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18 금정산 계명봉루트산행
오늘은 아침일찍 금정산 계명봉 을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루트로 길을 좀 개척하며 계명암 뒷쪽과 예전
나무 하러다녀다는 동네어른들의 길 등등 �군데를 개척했다 이런 길들은 전혀 사람들이 다니지 않은
곳이라 곳곳에 길이 가다 끊기고 거미줄,모기,날파리 더위 ,땀으로 범벅을 하면서 내가 평소 알고 오르던
�군데의 길외에 세곳 정도 를 알아노았다,,너무 왔다리 갔다리 산행이어서 좀 지치고 땀을 마니 흘려
범어사 계곡으로 가는 길로 숲을 헤치고 들어갔다,,,암도 없는 조용한 계곡 다른사람들이 잘모르는곳으로 왔다 시원하게 목욕을 즐기려고,,,,,
금정산 1등산로로 올라오면서 계명봉 가는길로 일단 오른다,,
가파른 길이라 어제의 술독을 확실히줄줄 뺀다,,,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으로 진행하면서 길이 있는둥 아인둥 하는 곳이 마나서 방향만 보고 개척을
해본다,,,
계명봉수대 가는 뒷쪽의 곳인데 아주 길게 이어진 너덜지대가 나왔다,,
요상한 벗섯들이 마났다
넘 덥고 땀이 마니 나서 잠시 쉰다,,
오늘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으로 들어와서 힘겨운 내배낭도 한컷^^*
색깔이나 모양이 독벗섯같아,,,ㅎㅎ
이노란 벗섯도 조은 벗섯은 아닌것 가타^^*
붉은색을 한 이벗섯은 더욱 보기가 흉하게 식용이 아닌것 같아,,,ㅎㅎ
범어사 계곡에서 약간 벗어난 곳으로 사람들이 잘모르는 곳으로 왔다 시원하게 홀랑벗고 알탕한다^^*
물속에 잠긴발가락 종아리의 옆태가 아름다운 발 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암도 없어서 홀라당 벗고 확실히 알탕을 즐긴다^^*에덴동산의 계곡같았다,,,ㅎㅎ
옷을 말려 이제슬슬 내려가야겠다
젖은 옷을 마를때 꺼정 기다릴수가 없어서 그냥 다른옷 입고 내려가려한다,,
신발도 갈아신고 개운하다^^*
이제내려가서 손두부 잘하는 집에가서 손두부에 막걸리나 한잔하고 가야겠다^^*
옷을 약간 말려서 비닐에 넣고 내려온다,,넘 더워서 내려 가면서도 땀을 마니 흘렸다,,
가는 중간에 손두부를 잘하는집으로 가서 막걸리2빙묵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