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0407 3탄梵魚寺基(범어사기)석표 재탐방

남산동 2020. 4. 8. 20:40

산행일-200407

산행구간지점명칭-거성빌-밭경작지-저수지-금정산제5등산로-상마마을갈림지점-구)용락암-사기봉지능안부지점-석표지점-남산봉안부지점-석표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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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인-카리스마

날씨-포근하고 바람많이붐

*산행전기*

이젠 석표의 지점위치가

예전에 알지못했던곳도 머릿속에 

감이 온다

여러차례 갓던곳을

또가고 햇지만

잘못보고 치나칠수도 있어서

오늘도 일부구간을

빼고는 간곳을

또 갔다

그렇게 새론 석표를 또하나 건진다

동서남북중에

이젠 북쪽라인만 남았다

물론 아직도

내가 간 구간중에도

못찾았던 석표도 있어나

이것은 확인만 하면 되는 일이라

오늘도 하염없이

산행을  나선다

중봉에서 바라본 범어사 전경

외대운동장옆 밭경작지 지골전경

외대와 무명암이 바라보인다

저수지에 도착하니

낚시꾼들이 몆사람있다

매장문화재 안내문

야외식당

불광사 입구

오늘도 가벼이 나서려고

물받을 물통만 넣어서 왓다가 결국은 빡시게 산행하고 내려온다

4망루 표지의 구조목

내가 오늘 구조목을 자세히 찍어놓은것은

내가 만들고자 하는길의 개척에

표기하기위해서이다

4망루와 상마마을 갈림이정표지점

난 상마마을 방향으로 간다

용담선원 구)용락암

식수처에서 물한모금하고 간다

오늘도 물통만 배낭에

3개넣고 나왓는데 그만 산행에 빠져 빡시게가지만

소득도 있는 산행이었다

32번 지점은 사기봉지는 갈라지는 안부지점이다

이곳에서 직진은 상마마을

우측은 마루금따라 남산봉가는 마루금산길

그리고 산길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사기봉지능선길이다

구조목 38지점

진행방향에서 우측은 막아놓았는데

길이 뚜렷하게 보이지만

일부조금가면 전부 길이 없어져서 막아놓은것임

상용문자같은 암석

이지점은 앞전에 알려진석표지점

이지점역시 알려진 지점

이렇게 길을 가면서

석표지점을 보노라니 오래전 범어사에서

이석표를 동서남북

산길에 표기할적에는 어느정도 일정한 방식이 있었다

이런점을 느끼다보니

동서남북 경계지점마다 다니면

더 많이 찾을수잇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제 남산봉으로 휘어지면서 올라간다

그렇게 오르다 앞전에

몆번갔지만 보지못한 석표를 발견한다

寺사자만표기된 음각인데

돌맹이에 새겨져있엇다 오늘은 이곳만 찾은것도 큰수확이다

남산봉정상

남산봉 바로아래의 석표지점

그렇게 또 가파르게 내려온다

상마마을의 금정산제3등산로입구

이곳에서 둘레길을 따라

가다가 길을 틀어서 범어사 암자의 비구니들만 다니는길로 들어간다

이길은 범어사 암자의 비구니들만

다니는 길이다

산죽숲길

잠시 휴식하고 지난다

엉개나무 군락지

갠적으로 두릎보다

 엉개나무의 봄순을 조아해서리 오늘 조금따가지고 온다

야생 엉개나무 첫순을 채취하여온다

스님들차밭

엉개나무 군락지에서 조금올라오면 만난다

암벽에 새겨진음각

암괴류지대 계류를 건넌다

금정산제2등산로 초입

범어사 절에서 바라본 계명봉과중봉 그리고 봉수대

계명천을 들렀다가 다시 올라갈

가파른 봉우리이다

사베고개 이정표지점

이곳에서 다시 석표를 찾아 내려선다

정자앞 둘레길표지

길이 없는 산사면을

다시또 석표를 뒤지며 왔다갔다 한다

계명천입구

여러곳을 뒤지며 내려와서 계명천으로 들어간다

등산로 없음표지는

그냥 가지말아라하는표식이다

이곳은 금정산 매니아의 어르신들 놀이터이다 여름에....

다른사람들이 잘안오기때문이다

계명천에 있는 석표

새론석표을 발견하지못하고 여기서도

여러번 개울을 건너 왓다갔다 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보고

다시 장군봉안부사거리로 올라간다

관중

지리동부에 많이 보이는데 오늘 살째기 보았다

계명천에서 다시 올라와서

힘들지만 이곳에서 물받고 계명봉으로 가기위해 오름짓을 한다

구조목석표

이길은 가파르기가 보통이 아닌곳이다

이구간에서도

암봉마다 뒤지고 지난다

다시만난 구조목지점

또 암봉뒤지기

야생화

계명봉도착

주변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기분이 조았다

아주 오랫만에 왓는데 몆년이 지났는지는

지난 산행기를 찾아봐야 알겠다

구조목에 내가 이곳을 온지가

짧아도 5년은 넘은것같은데 내가 예전에 표기한 글씨가 보인다

계명봉조금아래의 전망터지점

전망터에서 바라본 범어사전경

이제 중봉으로 내려선다

중봉의 뒷편에서 조망한 천성산전경

좌 천성1봉 우 천성2봉이다

그렇게 수없이 다녔는데도 못알아본 석표

오늘 드댜 梵魚만 새겨진 석표를 찾았다 역쉬 발품판 보람이 있다

이젠 어느정도 머릿속에는

석표탐방길을 개척하고 새로만드는 길작업이 새겨졌다

계명천만 제외하고는 전부 산길이 겹치지않고

마루금으로 길을 만들고

아주일부구간만 숲속둘레길을 지나는 길이 만들어졌고

게명천의 석표만 잠시 내려갓다가

다시 올라오는 수고만 하면 어느 탐방밎종주길못지않게

멋진 범어사기역사탐방길이 나오겟다

이제 석표확인절차는

북쪽라인을 끝으로 끝맺을 전망이다

물론 내가 답사한 동.서.남의 석표가 전부다는 아니지만

이제 다른곳은 없다느끼고

다만 재탐방하면서도 못보고 지나갓을것같은

느낌일뿐이다 그리고

범어시가 석표가 놓여져잇는 길들이

일정한 방식에 따라

놓여졌다는것을 감을 잡으면서 자세히만보면 찾기는 수월하다

중봉전망터의 소나무들

무척오랫만이다

그늘이 좀 지난담에 다시한번 중봉의 석표를 담아본다

이제 중봉을 내려선다

계명봉뒤로 돌아내려가면 낙동정맥이고

지금내가 오는길은 윤산단맥길이다 계명봉에서 분기되어

윤산에서 그맥을 다하고 회동천으로 떨어진다

이정표 구조목번호

다시만난 암봉 또 뒤적거린다

계명봉수대

참 오랫만에 왓따

봉수대 비석

봉화대

구조목이정표지점

일욜 석표를 못찾아서 이지점까지 올라와서

다시 기억을 더듬어면 찾았던 곳이다

그래서 산에서는 지도외는 믿어서는 아니되고 기억은 그냥 기억일뿐이라

산에서는 절대 금물이다

나도 금정산이라 옛기억을 더듬어면서

근처를 뒤지지

다른산같으면 반듯이 지도를 만들어간다

산에 다니는사람들은

반듯이 지도를 지참하고 다녀야 한다

구조목 12번지점

휴식년제로 못들어가게 해놓은 금줄

이곳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못만나는 석표지점


석표지점

사실은 위에서 내려오면 잘볼수없다

체육시설에서 올라와야만

자세히보면 보인다

체육시설로 가는길

난 윤산단맥길로 내려선다 체육시설로 가면 또 많이 걸어야 하기때문이다

물통만 메고 4시간여를 산길을

이리저리 왓다갓다하니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힘들엇다

그래도 훈련삼아

참으며 진행하였다

묵묘지점 이곳을 넘어 길로 간다

또다른 묵묘지점

아래에서 올라오면 이지점까지 빡시게 치고와야한다

계명봉오름길사거리지점

윤산단맥의 갈림

금정산제1등산로하산

*산행후기*

오늘도

가벼이 나서서

지난시간 못보았던 석표를 다시 확인하려

갓던길 또가면서

못보았던 석표를 발견하자

욕심이 생겨

오늘도

만만찮은 산길을 오르내리며

이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하려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회사일정도

연장하여 평일에 시간이나서

요즘 자주 다닌다

이렇게 탐방도 하고 지리가기전 훈련겸 몸점검도 되고하여

나에게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다

그렇게 오늘도 금정산에서 힐링하고 내려선다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