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0909 26
산행지-금정산제4등산로-금정산제3등산로-금정산제2등산로-북문-고당봉-안부사거리-농막골-내원암-청련암-범어사 -남산동하산
산행인-카리스마
산행전기-시월초에 장거리산행이 예정이되어서 아무래도 장시간의 산에서의 어둠에 혼자 적막감을 견디기 위해 어둠에 혼자인채로 익숙해지기위해 오늘부터
야간산행 위주로 산행을 하려하고 두사람이 가는 장시간의 어둠속에 산과는 혼자많이 걸어야 하는 어둠속의 산과는 느낌이 마이 다르고
마음속의 두려움도 솔직히 든다 허지만 어차피 견뎌야할 두려움이라면 부디쳐서 이겨나가리라 마음먹으며 어둠에 산을 오른다
언제나 장거리 산행 전에는 꼭 야간에만 산을 오르는 버릇을 들여서 체력훈련겸오늘도 오른다
어둠에 짙어가는 산행초입의 도로
금정산제4등로로 올라 남산봉을 트레브스하여 상마마을쪼거로 낮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곳으로 간다
어둠속에서 이어지는 너덜길
산죽길을 잠시 지나며
범어사로 진입하여 북문초입에 다다라서
암괴류지대를 계속 오르며금강암 입구와 너덜지대의 돌계단
북문초입과 북문비 도착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온통 안개에 젖어잇다
북문앞
잠시 비가내려서 얼마나 올런지 보면서 토마토 하나무꼬
점차 갈수록 비가 마이 내리지만 그대로 진행 한다
북문산장앞 식수터
고당봉 계단을 오르며 셀카
고당봉 정상에서 셀카
고당봉 정상에서 셀카
농막골로 내려오면서
수양하는스님들이 있는 곳이라 철조망을 쳐노앗다
농막골쉼터
농막골 입구에 핀 야생화
산행후기-산행진행중에 정상에는 비가 내렷으나 개의치 않고 산행을 이어서 땀도 흘리고 혼자만의 어둠에 익숙하기위해 계속야간산행을
진행하며 오르려한다 곧 장거리산행시 장시간을 어둠에 홀로 걷거나 쉬어야 하기에 약간의 두려움은 있으나
산길을 걸어야 하니 그래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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