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타지방산행&종주

20180317-18천안(광덕산,망경산,설화산)리딩1박산행

남산동 2018. 3. 19. 05:52

산행일-20180317-18(1박)

산행구간지점명칭-강당골주차장-출렁다리-물푸레골-외암마을갈림-작은철마봉-철마봉-임도(정자)-약수터갈림-광덕산-멱시마을갈림-장고개-장군바위-설화산삼거리-

                         망경산(1박)-u턴-설화산갈림삼거리-절골임도(정자)-애기봉-설화산-초원아파트102동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후기*

몆년전에 천안에서

배태망설종주하다 눈길의 산길에

아이젠고무가 끊어져서 넋치고개에서망경산을 앞에두고

 안전과 무리한산행을 하지않기위해 산행을접고

부산으로 온적이 있어서 이번에 겸사겸사 남은구간을

산행하고 광덕산을 끼워 함께돌아보려

지형도를 펼쳐놓고 산행구간을 정하고 초정밀하게 경,위도를 마추어

지형도상에 마루금을 긋고 이번산행에 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GPS상에는 16km실거리를 걸었는데

실제의거리를 지형도에 올려표기해보니 17km가 나왓다

지도상의 도상거리와 실거리는 약간의차이가 있다

즉 표고없이 측량된거리와 실제걸은 거리의 차이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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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오르는것은

온몸으로 가는것입니다

뜨거운가슴으로

다가갈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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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들어

배부름과 편안함을 구하지말자

부족해야 귀한줄알고

귀해야 소중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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몆년전에 배태망설종주할때의 정상석 인증샷사진

배방산

태화산

태학산

넋티고개(4년전)

도로건너 에 바로 망경산오름길이 나온다

아이젠의 고무가 끊어져서

망경산과 설화산을 남겨두고 부산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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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높이 오를수록

가슴이 뛰고

산은

깊이 들어갈수록

헤어나지를 못한다

그런산이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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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산우중 다른산우는 넋치고개로 가면서

나머지 3人의 산우는

지형도상 그어놓은 마루금을 잇기위해

강당골 주차장에 내려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다리앞에서 오늘함께한산우1

다리앞에서 함께한산우

출렁다리

철마봉을 가기위해서는 출렁다리건너 우측으로 오른다

출렁다리 카리스마뒷태

함께한산우뒷태

산행시작후 뒷모습

약수터가 잇으나 물이 있는지 확인되지못해서

산행시작부터 물3리터에 술등 지고 오르니 배낭이 묵직하다

첫 정자쉼터

함께한 산우들과,,,

물푸레골이정표지점

작은천마봉 이정표지점

이곳을 지나 철마봉은 좌측의 트레브스 구간으로가면

광덕산 오름길의 안부지점에 도착되고

철마봉은 트레브스구간의 옆 산길마루금으로 조금가면 아무런

표식되지않은 봉우리가 철마봉이다

그리고 철마봉에서 좌측가파른길로 떨어져야하며

직진방향의 좋은길은 지능선으로 가는 길이다

철마봉에서 가파르게 떨어져 다시 정자쉼터

이번산행구간길은 중간중간 쉼터가 잘되어있는

전형적인 도심의 근교산이엇지만

비교적 조용하고 숲길이 좋앗다

광덕산 도착하여 산우들잠시 기다림

광덕산에서의 이정표지점들

정상석에서 한컷

함께한산우

함께한산우

카리스마

약수터갈림 이정표지점

계단길지점

장군바위도착

이곳에서 막걸리를 파는 장사가 있어서

식수를 좀더 구하여 진행한다

장군약수터의물은 얼어서 나오지 않는다고 햇다

마늘봉쉼터지점이정표

지형도에는 마늘봉이란 표기는 없고 고도표기만 되어있는봉이다

잠시의휴식

망경산도착

넋치고개에서 올라와서 기다리던산우가 한컷

하룻밤무걸 집지어놓고 잠시 잇으니

어둠이 찾아와서리

각각의 가지고온 안주와 먹거리를 내어놓고 만찬을 한다

언제나 산에서의 잠자리들기전 소주

한잔은 풍미가 잇다

새벽에 잠이 깨어서 한컷

이른시간에 철수를 준비한다

일욜이라 다른산객들이 올라오면 아무런 흔적없이

산객들의 공간을 확보해주고

또 우린 가야할길을 일찍가야해서다

우측의 뾰족한 봉우리인 설화산까지

산행을 이어야 하므로

밥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구름사이로 살짝비치는 일출빚

4년전 배태망설종주하며 시작하였던

배방산능선길이 앞에 보인다

하룻밤잠자고나서는 철수도 일거리가 많다

다시 가야할 설화산방향을 본다

어느정도 철수가 끝나고

넋치고개에서 올랐던 산우는 먼저가서

우리가 산행하고 내려갈 설화산아래의 초원아파트102동앞에서

연락하기로하고 먼저가고

우리는 밥을 먹고 진행한다

빽을 하여 다시 돌아나온 망경산삼거리 갈림지점

설화산은 이곳에서 가야한다

절골(임도)지점

설화산방향 구간은 비교적 조용하고 길이 좋았다

강당주차장갈림이정표지점

이정표옆의묘1기지점

국가지점번호판이 계속이어져있었다

다시만난 묘1기지점

일정한거리를 두고 계속보여지는 국가지점번판

소나무 숲길

국가지점번호판

애기봉지점이정표

다시 국가지점번호판

작은봉지점에서 조망을 한다

어제 지나왓던 철마봉 그리고 광덕산이 바라보인다

잠시 휴식하며 산우와함께

막판 까칠한 설화산을 오른다

뒤에서 오는 산우가 한컷

설화산을 앞에두고 안부지점에 이정표

설화산도착하여 본 이정표

설화산 강판

설화산정상에서 한컷

함께한산우

함께한산우

카리스마

지나온 애기봉과 작은봉전경

이정표지점

국가지점번호판지점

막판스프트를 올리며 날머리인 초원아파트102동까지 진행하고

오늘도 지형도에 그어놓은 목적한 산길로

오차없이 진행한다

먼저와서 기다리던산우와 합류하여

근처의 식당에서 걍된장

비빔밥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부산으로 출발한다

부산도착하여 얼크니 손칼국수 집에서

뒷풀이겸 가볍게 소주한잔한다

*산행후기*

이번산행을 계획하면서

몆년전 배태망설종주중 눈이 많이내린상태에

아이젠마져 귾어져서 넚치고개에서

산행을 중단하고 부산으로 온적이 있는 구간길이라

벼르고 있다 이번에 시간이되어서

다른산우들과 하룻밤 산에서 무거며 이구간을 정리한다

비교적 산행구간길이 좋아서

산행하기는 더없이 좋은 구간이었고 숲길도 좋았다

그렇게 산에서 하룻밤 무거며

지난시간 못다한길을 마무리지으며

이번산행도 힐링하며 내려온다20180317-18 천안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