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205용천북지맥2구간산행
산행일-2011 0205
산행지-용당고개-배읍봉-276.2m-온양고개-화장산-안봉산-부-동천-청량면회야강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오전0도 일출07:21 일몰17:54
산행전기-연휴에 여유있게 끝내고자 2구간으로 나누어 이틀동안 용천북지맥 구간을 마무리 하려고 어제의 산행이 있었지만 찜방에서 이른새벽에 일어나 산행을 나서려
정신을 차리고 준비를 한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노랑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용천북지맥2구간 고도분석
산행구간지점명칭밎거리분석
어제산행후 과음을 한탓에 이른아침에 일어나서 서창으로 날아왓다 어제하산한장소를 가기위해 서창에서 중식으로 김밥을 준비하고 김밥집에서 육계장으로 아침을
해결한다(이곳에서 용천북지맥2구간에 동참할 지인과 만난다)택시를 이용하여 대운산 자연휴양림위 신묘정사까지 간다
임도지점(어제 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오늘아침에 다시 이곳으로와서 산행을 시작한다)
묘지점(일단출발은 부드럽게한다)
묘지점을 돌아내려와야한다 바로가면 지능선으로 바로 떨어지는 곳이다
첫번째 철탑을 지나고
용당고개로 내려선다
용당고개도로(양산웅상읍과 울주군온양읍을 잇는 2차선도로이다)
용당고개(이곳은 절개지로 바로 치고 올라야하는 조금은 위험한 길이라 내가 먼저 올라서서 지인을스틱으로 당겨주어서 함께 오르기시작한다)
용천북지맥 산행길에 간간이 적막감을 달래주는 시그널(배읍봉을 오르며 등로도 소로인데다 경사도가 65도에서70도 가량은
되는것 같아서 헥헥거리며 배읍봉을 올랏다)
배읍봉정상(잠시 이곳에서 조망을 보면 휴식을 한다)
날씨도 조은데다 어제의 주독이 쑥쑥 빠지는것 같다(7번국도변을 배경으로 바위위에서서 한컷)
7번국도변전경
다시철탑길을 지난다(사람들의 발길이 엄는곳인지라 등로가 불분명한곳이 많았다)
집안의 묘지터인곳같았다
오양고개도착(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하기로 하고 약간의 임도위로 올라간다)
산길로 이어지는 임도
뒤돌아본 지나온길 철조망휀스옆으로 내려왓다
잠시 휴식을 하면 지인은 커피를 마시고 난 떡과 감 말린것을 무거며 잠시 쉰다)햇살이 너무조아서 한숨 자고싶었다 어제의 고행산행과 과음 그리고 신새벽에 일어나
다시 산행을 이어며 오다보니 피곤은 하였지만 언제나 산행은 룰루랄라 즐겁게 한다
간간히 만나는 준,희팻말(오늘은 수레길이나 산판길이 마루금으로 연결된곳이 많아서 그런데로 어제산행의 보상을 받는것 같앗지만 등로가 불분명한곳도 많아서
알바도 두어번하고 진행한다
삼각점
다시또만난 준,희팻말
다시 묘지점을 지나고 (더러는 불분명한 등로와 더러는 조은산판길을 지나며 계속산행을 이어간다
어디 근처에 개농장이 있는지 개조심팻말이 붙어잇다
한동안은 계속 산판길이 이어진다
산판길을 계속 걷다가 다시 보이는 준,희팻말 (산을 아는지인과 산행을 잇다보니 잘따라와주어서 조았다)
산행길 내내 조망이 엄는곳을 지나오다보니 화장산 오름길에 잠시 조망이 터인곳에서 대운산 방향을 바라보며 조망을 하고간다
화장산 정상에 세워진 태양열판이 세워져있고 감시용cc카메라도 달려있었다
삼각점
화장산(이곳을 오기전 알바를 좀하고 올라온다)
가벼이 중식을 김밥으로 하고 된장국물에 김치와 먹는다
화장산 내려와 다시 묘를 지난다
지장곡이 무엇을 하는곳인지 모르겟다
임도 차단기지점(이곳에서 임도를 따라 계속 좌측으로 이어나간다
임도지구표지석
조그만 안내표지
두곳의 움푹파인 골지점에 마침 봄을 연상케하는 식물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었다
묘지점(안봉산이다 언뜻보면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는곳이다 이곳에 오니 울산고속도로에서 나는 자동차 소리들이 많이 들렷다)
안봉산 삼각점
안봉산 정상팻말
드댜 용천북지맥 을 마무리 한다 (무던히도 등로가엄서서 잡가지에 얼굴과 옷을 마이 실키곤 햇지만 선조들의 회야강유역에서 산줄기의 분수령을 이루고 강옆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고 살아왓던 곳을 찾아 우리줄기를 이어오니 맘속에는 감동이 일어났다)
동천으로 내려오는 길 대나무들이 있엇다
이곳 동천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회야강 상류쪽에서 14번국도로 찾아간다(사람들의 발길이 엄는산행길인지라 함께한 지인에게 감사함을 전한다)조망도 엄꼬 등로도
않조은길을 나를따라 산행길을 잇느라 수고를 하였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 용천북지맥의 구간을 다른사람과는 산행을 하기에는 좀은 불편한 그런 산행길이라
혼자서 진행을 하는것이 편했지만 산을 아는지인이라 동참하여 잘와주었다)
회야강 상류줄기(다리를 건너 마을을 돌아 14번국도상으로 찾아서 일단 울산으로 가서 부산가는 버스를 탈예정이다)
울산고속도로 아래의 회야강줄기 겨울철새들이 젭있었다
회야강 안내표지
회야강줄기(14번국도상으로 나가서 울산 공업탑에서 다시 서창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서창에서 내려 목욕탕으로 직행하여 묵은 먼지와 땀을 씻어내고 메기메운탕을
잘한다는 집을찾아 택시를 타고 기사한테 물어서 찾아간다)
메기메운탑집전경
메뉴판
드댜 용천북지맥을 마치고 목간통에서 목욕만하고 다듬지않은 모습이지만 개운한 맘으로 맛조은메운탕과 소주를 던지며 술과 산을 가슴에 품는다
메기메운탕에 들어 있는 수제비도 맛있었다(담에도 근처에 산을가거나 하면 다시가고싶을정도로 국물도 조코 맛이 있었다)
메기메운탕
1차로 한잔하고 택시를 부르기위해 나온다 (식당앞의 소나무)
이곳 식당의 간판
밖에서 바라본 식당(이곳에서 1차를 마치고 콜택시를 불러 서창 천성리버타운 후문쪽에 있는 술집으로 2차를 간다)
건물옥상에 포장을 쳐서 운치있게 만든 곳에서 2차로 소맥폭단도 하잔 던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산행뒷풀이로 묵은먼지를털려고 소주를 마이마신다 부산으로 넘어와서 곱창집에가서 혼자 소주3병더마시고 산의 여운을 가슴에 담은채 기절하여 홈으로 온다,,,
산행후기-용천북지맥의 산행을 계획하면서 마음이 설레여서 언능 끝내고자 이틀 연타석으로 연휴기간이라 여유있게 산행을 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엄는
우리줄기를 더듬으면서 좀더 우리작은 줄기들도 대간이나 정맥길처럼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면하고 생각해본다
2구간은 산을아는지인이 동참을 하겟다는 말에 담날에 약속시간을 정하고 부산에와서 동창지인과 술을 거나하게 묵고 아예 찜방에서 자고
새벽에 산행을 다시 이어려 약속장소에나가 지인과 만나 2구간 산행을 잇고 사람들이 잘 가지않는 산길을 나를따라 산행을 하느라 그수고를 전한다
2011 0205 용천북지맥마무리하면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