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땀을 좀 바짝 빼려고 금정산 4번 등산로로 산을 올랐다,,
무명봉 으로 해서 된비알을 시작으로 4망루쪽을 향해 가면서 원효봉 길로 오른다,,,
이길은 아주된비알로 되어있어서 땀을 빼기엔 참좋다,,,
산행 기점이다 남산동 산복도로에서 시작된다,,,
무명봉을 오르면서,,,
설~설 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아주된비알이라 서,,,,
무명봉 정상의 삼각점이다,,,
내려가는 길도 아주가파른 길이라 줄을 쳐놓았다,,,
오늘은 좀 힘들여 오르려고 암릉쪽으로 많이 가면서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된비알로만 간다,,,
일단 용락암에서 물조금 마시고,,,
어제 술을 많이 마신 탓인지 물맛이 아주좋다 ,물론 여기용락암물은소문이 날많큼 깨끗하고 좋다
용락암에서 옆길로 오르지 않고 바로 뒷길의 된비알로 치고간다,,,
길도 좁고 아주 가파르다,,,
원효봉 오르는 길의 전망대에서 의상봉을 찍었다,,사진처럼 좌측에서 정상의 능선길을 오르려고
밑에서 가파른 길로 치고올라오니 힘들긴 힘들다 ,,헉헉,,,
원효봉옆의 능선아래에서 본 무명봉우리,,,
외국어대 운동장의 모습과 남산동,두실 ,구서동 등의 모습이다,,,
능선의 정상을 가기전 자연돌로된 조그만 터널길인데 안에 있으면 아주 시원하다 ,,
빠져나와서 ,,,의모습
멀리 고당봉과 장군봉을 덮은 숲이 너무 푸르다,,,
드댜 능선의 정상길에올라와서,,,,
북문 이다,,,,
일반적인 금정산의 주등산로가 무려 26섯군데나 된다 지정되지않는곳까지 합하면 엄청날것이다,,
고당봉정상바로 밑의 고모당내부모습이다,,,
고모당위의 현판이다,,,
고당봉 정상에서 이른시간에 올랐고 평일이라 산객들도 없었는데 정상에서 한사람을 만났다,,,
고당봉에서 내려와 장군봉 쪽으로 발길을 향한다,,,
장군봉쪽을 가면서 뒤돌아서본 고당봉 정상의모습,,,
장군봉아래쪽철탑의길을 타면서 계명봉 안부 삼거리까지 내려왔다,,
이삼거리는 우측은 장군봉오르는길 이고 좌측은 범어사로도 가고 고당봉으로가는 임도가있다
뒤쪽의 길은 내가 다니는 운동구간의 길인데 사베고개에서 오는 길이다,,,
정맥의 마루금이 계명봉 안부삼거리에서 이어진다,,이길은 계명봉에서내려오는 정맥길이다,,,
오늘은운동을 하고 절로 내려오다 사생대회에나온 막둥이 딸을 만났다 언능 도망을 가야하는데 붙잡혀서 지갑을 열렸다 ㅎㅎㅎ 그러면서 사진함같이찍어준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