로 날씨는 좀 흐리고 비가내렷으나
좀체 볼수엄는 아름다운 비안개와 비를맞으며 진행하는 산길과 자연에 동화되어
거부하지않는 산행길을 산행동지에게 일러주며 오늘하루는 오전엔 비와함께 산행을 이엇고
오후에는 햇살과 함께 산내려와 항구입구에서 소주잔을 들고 산정을 나누며 배를 타고 돌아나와
먼곳에서 이른아침에 운전하고도 열시미 산행한 산우님에게 감사표현을 전하고 이번산행도 아름다운 산길임을 전한다
20120707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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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산우가 보내준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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