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71124금정산 산행

남산동 2007. 11. 24. 16:37

산행일~071124

산행지~금정산제4등산로~남산봉~용락암~4망루성벽~동문하산

산행인~나홀로

날씨~맑음

금정산을 올라 오후의 약속때문에 산행을 겸해서 온천장 까지 가려고 남산동 산복도로 들머리인

금정산 제4등산로로 하여서 남산봉을 거쳐 용락암으로하여 산을 오르고 산성길을 따라 가던중 후배의

전화연락이 와서 동문에서 탈출 해운대로 갔다 밤바다는 간혹 술마시고 보지만 낮에는 한동안

못보아온 바다인데 오늘 가보니 주말이라 그런지 해운대 바닷가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선배의 사무실이 해운대 바닷가 바로 앞이라 사무실 창으로 본 바다도 보기조았다

남산봉 가기바로 입구의 길 

남산봉정상도 된비알이다 헉헉 ~~~ 

남산봉 정상의 삼각점 

 

땀을 비오듯이 흘린다 오늘 날씨도 너무 조앗다 

용락암 

이한잔의 물을 마시니 넘 시원하엿다 용락암 절의 물 

 

4망루 성벽길 가기전의 다 져가는 억새들을 보며 

성벽 

이제 다리가 슬슬 풀리어 속도를 붙여볼까한다^^*

 성벽의 길로 해서 넘 조은 날씨의 산행이다

암릉에 핀 소나무 

좌청룡동오면서 남산도 구서동등금정구 시내가 한눈에,,, 

 

 

 

동문지나는데 연락이 급하게 와서 탈출하고 해운대로 간다 

오랫만에 본 해운대의 바다전경 좌측은 달맞이길이다 

해운대 동백섬과 조선비치호텔 

어선들이 제법 다닌다 

글로리 콘도 

선배의 사무실이 있는 하버타운건물 

사무실 창으로 내려다본 바닷가의 전경  

오늘 그래도 바닷가에 사람들이 마나따 

예전엔 솔밭이 굉장히 우거지고 터가 넓어서 학교다닐적에는 소풍오던 장소인데 솔밭도 마니 없어지고

터도 도로에 마니 침해되어서 이제는 볼품없이 남았다 산에서 내려와 바다에 오니 또다른 풍경이조아서

사진을 �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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