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00615금정산 해질녁 운해

남산동 2010. 6. 16. 16:11

산행일-20100615

산행지-남산동산복도로-범어사 매표소-북문-고당봉-북문-매표소-남산동산복도로

산행인-카리스마

산행전기-몸 점검차 좀 일찍퇴근하여 고당봉정상으로 올라 해질녁의 낙동강을 좀 사진에 담아볼까하고 겸사겸사 살방살방 산행에 나선다

      

                                                                                      범어사 지류쪽으로 오르며 찌거본 꽃

                         

                                                                                                    무신꽃인지  모름

지류옆으로본 산마루 레스토랑 

쓸데엄시 해노은 목재테크(이곳은위험지대도 무슨보호지역이나 아무것도아닌평평한길인데 야트막하니 그냥그대로 흙을 밟으면서 오르는것이더조은데) 

                                                                                                범어사입구의 소나무

범어사 일주문 

                                                                                     금정산 제2등산로 안내표지판

                                                                                       원효암으로가는다리

대성암 

                   대성암 스님들이 무걸거리를 물에 냉장보관하는곳임                                                               암괴류지대

                                                                                       금강암들어가는 다리

북문습지에서 바라본 고당봉(해거름의 노을비치는 낙동강을 담으려고 운동겸 올랏는데 고당봉을 보니 약간흐릿하게 개스가 끼여 좀별로일것 같은생각이

                                        들었는데 운좋게 금정산 해질녁의 너무 아름다운 저녁운해를 만나게 되었다..산행을 하면서 새벽운해는 자주보지만 저녁운해는

                                        본적이 엄섰는데 굉장히 놀라고 아름다웟다) 

습지보호구역의 헬기장 

북문 

북문산장옆 세심정(식수공급처 오늘은 이곳의물을 받아간다) 

북문산장 

고당샘(이곳의물은 식수로는 약간적합하지 안은곳이므로 식수로 사용하지않는것이 조타) 

고당봉오름길의 목재데크 

계단을 오르다 운해가 바람에 천천히 흐르는 모습을 보고 주능선을 배경으로 담았다

(모든운해의사진과 해거름의 사진은 같은곳을 찍을수 잇으나 방향이나 시간의흐름을 보면서 각기 다르게 찌것것임) 

주능선 방향의 운해를 북쪽으로 좀더 넣어서 찍음 

금샘과 철마산쪽을 보며  

금샘아래의 암릉과 동부산권역의산군인 백운산 방향의 운해모습 

계명봉앞을 지나는 운해 

철문은 고모당이고 그위는 고당봉 

약간은 짙은구름속에 있는저녁햇살 속으로 비치는 낙동강하류(양산물류단지방향) 

짙은구름과 개스가 끼인 해질녁의 낙동강 

장군봉아래서부터 휘감아 오는 운해 

고당봉넘기전의 암릉감아도는 운해 

시간이 좀지나자 점차 많아진 운해 

암릉능선과 계명봉앞의 전경 

운해사이로 보이는 산군과 운해의 겹치는 모래언덕같은 전경이 보일때는 탄성이 절로 나왓다 

농막골 사이로 흐르는 전경 

 

파리봉아래 산성마을 있는곳으로 띠처럼 흐르는 운해 

운해의 장관을 보며 언능셀카 

고당봉전경 (이곳에서 이쪽저쪽암릉을 넘나들며 운해의 전경과 낙동강전경을 담았다) 

회색빚구름속의 햇살을 정면으로 찌거보았다 

상계봉과 파리봉 그리고 좌측뒤로는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좀더 광안대교방향으로 틀어서 

잠시 주능선 전체를 덮은 운해 

 

약간은 위험한  바위한곳에 올라서서 낙동강방향을 찍고있다 

고당봉정상석 넘어서뒷편의 암릉에서 한컷(셀카) 

한참 이곳저곳으로 시간이가는줄 모르게 해질녁의 낙동강과 운해를 담고 있는데 초보여성산객한명 운동삼아 이곳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금곡과 화명동방향 

장군봉아래 농막골 방향 

계명봉을 완전히 덮은 운해(여자산객 고당봉으로 올라와서 탄성을 지르더니 핸폰카메라고 찍기시작하엿다 나보고 정상석앞에서 함 찌거줄라케서

한컷해주고 곧해가넘어가고 금방산은 어두워지니 렌턴을가져왓냐고 물어보니 안가져 왓다고해서 언능 내려가라고 하엿다

그래도 별로 귀담아 듣지않아서 알아서 하겟지 하면서도 속은걱정이되엇다 걱정부분이 바로눈에 보이기때문이엇다(답답하다이런사람들산에서만나면^^) 

짙은 구름사이로 저녁햇살이 삐져나오는 모습이 마치 구름이 흐르듯 빠져나오는데 실제 눈으로 본 장면은 장관이었다 

줌을 좀 당겨본 전경 

 

 

 

장군봉아래서 시작되는 운해의 띠가 점점 양이 많아졋다 

사진을 담느라 왔다갔다 하다보니 약간 출출해서 가지고간 삶은계란 5개다먹어버렷다 

모래폭풍의불어서 생긴 사막의 언덕처럼 운해가 넘실거렸다 

 

 

 

 

 

 

 

 

조금식 어둠이 짙어져 가는풍경(사진담으면서 바라보니 여자산객도 렌턴도 엄다면서 아직도 가지않고 기웃기웃하며 말도걸고 핸폰카메라로 감탄을 하며

운해를 담고 있기에 지금내려가도 가면서 숲에는어둡다면서 퍼뜩가시라고 햇는데 가지않아서 은근 아이고 고생쫌 하겟다 속으로 생각이들었다 

 

너무 아름다운 운해 

 

 

 

산을 내려오면서 보니 산군들이 완전이 덮여있다

산행후기-충북알프스산행때 장이꼬여 병원에 갔다온후로 몸상태도 점검하고 해질녁풍경을 좀 담을까하고 고당봉을 올랏다 뜻박에도 저녁운해를 보게되어서

             너무 이날 산을 오른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그풍광에 빠져 한동안 고당봉에서 있다가 내려왓다

             나보다 늦게 왓던 여자산객 렌턴도 안가지고 왓다해서 일찍가시라고 금방어둡다고 헷는데 그냥 흘리기에 먼저 내려오면서도 걱정이되어 혹 뒤따라오나

             발걸음소리 들어보면서 가는데 북문쪽에서 어두워졌다 렌튼엄시는 너덜길과 돌들이 비죽비죽나온곳의 길이라 위험한 생각이들어서

            혹시나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어보니 사람인기척이 잇어서렌튼을 비추어 보았더니 그여자산객 아이고 아저씨 같이쫌가입시더 하면서 헐레벌떡

            뛰어왔기에 그렇게 산에서는 금방어두워진다고 말씀드릿는데 왜안갔냐고 물어니 금방어둡어질것 같지않아서 그랫단다

            약간은사람말을 몬믿어서 얄미워지만 밤길에 안델꼬 갈수도 엄꼬해서 렌턴하나를 꺼내어서 빌려주고 따라오라고 햇다

            가끔은 금정산에서 야간에 이런사람들 만나면 참 답답하다 쯧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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