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20191012영남알프스(얼음골-쇠점골계곡)산행

남산동 2019. 10. 13. 22:52

산행일-20191012

산행구간지점명칭-얼음골버스정류소-케이블카정류장-백련암입구-호박소초입-출렁다리-오천평반석-형제폭포-무명폭1.2.3-목재테크계단-석남터널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음

*산행전기*

지리산을 함께하기로 한 산우와

얼마전의 많은비와 태풍때문에

지리산동부의 산사태와 위험때문에 지리동부에 못가고

가벼이 영남알프스산행을 하기위해

이번산행에 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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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이 올랐을때

가장

외로운

 바람과 만나게된다

노포터미널

언양을 가서 언양에서 석남사로가

석남사에서 얼음골가는

버스를타고 얼음골로 간다

석남사 상가

이곳에서 밀성여객 밀양방향의

버스를 타고 얼음골로 간다

얼음골 버스정류장에내려

사부작 백련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호박소초입 조금못간곳의 상가지구앞

이곳에서 본격산행준비한다

백련암전경

출렁다리

호박소초입을 지나 본격 계곡산행을 한다

단풍이 절정일때는

울나라 어느곳 못지않은 단풍절정인곳이 이곳이다

계곡초입에서 한컷

능동산에서 능동터널

환풍기 지나 내려오면 이곳으로 나온다

길에 서서 한컷

아직 단풍이 없엇지만 걷는내내 힐링코스였다

등로옆으로 바라보이는 계곡의 물줄기

오천평반석 아래의 전경

물소리 시원한곳에서 한컷

계곡 곳곳에 션한 물줄기소리가 들린다

오천평반석 도착

오천평반석에서 떡 하나묵고 지난다

여러사람들이

가벼이 놀러왔다

약간물든 단풍나무

10월 말쯤에는 정말 아름답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굳이 명산의 단풍시즌에

사람들틈에 치이고 하는데 이곳의 단풍은

그야말로 호젖하게

즐기면서 단풍을 절절이 느낄수잇는곳이다

시원스런 물줄기 앞에서 한컷

가는곳곳마다 절경이다

숱한 무명의 폭 중한곳

오래전 화전민들이나

얼음골 사람들 그리고 그근처(남명리.원서리등등)의 마을사람들이

언양장을 가기위해서는

이곳길이 가장빠른 석남터널 재넘어 가는길이라

이곳구간에 주막터도 잇었다고

지역의 향토 사학자들이 말한다

형제폭 이정표지점

많은 무명폭을 지난다

잠시 잠시 지날때마다 만나는 무평폭

또다른 무명폭앞에서 한컷

멋진무명폭

계류줄기줄기 아름답지않은곳이 없다

내갠적으로

아랫녁 산객들은 괜히

명산의 단풍보겠다고 갓다가 산객들한테 치이지말고

이곳의 멋진 단풍을 보는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센치하고 호젖하게

단풍을 즐기면서 걷기가 최고인곳이다

막바지 계류에서

만두라멘에 한그릇하고

다시 오른다

목재테크계단

잠시 도로에 올라서서휴식하는데

산우가 낼 중국 장가계갈 준비는 다해놧는데

연락이 와서 집에 가봐야 하는상황이 되어서 이곳에서 목적햇던

배내골까지의 산행은 접고 부산으로 가기로한다

석남터널

이곳지나 택시를 불러 언양임시터미널로가서 부산으로 간다

고깃집에서 가벼이 하산주한다

*산행후기*

10월의 지리산을 약속했던산우와

지리동부의 산사태

위험때문에 이번은 포기를 하고

 좀더 때를 기다리다 가기로 결정하고

가벼이 근교의 영알로

산행을 하기로 하고 이곳 구간을 잡았다

단풍을 조금 기대햇지만

아즉은 전혀

단풍이 엄서서 조금 아쉽긴해도

호젖하게

계류길을 걸으며

션한 물줄기소리를들으며

힐링한다

산우의 시간계획 차질로

목적한 산행을 하지못하고 석남터널에서

택시를 불러 귀가 하기로

결정하고

오늘도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산을 내려선다20191012 영남알프스 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