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산행&종주

070801금정산 야간산행

남산동 2007. 8. 1. 21:41

산행일 ~야간070801

산행지~범어사절!~북문~범어사원점회귀하산

날씨~약간 바람붐

산행인 ~나홀로

오늘은 범어사 절로 하여서 야간 산행을 하였다,,전에도 고당봉까지 가면서 오를때는 �찮은데

내려올적에는 전부 너덜이고 바위가 끝까지 계속되는 북문의 내리막길이라 굉장히 조심을

하면서 내려왔다...

해가 지기시작하면서 계곡옆으로 올라가면서,,, 

밤인데도 땀을 마니 흘린다,,ㅎㅎㅎ 

 바람이 제법불지만 땀을 마니 흘린다 ,,여럿이는 야등을 해보았지만 혼자는 두번째이다,,, 

 북문 가면서 야등을 하고 내려오는 사람을 만나 한컷,,,^^* 

함더 찍어준다 하면서 땀으로 서로 범벅이된 모습을 보면서 웃는다 산을조아하는사람은 서로를 안다

난 북문을 향해 올라간다 난 혼자 가며서 이것도 하나의 경험을 쌓는 일이라 생각하고 오른다

왜냐면 산에서 조난을 당해 컴컴한 산에 혼자 지형지물을 보아야 하는 상황도 있기에,,, 

비록 아는길일지라도 야간산행은 올라가는것은 랜튼의 향한불이앞을 밝혀주지만 내리막길은

머리를 숙여 밑을 보고가야 하므로 올여름에 야간 산행으로 좀더 깊숙한 곳으로 훈련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일단 오른다,,약간은 혼자인것이 좀 뭐하지만 그래고 스릴이 있다 언뜻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의 움직임에 놀라기도 하면서,,,ㅎㅎㅎㅎ 컴컴한 밤에 혼자 가본사람많이 내기분을 알것이다 

금강암 지나면서,,, 

 북문을 거의 다올라왓다,,다른길로 가려니 밤이 더깊어져 북문 입구까지만 갔다가 도로 범어사

절로 조심조심 너덜지대를 내려온다,,,

 땀을뻘뻘흘리면 서 범어사 로 내려와 일방통행길의 길거리 카페가 있는모습이다,,,

여름이라 사람들이 마니 올라와 잇다,,,

매년 여름마다 열대야 현상이 있을때에는 범어사 주차장과 일방통행길에 자리를 깔고 자는사람도

제법마니있다,,, 

 

작은 공간에 들어가 차한잔하고 간다,,^^* 

범어사 일방통행길 내려오면서 레스토랑인데 음식의 맛은 별로인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