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동네에 사는 이웃 사람들과 낙시를 간다
모처럼 산이아닌 바다로 향햇다
칠암에 도착하여 차를 주차하고 사진을 한컷한다
칠암 방파제와 주차장전경
칠암의 횟집들과 주차장 그리고 그한켠에 작은고등어 말리는풍경
요것은 도루묵 말리는전경
작은등대의 오른쪽이 꼬시레기가 많이잡히는 포인트지점
가을꼬시레기는 정말로 끝내준다
어선들의 방파제 안쪽에 정박해있는전경
조형물처럼 만들어놓은 등대의전경
우측의 포이트지점에는 감성돔 이 잘잡힌다고 한다(적은것)
방파제에서 바라본 칠암횟집전경
일부는 감성돔 잡으로 방파제등대옆으로 자리를 잡는다
어선들이 정박해잇는 근처가 꼬시레기가 많이 잡힌다는곳으로
미리와잇던 이웃한테로 간다
잡아놓은 꼬시레기 미리와잇던 이웃의 수고로 세꼬시로 잘먹는다
대가리는 라면육수로 끓여서 만든다
비늘만치고 대가리 자르고 내장을 없앤다음 세꼬시로 회를 써는 이웃
꼬시레기 세꼬시로 술을 거나하게 한잔하고 한컷
한참 꼬시레기를 잡고잇는 이웃
난 식사당번을 하기로 하엿다
지리산 가기전부터 약속해놓은 낙시약속
같은동네에 사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바다나들이도 즐거웠다
오랫만에 가을꼬시레기를 세꼬시로 먹으면서 거나하게 술이 많이 취했다
모처럼의 바다 나들이와 이웃들과 함께 동행하며 잡은 고기로 회를 떠먹고 라면과 수제비로 함께한 매운탕도 아주맛잇게 먹은하루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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