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해외여행모습

중국에서의 6시간동안 시골길을,,,

남산동 2007. 2. 25. 14:35

 

 

공항에서 출국하기전에,,,, 

나의 사랑스런 발이다,,,ㅎㅎㅎㅎ 

새벽에 일어나 비행기가 결항되어 인천까지 차에서만6시간이상을 소비하고 ,,지칠대로 지쳐,,, 

중국에서 시골길로 들어가기전 잠시 물좀 사가지고 오면서,,, 

고속도로이다,,,고속도로가 끝나면 국도로2시간가량가면 퉁화란곳이나오는데

백두산의 근처이고 압록강 중류쪽에있다,,,, 

6시간을 가도 산이 잘나오지 않고 조그만 야산들밖에 없다 

 

전형적인 중국의 시골길이다,,,고속도로가 끝나고 국도로들어와서 퉁화의 진행방향으로간다,,

난 퉁화에서도 진안이란 현(군)으로 더들어가야한다 목적지가 ,,, 

눈이 많이 내렸던 모양이다 

벼가 아니고 옥수수 농사가끝난뒤 우리네 짚단처럼 옥수수 거둔짚단이란다 

도심에서는 춘절의 분위기가 이미 끝났는데도 시골에는 아직 분위기가 남았다...

 

 아주조그만 시골마을들의 중심이다 이곳 중국사람들도 장을 보러 멀리나온다고 한다,,,

이제 점점 들판의 길을 끝없이 간다 정말 대륙은 대륙이다,,, 

 

 

중국 의 끝없는 대륙 벌판에 �번이나 오줌을 누어주고 간다,,,이국도로 가는길은 화장실이란 것이

아예 없기에 한족 기사랑 나는 눈을 많이 녹여주고 간다,,,ㅎㅎㅎㅎㅎ 

 

 

이제 국경 건너쪽으로는 북쪽이 보인다,,,, 

저 뒤쪽에 보이는 산들이 북쪽의 산들이다 북한에서 배급을 못주어서 산에 개간지를 주고

정부 30 민간 70으로 곡식을 갈라가진다 한다,,, 

 중국과의 국경지역인데 불과 20m도안된다 산의 모습이 전부 벌거숭이 이고

개간을 시켜 산에 서 밭을 갈아 먹느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