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30629
산행지-진태고개-삼거리-백운산-망월산-매암산-소두방재-소산벌마을-451m-문래봉-곰내재-함박산-천마산-달음산-317m(갈미산)-광명사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다른산행계획을 잡지않고 부산근교의 산행으로
앞주에 내덕마을에서 진태고개로 내려와서 이번에는 진태고개에서 달음산과 지능선으로 연결된317m(갈미산)으로하여 광명사로 내려오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노랑색선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부산추모공원입구
앞주에 진태고개까지 진행을 하여서 오늘은 진태고개에서 달음산으로 마무리를 지으려한다
들머리가기위해 이동중(날씨가 너무 덥다)
들머리전경(스틱마추고 산행준비)
현재시간과 습도알림
용천지맥구간이라 산행인들에게 힘과용기를 불어넣어주는 팻말
숲속의 이슬에 바지가 젖어서 잠시 바지밑에도 털고 셀카한컷한다(참고로 오늘사진은 끝까지 셀카이다)
나무위에 카메라세우고 셀카
백운산전의 쉼터바위
백운산정상석(이정상석은 예전과 똑같다)
산판길 따라내려오면서 콧노래가 절로나오는 오랫만의 호젓하고 편안한길을 걸으며 셀카도 하고 콧노래도 부른다
산판길약간벗어나 바위전망터
바위전망터에서 바라본 지나온백운산과 용천산
가야할 망월산과 그옆의 철마산전경
다시 룰루랄라 행복한 산판길을 걷는다 하지만 난 거칠고 험한산길도 행복하다
아마 저런 산판길이 좀길다면 금방싫증이 나겟지만 힘들고 거친산길은 힘듬속에 즐거움을 준다
힘들어도 저렇게 가파른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는 재미는 더욱 솔솔하다
갑자기 나무가 왜이렇지하고 보니 산불이나서 타다남은 전경이다
근교의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안락한쉼터와 의자를 비치해놓은것 같다
전에 나무기둥에 표시해놓은 글들이 오래되어서 지워져 오늘새로 표지를 하나 써놓앗다
사실 요즘은 이구간이 표지가 잘되어잇고 사람들도 많이 다니지만 한10년전만하더라고 아주 부산근교에서도 오지의 산길이엇다
망월산이 바라보인다
돌위에 카메라놓고 셀카하다보니 제대로 연출이 안되엇다^^
망월산에 세워진 목재테크전망대(난오늘첨보앗다)
지나온능선과 그옆의 용천산전경
백운산과 용천산전경
일단전망터에서 셀카한컷하고
전망터에서 바라본 앞주의 내덕함박산과 석은덤산전경
매암산과 거문산 방향이 바라보인다
가야할 능선들이 까마득하게 바라보인다
개스가득한 정관신도시와 함박산석은덤산이 바라보인다
잠시 않아서 셀카도 하고 쵸코파이도 두개먹는다
백운고원묘지와 정관신도시전경
오늘가야할마루금에서 약간비껴서잇는 철마산과서봉
소두방산전경과 산불조심감시탑이보인다
매암산전경
매암산에서 바라본 거문산전경
전망터바위
소두방재에서 소산벌마을로 내려간다
매암산전경
예전에 소축사가 잇던자리이다
예전에 소축사가 잇던자리이다
안내표지목
옛날길에 나무를 심어놓아서 많이 변햇다
식수가 좀모잘라서 곰내재보다는 이곳의 작은지류에서 흐르는물이 깨끗하여서 잠시 숲길로 들어가물을 받아나온다
문래봉도착
배가고파 시간을 보니 애매하여 가지고간 선식을 흔드는통을 깜빡잊고 못넣어서
식수통을 조금비우고 그곳에서 바로 흔들어 먹는다 그리고 곰내재에서 칼국수나 한그릇하려고 생각한다
형제복지원과 함박산전경
곰내재전경 이곳에서 냉칼국수 한그릇하고 잘안마시는 냉커피도 한잔한다
워낙에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는체질이라 수분이 많이 모자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얼음이 들어잇는냉커피를마시니 일단 넘 시원하엿다
다시 함박산으로 진행 함박산의 안내표지를본다
아주 오랫만에 보는 잘아는 산우의 친형님의 시그널인데 예전에는
부산근교산이나 영남알프스산행길에는 자주보던 시그널인데 요즘은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잘보이지않앗는데 오랫만에 본다
함박산오르며 본표지와 나무의 샘김새
함박산정상
좀은 가파른길을 올라오면서 땀을 비오듯 흘린다 예전에 표시해놓은 돌표지석에 희미하게남아서 다시 약간짙게 써놓고 간다
영지버섯발견
주변을 좀뒤져서 오늘도 약간의 달여먹을 버섯을 채취하고온다
천마산 오름길전 안부지점에서 약간들어가서 휴식도하고 옥정사갈림길에서 갈미봉가는길에
길이 잘나잇지 않은곳에 표지를 해놓으려고 몆장의 표지기를 꺼내서 준비를 하고 천마산을 향해 오른다
돌채송와같은데 헷갈린다
지나온능선과 정관도시의전경
백운산과 용천산전경
천마산지점
천마산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달음산전경 오름길이 만만치않다
가파른 달음산 오름길전 다시 휴식을 취하며 땀을 식히고
곰내재공원에서 캔음료를 사서 왓는데 얼음몆개를 봉지에넣어와서 섞어먹으며 열기를 좀식힌다
삼각점지점
이곳에서 지형도의 등고선을 좀더 자세하게 살피고 달음산을 오른다
아주짧은 길이지만 옥정사 갈림길에서 갈미봉과 정관환종주길의 마지막길인 광명사길을 가기위해 길이잘나잇지않은 곳을 등고선을 잘살펴보면서
찾아가야하는지점이 나오기에 꼼꼼이 들여다보고 간다
달음산전경
셀카
오름길을 오르기전 잠시 한컷하고간다
이동통신 기지탑
옥정사 방향의 기암괴석
푸른동해바다가 바라보이니 마음까지 시원스럽다
지나온능선길
아래에 보이는 저수지는 용천저수지이다
달음산전경
오랫만에 산에서보는 바다전경을 보니 참 시원스럽고 조망이 아름답다
오늘산행중 처음 산객에게 부탁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한다
전에한번 일출을 보기위해 월음산방향으로 올라온적이 잇다
옥정사방향의 기암과 월내원자력발전소방향의 동해바다
정상에 쌓여잇는 돌탑
옥정사 방향의 길로 가면서 바라본 달음산전경
좀은 가파르고 위험길을 내려온다
갈미봉봉우리방향을 한번보고 진행한다
317봉과 의사이에 있는 재 지점에서 마지막옥정사 갈림길이나온다
옥정사가는 길과 갈미봉가는 길의 갈림길이 나온다
길이 잘나잇지 않은곳에 표지기해놓을려고 준비해둔 표지기를 달아둔다
갈미봉까지는 그래도 길따라 잘오면된다 (갈미봉정상전경)
갈미봉에서 바로 내려가는마루금은 길이엄고
갈미봉에서 약간우측의 지능선마루금으로 떨어져서 가다가 재(계류)좌측 지점으로 방향을 틀어야한다
그러나 아무런표식이엄는 지능선길이라 어느지점에서 좌측을 가야하는지는 자세하게 잘보아야하고 잘못하면 진행방향은길이 조아서 잘못지능선방향으로
계속갈수가잇다 그래서 미리 인도아클라이밍을 통해 등고선을 자세히 살펴보니 안부(재)지점의 능선과능선사이의 골로 내려가도록 지도에 표기가 되어잇어서
잘살피고 내려가다가 능선과능선사이의 (등고선자세하게봄)표시가 별차이가엄서서 잘나지않아서 조금자나다 다시돌아와서 좌측의 희미한소로를찾앗다
지도의방향과나침판의 방향을 마추고 등고선 을 자세하게 살펴 길은 사실 잘안보이지만
정확하게 찾아서 내려간다
사람들이 혹 이방향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할까보아서 표지기를 하나 둔다
선수들 눈에는아주 희미하지만 길이 낙엽에 덮히거나 잘안보이지만 느낌으로 찾아갈수는잇다
없는소로를잘살펴내려오니 절뒷편이라 좀씩 길이 뚜렷하게 나온다
이작은 나무다리를 건너면 절이 바로나온다 곧 광명사절이다
광명사절전경과 셀카한컷
임도길나오면서 개울을 건너다
짧은거리지만 옥정사 갈림길에서 가보지않은 그리고 사람들이 잘가지않은 구간의길을 내려오면서
한치의 오차도엄시 지형도에 마추어서 내려오고 광명사 뒷편으로 뚜렷하게 잘내려온다
체험장을 지키는 개
도로에 나오면서 바라본달음산
지금보이는 달음산에서 앞에보이는 능선과 능선사이의 골지점으로 내려와야 정확히 지도대로 목적한방향을 내려오는길이다
길이 잘보이지는 않지만 골지점으로 내려온다믄생각으로 내려오면 절이바라보인다
광명사 버스정류소앞
*산행후기*
아주더운날씨에 땀을 많이흘려서 체력소모가 많지만
그래도 잠시잠시 산에서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길을 걷는 나는 극복해가고있엇다
오늘도 땀을 많이흘리고 하엿지만 간간이 바람을 맞고 숲에서 쉼도하며 목적한 산행길을 잇기위해 비지땀을 흘리며 진행하고
갈미봉에서 부터는 길도 히미하고 광명사로 가는길이 진행하면서 잘보이지않을수 잇기에 이산행기를 보는산객들은 갈미봉에서 내려오면서
좌측의 히미한소로를 잘보고 내려오면된다 그리고 지형도를 볼줄아는산객들은 등고선을 자새하게 보면 재 (지골)지점으로 내려오는 등고선의 지점이 잇어서
그지점에서 잘살피면 좌측으로 희미한 소로가 보인다 목적한 산행을 마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 산행을 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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