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50201(철마천왕복걷기)
금.토 이틀동안 너무 마셔된 음주로 인해 몸이 많이 망가져
오늘은 회동수원지를 지나 철마천으로 걸으면서 맑은공기도 마시고 힐링을 하고쟈 철마천을 왕복으로 걷기위해 스포츠음료2병을 넣고 간단하게 나선다
동래cc옆으로 회동수원지로 향한다
선동마을가기전의 작은저수지전경
산길을 올라 수원지테크로 넘어간다(그산길에 예전에 버섯을 키웠는지 흔적이 잇다)
날이가물어서인지 수원지 양쪽 끝으로는 거북이등처럼 갈라져잇다
부엉산과 아홉산의 봉우리들이 보인다
수원지에 물이 많이 말라잇다
선동교 다리건너편의 전경
선동교 다리위에서 말라붙은 수원지를 바라보앗다
예전같으면 이정도로 물이 마르면 고기들이 펄뜩 펄뜩 뛰어슬것인데 요즘은 없나보다
금정산의 주능선이 그리메처럼 바라보인다
부엉산쪽을 방향( 부엉산쪽으로가면 전경이조치만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서 철마천으로향했다)
수원지의 바닥전경과 병풍처럼 늘어선 금정산주능선전경
선동교다리밑으로해서 철마천에서 물이 흘러들어온다
선동교다리 건너쪽전경
선동마을과 금정산 주능선전경
병풍처럼 늘어선 금정산주능선
뒤돌아본전경
이지점은 철마고름재와 도독고산구간의 들머리전경이다
마을의 낮은산으로 마루금이 이어져있지만 사람들이 잘모르고 이름도엄는 야산같은 산이지만 구간구간 멋진마루금으로 연결되어진다
잠시 수원지아래로 내려가서 부엉산 방향을 바라보았다
수량이 많이줄어들어 철마천이곳도 끄트머리에는 흙이 거북이등처럼 갈라져있다
점차 갈수록 더욱 물이 말라있다
철마천옆으로 내려와서 개울을 건너 산쪽의 둘레길을 걸어간다
날씨가 따뜻해서일까 나무의 가지에 새싹이 올라오고잇었다
뒤돌아본 철마천(간혹은 이곳으로 다슬기 채취하러도 오곤한다)
철마천옆의 둘레길로 오다 산오름길에 나도모르게
산길이 보여 산으로 올라가는데 점점 길이없어지고 잔가지에 엉망이엇다 다시내려가기도 머석하여
산길없는 능선마루금으로 잡가지를 헤치며 산길이 끝나는 야산의 이지점으로 내려왓다 길은 없었지만 희미하게 마을사람들의 흔적이보여 잘내려온다
철마산과 서봉이보이고 공덕산도 보인다
회동수원지로 유입되는 철마천
철마천삼거리에 오니 전에안보이던 간이식당이 있어서 속도풀겸 겸사겸사 선지국한그릇하고 지난다
상류쪽에도 수량이 많이 말라있다
천내들교와 아홉산가는 들머리지점
이곳에서 밥도 한그릇먹어겟다 산을타고 오를까 하다 꾹 참고 극락암까지 간다 아무준비엄시 왔기에 맘은 가고싶으나 그냥 철마천왕복걷기로 마무리하려한다
극락암
이곳은 도독고산으로 가는 들머리이자 고름재넘어 도독고산을 통과하여 내려오는 날머리이기도 하다
*철마천왕복걷기로 땀을 흘리며 주독을 빼고 주변의 경관을 보며 마음도 함께 힐링하는 하루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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