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부산산행&종주

20181027윤산&수원지둘레길일부구간(오전)

남산동 2018. 10. 28. 19:07

산행일-20181027오전

산행구간지점명칭-서곡초등학교뒷길-차단기입구-능선합류지점-윤산(구 구월산)-체육시설길-목책계단길-임도-오륜정보고-터널-수변산책로초입-선동상현마을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고 약간흐림

*산행전기*

어제 잠시 비내리는 오후에

술자리가 열려 부근에 차를 두고 가서

차를 갔다놓은뒤

집에서 가벼이 행동식 조금넣고

오늘은 아주 올만에 10여년전쯤에여러번 갓다온 구월산을오른뒤 회동수원지

방향으로 내려서서 수원지 일부구간을 걸으며   주독을 빼려고 나서본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임도 차단기지점

이곳에서 땀복 입고 땀을 빼기위해 윤산  정상까지 빡시게 간다

도심의 뒷산이라 길은 거의 임도수준이다

산길을 잠시 오르니

억새가 보인다

예전에 몆번 왔는데 그때도 길이 넓었는데

오늘 보니 여러갈래의길도

더많이 생기고 길도 더욱 넓어진것 같았다

나뭇가지 사이로 해운대 장산과 마천루가 보인다

길옆에 곳곳에 보이는 야생화전경

정상부근의 묘1기지점

윤산정상

예전에는 구월산이라 불렀다 지금도 국토지리원 지형도표기는 구월산으로

표기되어있다

땀복을 입고 올랏더니 너무 더워서 벗고 길이좋아서 말톤으로

땀을 흘리기위해 뛰기시작햇다

정산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반송의 무지산과 계좌산이보이고 좌측멀리는 달음산이 보인다

좌로부터 동부산권역의 산군이 이어진다

철마산,서봉 문래봉 거문산 함박산 천마산 달음산이 보인다

마천루와 광안대교전경

예전에 정상 바로아래쪽으로 가파르게 내려가고 올라오던길은 없어지고

임도수준의 넓은 길이 생겨 그곳으로 해서 회동수원지길로간다

나무계단

잠시 행동식 조금먹고 요거트도 마시고

땀을 식힌뒤 다시 달린다

전망터에서 잠시 회동수원지와아홉산을 바라본다

이정표를 보고 반디마을이 있다는것을 오늘 첨 알았다

오륜대를 향해 계속 달린다

체육시설지점

숲과 길에는 윤산에도 가을이 무륵익어가고 잇다

오륜대길의 마지막지점으로 나온다

담쟁이넝쿨

잠시 도로길을 따라 회동수원지 둘레길지점으로 간다

산책로 이정표

수원지와 부엉산전경

수원지 전경

아홉산과 수원지전경

올여름 폭염때는 수원지 전체가 녹조가 들어 물이 않좋더니

비가 여러번 내리고난뒤라 그런지 물이 깨끗햇다

전망대에서 소나무 사이로 수원지를 바라보며

땀을 조금식힌다

선동교가 보이고

기장고름재로 넘어가는 산마루금이 보인다

부산의 산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모르는곳이다 길도 거의없는수준이다

산은 낮지만 길이 까칠하고

부산사람들도 거의 모르는 산이다

국제근교산팀에서 개척한 산길이지만 잘못달아둔 표지기를

회수하지않고 그대로 있고하여

전에 저곳을 가면서 잘못달아둔 표지기도 회수하고 다시 길표시를 해두고

올바른마루금으로 후등자들이 갈수있도록 나뭇가지로

잘못갈수잇는길은 전부 막아두었다

잘못갈수잇는길들은 몆집안되는 마을사람들이 나무하러 다니던길이기때문이다

뒤돌아본 수원지전경

강아지풀 군락지

선동 상현마을의 어느집감나무전경

*산행후기*

오후의 행사일정때문에

어제마신주독을 빼기위해 아침일찍 차를 회수시켜놓고

오랫만에 구월산쪽으로가서 회동수원지둘레길을

가보기위해 구월산방향으로가서

땀복을 입고 정상까지 갔다가

너무 땀이차서 벗고 말톤으로 많이 넓어진

임도수준의 넓은길로 달리며

주독을 빼니 눈빚이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쉬며 달리며 하여

회동수원지를 돌아보고

가벼이 씻고

행사장으로 향햇다

오늘가벼이 올만에 구월산과 회동수원지둘레길을

가보니 많이 달라진산길과 수원지의

전경이 새롭게 다가왓다

그렇게 오늘도 힐링한다20181027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