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10514금정산동북서(계명봉,장군봉,밀레능선,하늘릿지)연계산행

남산동 2011. 5. 14. 21:06

산행일-20110514

산행지-금정산제1등산로-계명봉수대-중봉-계명봉-안부삼거리-갑오봉-장군봉-장군샘-밀레능선상단초입-밀레능선하단초입-임도-하늘릿지하단초입-하늘릿지상단초입-

          고당봉-북문-원효봉-의상봉-동문안부-놋정약수-금정산제6등산로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황사가득(바람셈)

산행전기-운동을 게을리하지는 않는데 몸이 마이 무겁은 이유가 무엇일까 ㅠㅠ일단은 다음주에 종주산행이 약속되어잇어서 몸을 풀어보려고 산행에 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 실산행궤적

실산행고도분석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온천천발원지(물이 모자라서 물금취수장물을 끌어당겨서 내보내다보니 물이 온통흙탕물이다) 

팔각정(금정산제1등산로입구이며 경동APT뒷편에 있다)

                                                                                                금정산제1등산로안내표지

온통 산어귀마다 연녹으로 푸르름이 짙다

오솔길을 따라 진행한다

계명봉수대(가파른 된비알을 치고 오른다)

새로 복원 해놓았다

그늘에서 물한모금하고간다

범어사전경(중봉에서 약간줌을 당겨서 바라보앗다)

중봉에서 바라본 금정산 주능선전경과 사면전경

고당봉쪽방향

중앙의너덜지대는 암괴류지역이고 북문으로 오르는길이다

중봉의 그늘터(소나무자리)

중봉전망터(이곳에서 야간에 올라 바라보는전경도 조타)

중봉에서 바라본 동부산권역의 산들

앞에 계명봉수대와 멀리 장산부터 회동수원지의 전경이보인다

 

중봉전망터(산객한사람이 와서 한컷부탁)

계명봉정상(뒷편으로 낙동정맥길이 이어진다)

안부삼거리

                                                                                장군봉오름길의 잘못된 것임(11km가아니고 1.1km임)

푸르름이 짙어지면서 그늘이 많아졋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계명봉

부산cc와 이하봉 그리고 낙동정맥길로 이어져 계명봉으로해서 이곳으로 오른다(이하봉은 젤뒷편이고 부산오산종주때거쳐오는곳이다 정맥길은아니고 오다가합류됨)

농막골과 범어사전경

갑오봉정상

장군평전과 장군봉전경

 

 

낙동강전경(비가마이와서 강바닥이 뒤집어져서그런지 온통흙탕물이다(현재황사현상으로 미세먼지가많아서 시야도 흐리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고당봉전경

장군봉정상에서 한컷(장군봉의유래는 봉우리주변의 바위들이 장군이쓰는 투구와 모양이 닮았다하여 붙여진유래라고 한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장군평전

부산-양산간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장군샘(숩지지역이전체적으로넓은지역이라 물이 콸콸나온다)요즘은 이물을 받아서 식수로 사용한다 운동겸 조은물을 마시는것 같다)집에서이곳에서물을뜨면12km정도나온다

                                                                               범어사기(범어사절땅이라는 토지경계석이다)

                                                                                                      범어사기

밀레능선상단초입암릉에서 바라본 하늘릿지뒷편암릉전경

밀레능선 초입서 바라본고당봉전경

밀레능선상단초입에서 작은통천문 지나가고

산죽길

많이자란산죽들

밀레능선내려가면서 전망터에서 바라본 양산의큰오봉산과 작은오봉산 그리고 그뒤에 토곡산등이 줄줄이 보인다

가짜흔들바위

마루름을 가로막고있는암릉

소나무 우측으로 우회하여 가야한다

마루금을 가로막고잇던암릉옆사면전경 젤위에은 거북이바위형상이 잇다

줌을 당겨본 거북이바위형상

밀레능선 하단초입전경

잠시 이곳에 배낭을 내리고 점심을 먹는다(늦은시간에 올라서 늦게먹는중식이다)

밀레능선 하단초입의 길인데 호포에서 올라 임도의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묘1기가보인다 그러나 임도따라 직진하면 가산방향이 나온다

직진은가산방향이고 우측의 방향이 밀레능선 방향이고 스틱의 끝이 나를보고있는 방향은 호포에서 이곳으로 오는방향이다

잠시 임도길을 따라 위험암릉(하늘릿지초입)으로와서 오른다 오늘은 금정산에서 고도를 젤많이 떨어뜨리고 오르는 길로 간다

언진능의 상단에 물이 시원스레 흐른다

중간중간에 작은지골사이에도 물이흐른다

잠시 배낭을 내리고 계곡에 발을 담그고 뜨거워진 발을 씻고 잠시 발에 휴식을 준다

 

주인잘못만나 고생만하는발

안내표지

                                                                                                        스텐레스계단

하늘능선오름길에 잇는너럭바위

너럭바위틈에 자라는 소나무

개구멍하나 통과하고

지나온암릉능선길(약간씩우회길이 있다)

하늘능선릿지상단부에 있는 디딜방아바위쪽

하늘릿지상단부바위에서 바라본 밀레능선마루금

 

고당봉을 쳐다보니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곳으로 갈까하다가 고당봉을 오른다

하늘능선상단부암릉뒷편

금정산북쪽줄기인 장군봉마루금

하늘릿지 상단부초입

금샘안내표지(고당봉에 사람들이 많아서 금샘으로 갔다가 금샘에서 북문으로 바로가려다 고당봉을 거쳐가자싶어서 이곳에서 고당봉으로 간다)

고당봉계단오르는 전경

셔트눌리는순간 센바람에 모자가 날려갈것같아서 잡고잇다

                     고당봉정상석(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많은데 술취한사람도 많다 산에서는 사소한 실수가 큰실족으로 당할수도 있는데 좀위험하기도하고보기도않조타)

금정산주능선전경

상계봉과 파리봉전경

북문

금정산서릉(미륵사와 미륵암전경)

서릉에서연결되는 고당봉전경)

 

원효봉오름길

아름다운곡선의 금정산 산성로

외대운동장과 금정구전경

원효봉(오늘도누가정상석을 깔고않아쉬길래 잠시사진찍는다고  비켜달라하면서 정상석을 깔고않지말것을 알아듣게 말하엿다 (사람들이 많이다니다보니간혹정상석을 깔고

          않아쉬거나 사진을 찍는사람들이 있다 사실은 산에서의 금기시된 행동이다 그산봉우리 산신의머리를 깔고않은행위라하여 해외등반이나 암벽등 금기시된행위이고

          산에서큰화를 부를수잇다하여 금기시된 행위이다 )꼭 그렇지않더라도 하나의 산에대한예의로 생각하고 정상석을 깔고않는것은 하지말아야할 것 같다 

          

아름다운자태의 주능선라인

 

무명암옆사면에 군데군데 피어잇는 산철쭉들(무명암옆사면길을 몆년전에 위험하여 길을좀 많이 다듬어놓앗다)

뒤돌아본 원효봉전경

가까이 바라본 의상봉

4망루전경

앞에 이구아나바위와 부채바위전경

부채바위와 나비암가는길의전경

                                                                                                           동자바위

부채바위

이제억새도 조금씩 중간중간에 푸르름을 보인다

암봉뒤에 숨어있는 3망루

나비암전경

산행후기-요즘간혹근처로 가는산행이 자꾸 지겨움이 들어서 왜그런지 산행하면서 좀 분석을 스스로 해보면서 걸어갓다 ,산을 알때도 혼자알앗고 지금까지도 거의혼자만의

             산행을 가는데 산이조아서 혼자만의 산행을 아주오랜시간동안 즐기다보니 산에갈적에는 일상으로 그냥 혼자가 편햇는데  아마 요즘 혼자만의 산행이 좀 권태기가  

              온것같은 느낌이 들엇다 그러다보니 전과같이않게 산행이 지루한생각이 마이들었다 ^^하지만 이것을 잘극복해야된다라고 생각하며 오늘은

             좀힘겨운길만 골라서 오르내리며 산행을 집쪽으로 하산길을 잡아서 마친다 술을 마이마시는것도 하나의 원이이라 생각하며 오늘은 집근처 조개구이집에서

            간단하게 소주2병만 마시고 집으로 고고씽한다

            **오늘은 평상시에 금정산의 길을 걸으며 생각한 마루금길 아즉은 발설할수엄는 하나의멋진길을 보앗다 물길을 건너지않고 마루금으로만 연결된  이길을

            고당봉위에서서 양쪽을 다아 쳐다보면서 이길은 하나하나 보면 다아는길인데 이어간사람이 없다는것을 얼마전부터 생각하며 오늘은 그길을 만들어머리속에 그려보고

            물길을 건너지않는 마루금을 보니 되엇다 일단은내가먼저 이길을 걷고 국제근교산팀에 연락해주려한다 부산의금정산 매니아들도 이길을 걷고 자료를 올리면

            깜짝놀랠것이다 와~~그래 이길이 그렇게나오는군아하고^^오늘의 멋진소득인동시에 얼마전부터 머리속에 그려온 길을만들어보니 완성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