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30209
산행지-기장교리초등-기장향교-백두사-일광산-바람재-용천지맥갈림길-체육시설-연합목장-일광아홉산-쉼터1-함박산-문래봉-소산벌마을-거문산-와여마을-
회동동아홉산입구-회동동아홉산-하영봉-회동동종점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일출07:16 일몰18시*(일광산정상산악기상예보)
*산행전기*
구정연휴를 전후해서 산행을 하문 하려고 계획을 잡으면서 음력정월초하루날에 해맞이를 보지는 못하지만 그앞날이라도 해맞이를 함볼까하고
일광산을 연계하여 기장아홉산과 함박.문래.거문산. 회동동 아홉산을 거쳐지나는 긴~구간거리의
산행계획을 잡아보면서 그리움과같은 맘으로 설레여하며기다린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노랑색선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산행구간지점명칭밎거리분석도표
그리운맘으로 산에 오르고 싶다
백두사 안내표지(잠시 차를 세운다)
이른아침3시반에 일어나 밥먹고 산행준비하고 동서 언능깨워서 5시50분기장으로 출발한다
백두사절 도착(6시30분)산행준비시작한다
스틱마추고 옷매무새다시고치고 신발끈조여매고 오늘산행할 지형도 다시한번 흛어본다
백두사절내의 백화요 도자기 굽는곳(잠시 경내들러보고 6시50분산행시작한다)
이른아침 일출이 시작되기전 붉게 비치는 전경이 아름답다
잠시 산길을 오르다 전망터에 서서 바다쪽을 바라본다
일출이 시작되기전에도 저아름다운전경이 자꾸 발걸음을 붙잡는다(이제 조금씩날이 밝으면서 일출이 시작되려한다)
셀카(바위위에 카메라올리고 한컷한다)
멋지고 아름다운일출전경이 시작된다
이전망터 바위위에서 잠시 일출을 보고있으니 감탄이 절로나온다
일출이 시작되면서 오르고싶은산도 오르고
발품을 팔아 조금고생하면 남들이 보지못하는 아름다운 전경을 본다
자꾸만오르면서도 뒤돌아본다 (직접눈으로보는 난 행복하다는생각을하고 올해의산행도무사를기원하며소원해본다)
셀카(오늘은 먼거리를 산행하면서도 한사람과 마주치지않고 셀카하며진행한다)
바다에서 눈을 옆으로 돌리니 해운대장산과 앞쪽에는 산성산이 바라보인다
멀리 해운대쪽 바다가 보인다
날씨가 아침에는 너무쾌청하여 일출이 바다에 비치는 전경이너무 눈부시엇다
월내의 바닷가 전경
일광해수욕장전경
일광산정상
셀카를 하다보니 언능뛰어오느라 자세가 엉주춤한다
늘고생을 함께하는 배낭(찢기고 걸리고 그렇게 상처투성이인채로 나와함께 고행을한다)
일광산에서 바라본 달음산과월음산
멀리 금정산의 주능선을 잡아보앗다
일광산에서 조금아래로 내려오면 조은쉼터에서 셀카하문하고 잠시 바다를 바라보곤
지금까지는 아름다운전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고 아름다운 전경에 자꾸만 발걸음이 멈추곤햇는데 이제부터는 속도를낸다
바람재(아주 오래전에 이길을 거쳐 일광산에서 저녁바다를 보며 내려간적이 잇다)
안내표지목
용천지맥합류점
낮은산마루금이지만 이길을 따라와야한다(오산말톤코스는 임도테마길을 가지만 산길을 잇는사람들은 산길을 이어걸어야한다)
생태보전다리
언제나 이곳을 지나면 내가 쉬는곳이고 전망이 조은곳이다
잠시 옆을 쳐다보면 달음산과월음산이바라보인다
지나온 일광산도 잠시 바라본다
잠시 요기를 하기위해 행동식을 먹는다
간혹 아주 장거리산행을 할적에는 이런장소를 조아한다
밤새걸으며 피곤함을 이런장소에서 눈을 잠시 붙이고 가기도 하기때문이다
안내표지목위에 카메라세우고 아홉산을 배경으로 한컷한다(옆아래로는 연합목장목초지이다)
아홉산
아홉산정상(아주오래전에 이곳에서 큰뱀을 궁뎅이옆에두고 행동식을 먹다가 깜짝놀라서 일어선적이잇다)
바다쪽을 향해한컷한다
안내표지목위에 카메라 올리고 셀카
셀카
5월에 계획하고 잇는 지리태극종주를 염두에 두고
사실은앞달부터 몸을 만들고잇으면서 한4kg정도 뺏는데 앞으로 3kg정도 더 뺄예정이다
몆년전에 3박4일로 지리태극종주를 하고 이번에는 무박으로 진행을할까싶어서 훈련에 들어갈예정인데 점점나이를
먹으면서 올해에 50대중반을 넘기면 더 하기기 어려울것같아서 한번도전해보기로 생각하고 훈련의 하나로 오늘도 이산행에 나서면서여러만감이교차한다
가파른오름길의 함박산이 바라보인다
이른아침에 동서를 깨워서백두사까정픽업하고 돌려보내고 걷다보니 허기가 져서 유부초밥으로 간단하기 요기를 한다
잠시 햇살이 따사로운곳에서 지형도를 펼쳐본다
동부산권역의 등고선을 일일이 쳐다보며 산과 골을 바라보앗다
등고선모양을 하고잇는 물이 언 상태의 전경
함박산오르기전의 체육시설
함박산(표지가 나무위에 높게 잇어서 바위에 조그마하게 표기하고 한컷해놓는다
체육시설에서 함박산오를적에는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질퍽거려 아주 가파른데다가 자꾸미끄러져서 매우 힘들게 올랏다
일광테마 임도길지점
곰내재공원의 조용한전경
오늘도 가파른 문래봉을 오르며 헉헉한다(잠시 손잡이나무목에 카메라 올리고 언능뛰어서 않다보니 엉거주춤하다 자세가^^*)
문래봉정상(이곳에서도 돌탑의돌에 표지해놓고 한컷한다)
소산벌마을입구
소산벌마을을 지나면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전경을 본다
거문산오름길의 계단
손받이 목재에 카메라 올리고 셀카
거문산오르면서 바라본 철마산
문래봉과 달음산 방향
거문산정상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이곳에서 약간늦은 중식을 한다
배낭위에 카메라 올리고 셀카(엉거주츰자세^^)
거문산정상에서 뒷쪽으로 준.희푯말이 보여 지도를 펼쳐보니
등고선상 지능선 마루금이 보여서 새론길도 습려할겸 목적해노은 길은아니지만
부산산행이라 길도습려하고 다른마을로 빠져나와서 와여리마을로 가는임도가 지도상보여서 새론길로 방향을 잡고내려간다
와여리 바로옆능선너머 마을에서 올려다본 거문산과무명봉
이마을 입구안까지는 와여리에 들어간다 내가지능선마루금을타고 내려온마을만 다른마을이다
철마면사무소옆곰내재로해서 정관넘어가는도로길
이길좌측으로가면 와여리마을이고 예전거문산찾아가는길이다
철마교 다리를 옆에두고 아래다리로 걸어서간다
철마천
앞에보이는 장년산 위로 올라야 회동동아홉산을 가는데
철탑옆으로 예전내려오거나 올라가는 길이었는데 옛생각을 더듬으면서 진행한다
다리를 건너 예전에 잇던마루금길로 찾아간다
어라~~그런데 전부 비닐하우스가 생겨서 예전길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뒷쪽에는 전부 말뚝을 박아서 거물망을 쳐놓아서 아예 사람들이 못다니게 길을 막아놓앗다
비닐하우스 뒷쪽으로 올라야하는데
비닐하우스에 사람이 있어서 양해를구하고 오르려 햇으나
안된다고하며 계좌골로 올라가서 산을 올라라한다 약간은 기분은 상했으나 그렇게 갈수가 엄서서
약간은 개척을 하더라도 산능선만 타면 옛길이 있고 또한 어느곳이든 분명 누구라도 이곳으로 내려올려면 반듯이길을내어놓아슬것이다라는생각으로찾는다
드댜 찾앗다 마을뒤로 돌아가서 산길을 찾고 이길로 올라 예전길로 합류한다
옛길합류지점
보는방향에서 좌측이 예전에내려가던길이다
혹시 다른사람이 모르고 이길로 내려갈까보아서
나무를 모아서 막아놓고 진행한다 왜냐면 내려가서 떨어지는길이엄기에 다시올라와야 해서 표시해두고 진행한다
조금더 길을 올라가면 밤나무집으로 내려가는 길도 만난다
장년산오르면서 바라본 거문산전경인데 오늘내가 내려온새길과 예전길을 표시하여둔다
우측의 일광산부터 좌측으로 봉우리봉우리넘어온마루금이 산그리메처럼보인다
지나온마루금을 한번에 다담지못해 옆으로 돌아가며찌거본다
함박산 문래봉 거문산을 담앗다
오늘은 새론길도 습려하고 회동아홉산을 가기위해 마을뒷길도 돌아가서 평길이지만 원래그어놓았던마루금길보다 훨마이 걷는다
아홉산방향으로 가면서 금정산의 주봉을 당겨잡아본다
약간흐릿한회색빚의 금정산주능선전경
반송의 무지산과 계좌산을 담아보았다
동부산권역의산군들
전망터에서 바라본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이 산그리메처럼 펼쳐져서 아름답게보인다
지도표기의 장년산전경
산길진행하며 가까이서본 무지산과 계좌산
해운대장산이보인다
아홉산암봉전경
금정산주능선과 회동수원지와 그리고 부엉산등이 바라보인다
흉물스런 회동동아홉산정상모습
계좌골생태터널도로
회동동아홉산지능선들의 굽이굽이 굽은능선과 지골들이 보인다
한반도모형의 부산유일한 수원지호수전경
회동댐 앞전경은 구름짙은 회색빛을 받아 어둡긴하지만 너무멋진전경이다
오늘좀많이 걷다보니조은전망터나 포토죤에서 사진을
담고 싶어지만 배낭내리는것이 귀찮아서 그냥 사진만담고간다 그런데 조금지나니 너무조은배경에 배낭을 내린다
회동댐방향이 짙은회색빚으로 가리워져서 멋진배경에 배낭을 내리고 한컷한다
갑자기 구름이 더짙어지니 더욱아름다운배경이나온다
호수중앙건너에는 오륜본동이 바라보인다
위의 장산과 아래의 황령산금련산 사진을 묶어놓았다
조금씩 해도 기우는것 같다
오늘의 젤마지막봉우리 하영봉이다
회동동아홉산의 원래들머리인 회동아홉산의 시작이자 끝지점이다
이곳에 도착하니 정확히5시20분이다
산행시작시간과 마침시간을 계산해보니10시간30분의산행시간이걸렸다
오늘은 새론길을 알아놓느라 좀더 많은구간의 길을 걸어서 계산해보니 원래계획햇던시간보다는 조금더 지체된것 같다
원 들머리에서 배낭을 내리고 스틱을 넣고 배낭을 정리한다
다리를 지나 회동동버스종점에 도착한다
산행후기
오늘은 이른아침부터 산을 오르며
내가 보고자햇던 일출을 바라보며 올한해의 산행도 무사
하게 소원하며 그림같은 일출전경에 자꾸만 발걸음이 멈추어 졋지만
일광산 지나면서 속도를 올리고 긴길을 걸으며 거문산에서의 새길도 한군데 습렵해두고
알찬 하루의 산행을 보내며 멋지고 아름다운 산그리메와 일출전경과 두루두루 멋진산행을 이룬하루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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