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 15호포밀레능선-고당봉산행
산행일-201002 15
산행지-호포새마을-밀레지능선-밀레능선-가산마애블사거리안부-고당봉-북문-범어사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음
산행전기-시산제이후 산행을 하지못해서 멀리는 몬가고 내내 산에 오르고파 전전긍긍하다가 짧게라도 갔다오자 싶어서 아침에 일찍일어나 호포로 간다
전부터 보아오던 밀레지능선이 보여서 한번쯤 가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오늘 언진능으로 올라 임도서 밀레능선초입으로 가지않고 지능선으로 올라보려
한다
전철역사(범어사)
덕천에서 호포로 갈아타려고 잠시 기다린다
호포역에서 지하터널지나 호포새마을로 가는길
작년에만해도 엄섰는데 휴식정자가 세워져있다
돌표지석도 새로핸것 같다
금광사
호포에서 일반적으로 고당봉쪽으로 오르는 등로는 8군데정도 된다 일단 언진능으로 올라 임도에서 각 등로들이 즐비하게 되어잇다 그러나 오늘은 언진능으로 오르지
않고 바로 좌측으로 틀어서 전부터 보아오던 밀레지능선으로 붙어 보려고 진행한다
좌측으로 틀어서 지능선으로 붙어오르니 가산 소류지가 우측으로 나온다 잠시 내려가서 사진한컷하고 올라온다 보통 호포에서 오르면 임도 도달하기전 가산소류지를 좌측에 놓고 오른다 난오늘 우측에 놓고 지능선으로 붙어간다
소류지 바로앞에 소나무한그루가 잇다 헉 근교산 시그널이 붙엇잇다 잠시 생각하며 참마이도 다닌다는생각이들었다
셀카 (모처럼 된비알 사람들의 인적이 엄는곳으로 오르니 기분이 조았다
국제 근교산에서 길은 터노은것 같은데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길인것 같다 가산리 마을사람들이 좀 다니는것 같다 외딴 집터도 보였다
지능선 따라 올라오니 임도와 마주친다 (다시임도버리고 희미한등로를 찾아 산길로 오른다
호포언진능에서 임도를 만나면 이곳 밀레능선 초입으로 오면 산봉우리가 조그만하게 보이는데 오늘그곳으로 지능선을 타고 약간의 가시덤불을 헤치며왓다
중앙의 눈덮힌 암릉봉우리는 고당봉이고 그옆에 좌측의능선이 밀레능선이다
눈이 젭 쌓여 있었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엄서서 다행미끄러지지않고 왔으나 밀레능선초입부터는 얼은눈때문에 금정산에서 아이젠 안가지고 온것을 후회하기는
처음이다^^* 눈이내리고 날씨가 이틀동안 풀려서 산아래서 보니 마이녹았는것 같앗는데 이곳에는 음지라 그대로 얼어잇어서 가파른 험로를 오를적에는
힘들게 올랐다
가파른길 오르며
추버서 바람막이 꺼내어서 걸치려고 잠시 배낭을 내린다
잠시 셀카한컷하고
밀레능선쪽에 잇는 암릉인데 우회길 오르며 얼어버린 눈길에 마이 미끄러워서 힘들게 올랏다^^* 이곳부터는 눈도 얼었고 눈자체도 젭쌓여있어서 아이젠을 착용해야
안전하게 오를수 있을정도엿다 가파르기도 하지만 잡을곳도 엄다
셀카(옆면 70도각)^^*
옆의 암릉을 보니 육십령에서 새벽에 폭설이내린 눈속을 걸으며 할미봉지나 위험암릉 로프타고 내려오다 눈사태 맞은 생각이 난다
금정산에 이정도 눈이 쌓이고 얼은적이 아마 오래전인것 같다 기억도 엄따 ㅎㅎ타지방사람들은 이정도는 암것도 아니지만 부산사람들에겐 행복이다
이어지는 눈길
눈도 얼었고 젭쌓이기도 하였다 오르면서 다시 바람막이 벗어놓고 오른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좌측은 큰오봉산이고 뒤의 희미한 봉우리는 토곡산이다 우측에는 작은오봉산과 선암산 매봉능선이 이어져있다
양산 다방리에서 오르는 금정산 장군봉 지능선들이 즐비하게 보인다
지루한 산죽길 예전에는 정말 협소하게 개척이 되어서 얼굴을 마이 산죽에 맞으며 이곳을 다녔는데 나도 2년전에 낫을들고가서 산죽가지치기도 좀해노앗다
물론 다른이들도 마이해노았기에 길은약간 넓어졌다 그래도 가파른길이라 마이 미끄럽다
부산산에서 이렇게 눈길을 걸어보다니 참 기분이 조았다 룰루랄라
산죽가지에 쌓인눈들
밑에는 얼었고 위에는 녹고 잇어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
작은통천문
밀레능선 올라와서 고당봉으로 가면서 전망터엣 ㅓ바라본 장군봉과 장군평전 전경
하늘능선 암릉 옆사면
눈맞은 고당봉의 자태
늘 보는 전경이지만 오늘따라 참 아름답게 보였다
목재태크에서 바라본 전경
호포하늘능선암릉길
고당봉에서 한컷
금정산 주능선
북문 (사람들이 어찌마이와서 눈길을 밟아는지 꽁꽁붙어서 내려오다가 두번이나 미끄러졌다) 그래서 북문산장뒷편사람들이 안다니는곳으로 눈을 밟으며왓다
원효암(이길로 내려오는길도 이젠 좀알지만 사람들이 썩 마이 다니진 않는곳이다)북문내림길에 미끄러져서 사람들이 왕래가엄는 이곳으로 내려왓다
산행후기-부산의 금정산에 눈이 이처럼 얼어서 아이젠을 가지고 가지않아서 미끄러져보기 처음이다^^*눈내린적도 엄꼬 눈내렷다고 사람들이 마이다니는곳은
길이 엉망이고 위험하였다 하지만 부산시민 전부 이정도의 눈이라도 걸어보면서 전부 웃음꽃이 만발하여 미끄러져도 즐거운 비명들을 질럿다
부산에도 겨울엔 눈이 마이 와서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