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부산산행&종주

20171111부산(백운산,망월산.매암산,철마산)산행

남산동 2017. 11. 12. 19:58

산행일-20171111

산행구간지점명칭-임곡마을-백운사-금광사-임도-지능산합류지점-용천지맥합류점-백운산-525.5m-망월산-매암산-소두방산-철마산-서봉-오거리갈림-입석마을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바람많이붐

*산행전기*

                                                           오후의 일정때문에 가벼이

                                          근교산산행으로 몸점검겸 몸풀이산행으로 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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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산행은

자연과

동화되는 가장 최고점이다

임곡마을입구

오랫만에 오는구간인데 간혹 백운산에서

내려오는사람들은 잇어도 올라가는사람들은 잘없는구간길이다

백운산이 살짜기 보인다

옆으로 눈을 돌리면 천성산 하늘릿지 암릉능선이보인다

용천산이보인다

원득봉에서 분기되어 청송산으로 하여 용천산으로

방산재넘어가면 용천북지맥이고 진태고개로 넘어오면 용천지맥길이다

사람들이 근교에 있어도 잘모르는 산 용천산

 용천지맥과 용천북지맥의 마루금을 잇는 산이다

마을의 당산나무전경

백운교를 지난다

마을의 길도 많이 변해있었다

옛기억을 더듬어 간다

백운암

금광사 안내철판

금광사를 곧장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너덜지대

예전엔 계곡치기나 협곡산행을 하기전

이곳 너덜지대에서 훈련산행으로 너덜지대를 오르내리며하던곳이다

금광사

우측으로 예전에 다니던길이보인다

오늘은 곧장 올라가는 새론길이 보여서 그길로 진행을 한다

임도를 만난다 임도맞은편의 산길로 곧장진행한다

쉼터 정자가 있는것을보니 둘레길을 만들어놓은것같다

호젖하고 고즈넉한산길이 참좋다

수북한낙엽이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있는것 같다

백운산지능선 합류점

오늘보니 나무로 길을 막아놓았는데 예전에는 간혹

백운산에서 내려오는 산객들이 헷갈려

잘못 다니던 지점이다

이지점은 용천지맥합류점으로 진태고개에서

올라오면서 이곳으로 오는지점이다

백운산정상전경

셀카

근교산이지만 호젖하게 인적없는 산길을 걸어왓다

창기마을과 백운농장으로 갈라지는 길의 이정표다

산판길에서 잠시 이바위로 올라가면 작은봉우리가 잇는곳이다

푯말

봉우리에 올라서서 잠시 조망도 즐기고

휴식하며 여유롭게 쉰다

좌는 석은덤산 우측은 함박산이다

좌측끝의 뾰족하게나온 봉우리가 용천산 그옆으로

천성1봉과 우측의 천성2봉이 바라보인다

망월산과 소두방산이보인다

현재의 당나귀봉을

예전에는 소두방산이라 불렀다 소산벌마을에서

올라오는 재 의 이름이 소두방재이며

예전에 소두방산이라불러서 옛표기대로 난 적는다

철마산과 서봉전경

좌로는 금정산 무명암라인과 중앙의 뾰족한 고당봉 그리고

앞에는 계명봉과 고당봉너머로는 장군봉라인이 보인다

셀카

달음산과 동해바다전경

가스가많다

산판길 양옆으로 불이난 흔적이보인다

정관과 임기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이제는 이길이 공원산책로 같은 수준의 길이다

셀카

지나온길을 뒤돌아보니

산등성이 누렇게 가을을 보내는것처럼보인다

망월산도착

좌측의 용천산과 그뒤로는 시명산 멀리 대운산까지 보인다

우측의 함박산과 중앙의석은덤산 라인이 바라보인다

지난주 다녀왓던 달음산과 천마산 그리고 함박산이보인다

목책위에 카메라올리고 셀카

매암바위와 그너머로 문래봉과 거문산이바라보인다

줌을 당겨본 매암바위

매암산도착

좌측의 달음산라인과 우측의 문래봉 그뒤로는 일광산이 보인다

좌측의 시명산 대운산 그리고 중앙에 해운대cc

그리고 우측은 석은덤산과 함박산

잠시 조망을 즐기는데 산객들이 와서 한컷부탁

이정표지점

용천지맥은 중리쪽으로 내려가서 문래봉넘어 함박산에서

길을 이어 무명봉우리들을 지나 기장아홉산너머로

이어진다

산불감시용탑

당나귀봉이라고 정상석을 산악회에서 세워놓았지만

예전에는 마을사람들과 산다니는

우리는 이곳을 소두방산이라 불렀다 그리고 마을로내려가는 재가 소두방재이다

지금도 그곳을 소두방재라 부른다

철마산과 그너머로 고당봉이 바라보인다

좌측의 거문산과 그뒤로는 장산이보인다

그리고 우측에는 윤산과 회동수원지 그리고 그뒤로는 황령산과 금련산이보인다

셀카

임도에서 철마산으로 내려서는 이정표지점

쉼터 정자도 보인다

예전에 부산오산종주하면서 밤에 이길을 지나면

밥을먹으면서 휴식하던장소이다

사각사각

낙엽밟는소리만이 내귀를 건드린다

곳곳에 이정표도 많이 세워져있다

철마산도착하여 셀카놀이

이곳에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늦은 점심약속을 한다

거문산전경

서봉라인

서봉의돌탑전경

조그만 소류지전경

오산종주길시그널

대나무지점

에전에 이곳으로 밤12시경 지나는데 대나무에

옷이 걸려잇는데 지나다가

사람이 자살한것처럼보여 밤에 깜짝놀란적이 있다

마을에 내려서서 바라본 철마산전경

*산행후기*

가볍게 근교산으로 산행하며

땀도흘리고 맑은공기도 마시며 아주 오랫만에

백운산과 철마산을 다녀왔다

산위에서 잠시잠시 조망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길을 걷고

힐링하며 산내려와 지인과 점심을 하고

몸과맘 가벼이 산을 내려섰다20171111 빼빼로데이에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