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6새벽녁의 금정산고당봉을 연다
산행일-20150816
산행지-럭기APT-온천천시발점-103계단-범어사누리길초입-범어사-청련암입구-농막골-호포안부사거리지점-고당봉-금샘-북문-원효봉-4망루-동문안부지점-나비문양바위-
동자바위-부채바위-3망루직전-이끼바위(놋정약수터)-금정산제6등산로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새벽녁(조음)
*산행후기*
이번산행은 새벽녁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을 올라 일출을
보기위해 이른아침 새벽2시30분알람 기상하여 이리저리 짐챙기고 행동식넣고 3시에 출발하여 범어사에서 출발시각 3시38분경이엇다
흐릿한 일출에 억새잎이 이제는 쑥쑥 자라나고잇다
범어사 누리길(이른새벽에 범어사를 지나 고당봉에 가기위해 범어사누리길로 하여 오른다)
범어사 하류지계곡다리를건넌다(온천천발원지 바로위에있다)
누리길 가는중에 테크쉼터의 전경
범어사 매표소지나( 청련암 .계명암가는입구)
내원사삼거리에 있는 표지
이정표지점
농막골가는길에 보이는 칡넝쿨모습(렌턴으로 비추니 이렇게 빚이난다)
작은물길을지난다(이곳으로해서 고당봉까지에는여러지골들의 지류들이 흐른다)
새벽이슬에 젖은 풀잎
간간이 나온 억새잎
고당봉오름길의 로프구간
고당봉정상에잇는 이정표
고당봉정상
자욱한 새벽안개로 사실은 주변은 온통 먹통이다
내가고당봉에 올라서자 어디서 오는지 고양이들이 모여들었다 아마 사람의 기척에 머걸것을 바라고 온모양이다
금샘가는길표시로에서
고당봉에서 잠시 머물다 금샘에서일출을 보기위해 금샘으로 간다
금샘의 짧은로프
금샘
잠시 배낭을 내리고 조금남은
일출시간을 기다리는동안 빵과 쵸클릿을 먹는다 암도 없는산중이라 아래로 내려가 큰일도 좀본다 ㅋ
새벽안개에 잔뚝흐린날씨에 일출은 먹구름에 가려보이지않는다(금샘)
금샘주변의 전경을 담고 일출시간이지나도 일출이 보이지않아서 일단 북문으로 진행을한다
북문산성로뒷편길(예전의 원래산성로는 이길로 이어져있었다)
북문
산성로뒷편으로 빠져나오느라 숲의 아침이슬에 온통 바지와몸이 젖어 축축해졋다
원효봉이 바로앞에 보이는목재테크
이쯤오니 어느듯 먹구름에 가려졋던 일출이 조금삐죽이나와서 사기봉과 건너편의 숲을 찍어본다
테크에서 셀카
원효봉에 올라오니 외국인친구2명과국내의젊은친구명이 일찍부터 산에올라 그전경을 바라보며 정담을 나누고있었다
원효봉을 지나 의상봉으로가면서
산성로에 붙은 억새숲을 바라보며 일출에 비쳐지는 전경을 담아본다
금정산의 억새에도 잎이 많이나오고있었다
동쪽의 일출을 보며 길게뻗어나온 억새를 담아본다
산성로를가리고잇는 숲전경
풋풋한억새잎
4망루
산성로돌벽에 피어난 강아지풀
안개에 잔뚝가린 산성로전경
아침이슬을 잔뚝머금은 숲속전경
뒤돌아본 산성로와 4망루
의상봉과 무명암전경
새벽안개에 더 운치있게 보이는 의상봉과 무명암
갓올라오기시작하는 억새잎이
일출에 비쳐 보이는 전경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작품같은 느낌이 든다
이곳은 해질녁 서쪽의 낙동강을 바라보기 좋은곳이다
이른아침의 안개와 이슬을 머금은 숲과 금정산의 암봉들
이구아나바위 머리부분과 뒤에는 부채바위가 바라보인다
멋진산성로와 부채바위전경
나비문양바위
바위에 붙은 담쟁이넝쿨
부채바위가 바라보인다
동자바위와 부채바위를 함께 담아본다
동자바위
부채바위
부채바위 상단부
수시로 변화무쌍한 잔뜩흐려진 하늘
억새숲길
3망루전경
이끼바위
*산행후기*
이번에는 고당봉에서 일출을 보려고
이른아침부터 발품을 팔았으나 새벽의 잔뜩흐린 먹구름사이로 일출은 제대로 보이지낳았지만
오랫만에 금샘과 여러곳을 들러보며 부채바위쪽으로 오면서 날씨가 살짝 조아지는바람에 그나마 약간의 붉은빚을띤 일출을 보며
오늘도 싱그럽게 하루의 시작을 연다20150816새벽금정산에서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