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가면서 겨울의 모습과 달라진 길을 새삼 느끼며,,,,이미 벚꽃은 다떨어져 흐르는 개울가에
하얀색으로로 도배하여 떠내려가고있는 것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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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초입에 들어서기전 온천천의 시초가 되는범어사 개울가에 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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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 운동구간에는 사람들도 잘 다니지 않았는데 이젠 금정산 제1등산로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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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명봉수대 올라가는 길지나 사송으로가는 계명봉4부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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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산의 모습니 제법많이 푸릇푸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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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송목장길이다 위로는 계명샘으로 장군봉가는 안부이고 밑으로는 사송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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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샘이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뭄이 져도 마르지 않는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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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이는 길이 계명봉 7부능선 길이고 좀더가면 낙동정맥이 지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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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샘터까지 뛰어오면 땀이 제법 많이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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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난 이 난 같은 잎을 춘란이라 생각하고 친구에게 캐어주었더는데 란과 비슷한 풀이었단다
내 딴에는 뿌리 안다치게 힘들게 10촉정도 뽑았더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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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선방 스님들이 계시는 방 담벼락에 붙은 넝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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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올라가는 문안에 계시는 사대천황중 한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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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절내의 대웅전인데 지금도 기도를 올리는 보살이나 처사님들이 많다,,,
오늘은 운동을 갔다오면서 산의모습도 많이 바뀌고 해서 약간은 소홀해진 내몸관리에도 오늘부터 다시
몸을 만들려고 상체근력운동부터 시작하였다 운동구간으로다니는 산에는 이미몆년전 내가 만들어 놓은 손쉬운 운동기구들을 나무를 엮어 다 만들어 놓아기에 몆개월 하지 않아서약간은 지저분해있는 주변을 다시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여 운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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