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1 0220계명봉산행

남산동 2011. 2. 20. 15:46

산행일-2011 0220

산행지-온천천발원지-금정산제1등산로-계명봉수대-중봉-계명봉-장군봉안부사거리-계명샘-범어사토지경계석지점-낙동정맥지점-체육시설-팔각정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맑음

산행전기-좀바뿌다는 핑계로 산행을 좀 등한시하면서 내내 음주에 빠져지내서 오늘은 오전에 후배의 집안행사에 참석하고 바로 산에가기위해 행사장에 일찍들러

             축의금만 전달하고 잠시 있다 집에오니 11시30분이다 언능 배낭에 물하고 바나나 두개만넣고 계명봉이라도 가려고 나선다

파랑색선 실산행트렉(5만지형)

실산행고도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온천천발원지(후배의행사에 갔다오느라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나선다 이곳의 물은 온천천의발원지로 수영강의 줄기이다)

                                                                                                      103계단

금정산제1등산로입구 

좌측은 계명봉오름길이고 우측은 금정산둘레길이다(사송으로가는길)

안내표지(봉수대를 향해오른다)

  

                                                                                                               셀카

묘1기지점 (지능선합류지점)묘가있는 지점옆으로내려가면 작은지능선이 시작되는 마루금이다

                                                                                              봉수대오름길의 표지

나무 사이사이에 새싹들이 나오고 있엇다

계명봉수대(한무리의 초보안내산악회팀들인것 같았다)점심시간인지라 이곳에서 점심을 묵고 벌써 술에 취한산객도 더러있었다

계명봉수대(따뜻한 날씨에 모여서 밥을먹고 쉬는풍경이 정감이 갓다) 

봉수대에서 바라본 중봉과 계명봉

중봉(이곳은 조망이 사통팔통 조은곳이라 잠시 돌아보면서 사진을 담는다 앞의 암릉봉우리는 고당봉이다  옆의 철탑을 따라가면 낙동정맥길로 장군봉방향으로간다

(장군봉은 낙동정맥길에서 약간 벗어나이씀)

앞에는 부산cc가보이고 뒤에는 철마산과 서봉 그리고 그우측에는 백운산 중앙뒤로는 달음산까지 조망이된다

금정체육공원과 노포동전철차량기지가 보인다 

회동수원지 뒤로 무지산과 계좌산이 보이고 우측중앙으로 장산이 보인다 우측중앙에 희미하게 윤산(구월산)도보인다

범어사 일방통행길과 남산봉이 바라보인다

금정산의주능선이 파노라마처렴 보인다 좌로 3망루를 시작하여 우측으로오면서 부채바위 동자바위 무명암 의상봉 원효봉이 바라다 보인다 

고당봉전경

금정주능선 전경 그리고 중앙에 북문오름길의 암괴류지대도 보인다

범어사전경

계명봉(이곳도 시산제를 지내느라 사람들이 가득하엿다)

고당봉과 아래는 내원암 우측에는 농막골농원이 보인다

줌을 당겨본 범어사 본당의전경

줌을 당겨본 고당봉

좌측 무명암과 의상봉 우측은 원효봉

 

 

장군봉으로 넘어가는 능선이 보인다

암릉아래서본 소나무

아직도 잔설이 젭남아있고 길은 온통 절퍽절퍽한다

거미줄처럼 쳐놓은 계명봉내림길의 전경

장군봉안부사거리

범어사 토지경계석

낙동정맥 합류지점길

낙동정맥길의 개활지(무슨공사인지 또 공사를 하고잇다)

 

 

희락원식수안내표지(오늘 여러팀들이 금정산 둘레길 찾으면서 이곳 희락원식수안내표지가 어디에 있느냐 물어서 사진을 담아온다 아마 자료상에 이곳의 희락원

식수원표지가 있는곳이라고 자료가 되어잇는것 같다 부산일보에서 금정산 둘레길 순방을 하엿다 하는데 아즉은 제대로 표지가 잘되어잇지는 않다

그래서 내가 자료를 좀 만들어서 인터넷에 올려놓을까 한다)

희락원의 식수원이되는 작은지골인데 가물어서 물이 엄따

사송리에서나오는 안내표지

산행후기-내내 운동과 산행을 잊지못하고 등한시 하면서 매일음주에 시달려 담주 중국출장가기전에 산에 함 올라야지 날짜를 잡다 도저히 시간이 나지않아서

             오늘도 후배의 집안행사에 좀 오래있어주어야 하지만 잠시 얼굴만 비추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집에와 배낭에 물한통 바나나2개만넣고 일단산으로올라

            땀을 빼면 조망도 좀하고 멀리가거나 오랜시간 산행을 할수는 엄지만 오늘 두시간정도라도 산에서 모처럼 뛰면서 가뿐호흡을 즐겨보았다

           그래도 잠시지만 비지땀을 쏟고나니 무쟈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