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30119
산행인-카리스마
산행지-산수곡마을회관-이정표1지점-월음산-달음산-청소년수련원갈림길-천마산-함박산-곰내재-문래봉-소산벌마을-소두방갈림길-매암산-망월산-백운산-임곡마을
날씨-일출7:30 일몰17:39
*산행전기*
구정(설)연휴까지 쪼매이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중간에 산행을 하문잡아보려 근처를 돌아보니 나의산행기에 달음산이 안간지가
횟수로 4년이 되어가고 잇어서몸풀이 산행겸 주독도 빼고 동해의시원스런 바다도 볼겸 산행에 나서보려한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노랑색선 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전철역사안
차창밖으로 바라본일광해수욕장풍경
산수곡마을도착(9시17분)
마을입구에서 산행준비하고 사진한컷하고나니 정확히9시25분산행시작(이정표에 카메라세우고 한컷)
용천당방향으로 올라야한다
이정표지점(20분조은길을 오르다 월음산을 오를려면 산길가다 우측으로 가파른 비알을 쳐야한다)
우측산길을 오르지않으면 트레브스로 가면 달음산과 월음산 안부지점에 도착되어 월음산을 오르지못하고 만다
월음산의 가파른 경사도를 오르면서 바닷가쪽으로 햇볕이 눈부시게 시린전경이다
눈이부시도록 바다에는 햇볕이 강하게 비추어 아름답다
멀리 해운대의 마천루와 장산이보인다
원자력발전소방향의전경
월음산정산 (셀카)
가파르게 난이도가 상급인 경사도를 낙엽이 쌓인등로를 올라왓다
월음산지나안부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달음산전경
안부지점
월음산을 거치지않고 트레브스하여 오면 이곳지점으로 바로온다
뒤돌아본 월음산
바다위를 강하게 비추는 햇살에 자꾸뒤돌아보게된다
산불감시초소앞에서 잠시 물한모금하고 진행한다
날씨는 조은데 바닷바람이 엄청세차게 불고잇다
바다를 향해바라본전경 아무리보아도 눈이부시도록 아름답다
달음산 오르는 계단
계단오르면서 바라본 동부산권역의산군들 오늘이길을 끝까지 걸어야한다
달음산에 오르니 산객들이 보인다
바다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는 산객
달음산정상석에서 한컷
역광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진행해야할산길을 담아본다
달음산에서의 마지막한컷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오래된안내표지
안부지점푯말에 카메라올리고 셀카
교통시간때문에 부산에서 이른아침에 출발하여 오다보니 배가고파서 묘1기옆에서 가지고온두끼의 식량중1끼분을 먹는다
뒤돌아본 달음산전경
삼각점382.5m지점
정관내덕마을방향으로 바라본전경(내덕함박산과 석은덤산이 바라보인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용천산방향전경
진행해야할 매암산과망월산 백운산마루금을 담앗다
천마산에서 셀카
계속비알을 오르내린다 함박산과문래봉전경
가야할마루금
멀리 일광산도 하문바라본다
용천과백운산전경(용천지맥은 천성산에서 내려와 원득봉에서 분기되어 용천산으로 이어져 지금내가 걷고잇는 길로 오게된다)
함박산에서 한컷(거의쉼없이 진행하여왓다)
예전에는 작은임도같은길인데 이렇게 4년만에 와보니 넓혀져잇다
예전에는 곰내재공원으로 내려가서
도로를건너 형제복지원옆건물로 올랐는데 동물다니는 길이 생겨 오늘은 이곳으로 올라 옛길과합류하여 문래봉을 오른다
곰내제공원전경(식수를 좀받아갈까하다가 가지고잇는 식수로도 괞찮겠다시프서 그냥이길로 진행한다)
가파르게 쳐서 오른 문래봉 쉬지않고 오르다보니 좀은 헉헉거린다
쉼없이 오다보니 진행시간을 좀더 단축할수는잇으나 내리막길과평지에서의 평정심을 유지하기위해 발걸음을 그리빠르게하진않으면서 진행한다)
문래봉에서 사진한컷만하고서는 지나는산객에게 길을 알켜주며 소두방산갈림길까지 끝까지 치고올라온다
매암산에 와서야 닭죽끓일준비를 해왓기에 이곳에서 장소를 보아두고 매암산으로 간다
매암산전경(암도엄꼬 셀카하기도어려워서 스틱세우고 한컷)
매암산에서 지나온길을 바라본다
매암산에서 정상석앞에 않아서 셀카
셀카를 하는사이 산객이 한명오기에 한컷부탁한다
늦은중식준비를 하면서 매암산오기전의 암릉에서 찌건전경
미리보아둔 암봉위로 왔다
얼러온 닭백숙과 불려온쌀 그리고 떡국을 넣고 닭죽을 끓인다
조그만바위위에 카메라올리고 한컷
망월산한컷(든든하게 닭죽을 먹고나이 힘이펄펄^^*) 가뿐가뿐 다시진행한다
마지막백운산을 향해전진하면서 바라본전경(빠르게 진행하고 별쉼없이 왓기에막바지에서 속도를 더내지않고 여유잇게 평정심유지하며진행한다)
뒤돌아본 지나온전경
철마산과 멀리 금정산도 바라본다
백운산전경
백운산도착(시간보니4시16분)짧지않은길을 정확히6시간49분에 마지막종착점을 밟는다
시간을 더단축할수도 잇엇지만 평정심유지 훈련을 위해 적절히 조절하며 진행하여 왓따 이제 임곡마을로 내려간다
백운산정상석과함께셀카
오랫만에 와보는 길인데다른곳은 표지나 정상석이 잘되어 잇는데 백운산정상석만 넘어져잇는채로 예전그대로이다
진태고개길로 내려가다 이곳 바위못미쳐 히미하게 보이는 좌측의 소로로 가야 임곡마을로 가진다
응달진곳에는 아직도 잔설이 언곳이많아 조금위험하기도 하엿지만 조심조심내려온다
임곡방향에서 올라오는 들머리 안내표지
예전에 안보이던 집들도 지어져잇다
백운암 금광사 가면서 만나지는 표지들
백운암에 세로지어진건축물(예전에 조그만 암자처럼 허술하게 잇더니 돈을 좀벌엇나보다)
백운교
마을뒤로 돌아본 백운산전경
어느듯해가 서산으로 기운다 (교랑위에 카메라올리고 셀카)
임곡마을 표지석
단골소주집에 전화하여 과메기 준비시켜놓고 친구에게 전화하여 그곳으로 오라한다
맛잇는 과메기 안주전경(소맥폭탄을 던지며 두접시를 시켜 친구와 잔을 나눈다)
*산행후기*
설연휴까지 산행할시간이 나지않을것 같아서
부랴부랴 계획을 세우고 오랫만의 동부산권역의 산군을 산행하고 산위에서
바다를 보고싶어서 산과아울러 바다를 볼수잇는 구간을 정해서 산행을 정하고 교통시간이
별로 조치않아 산행시작시간을 조금늦게 하엿지만 두번의 식사시간을 빼고는 그리 쉬지않고 진행하며
오랫만에 조은날씨속에 땀을 흘리며 중간중간 조은 조망을 바라보며 넔을 빼앗기기도 하며 근교에 이렇게 아름다운전경을 볼수잇는
지방에 산다는것이 참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고 짧지않은 길을 홀로걸으며 머리속에는 하산하여 하산주를 뭘로할까하는 행복한 생각세계로들어가면서
단골집에서 엊그제 먹엇던 과메기가 생각나서 친구를 불러 하산주를 즐기며 산에 깊이빠진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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