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0421
산행지-동문입구-동문-나비암-3망루-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고당봉-위험암릉초입-장군샘-습지-농막골-범어사매표소-지계곡하류(범어사누리길)-온천천발원지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약간의개스와 더움
*산행전기*
쌓인주독도풀고 날씨마져 더울때 비지땀을 한번 흘리고싶어서 오후에 직원들캉 점심먹고 난 바로 산행에 가벼이 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동문입구전경
오늘 이구간길을 걸으며 얼마전에 블친들과 야간산행을 한번하자고 햇는데
블친중 한사람을 첫야간산행에 머리를 올려주기위해 야간산행을 약속하고 왓는데 오늘가는구간길로 야간산행길을 리딩하고싶다
동문전경
동문사면전경
예전에 홀로 금정산.백양산 왕복종주나 금정산.백양산 종주를 일부러
초저녁에 시작하여 밤새도록 산길을 걸어갈적에는 이곳동문안으로 들어가서 글자그대로 오리지널 비박을 하곤하엿다
잠을 참기위한 훈련으로 밤산행을 밤새하면서 이곳에서 잠시 누워 눈을감소 휴식을 취하던곳이다
양지꽃과 다른야생화인데 이름은 잘모르겟다
거북이거시기바위
얼마전 블친이 깜빡 속을뻔한 두릎나무 비슷무리한 나무 ㅎㅎㅎ
암봉에서서 서남쪽을 바라본전경
산성로와 나비바위전경
나비바위에는 부산의 각종 등산교실에서 초급암벽기술을 가르치는곳이다
나비암
이곳은 등산교실에서 야간에 막영기술등 여러실질적인 체험을 통하여 기술을 배우기도한다
표지(이곳밑으로내려가면 마이홈이다)
암봉사이로 보이는 3망루전경
산성로에서서 바라본 계명봉과 멀리는천성산 그리고 우측에는 가스에 히미하지만 서봉과철마산이 바라보인다
금정산의 주능선전경
부채바위정면부
개인적으로 초저녁에 오면 전경이 조은곳이다
목책위에 카메라세우고 셀카^^
부채바위전경
동자바위
나비문양바위
중앙 산성로와 우측의 이구아나바위
뒤돌아본 부채바위전경
금정산 산행길중 갠적으로 가장조아하고 아름다운곳으로 생각하는곳이다
일단 일몰시간에 이곳에서보면 낙동강으로 떨어지는 낙조는 그야말로 명품전경이다 온통붉게 물든 강빚이 너무 멋진곳이다
멀리 미륵암과 중앙하단에 준행암상하단부가 보이고 우측에는 고당봉이 보인다
아름다운 의상봉으로가는길을 걸으며 좀은 한가하게 땀을 식힌다
오늘은 산길을 뛰다걷다를하며 몸을 적신다
무명암 정면부
의상봉 암봉에 올라와서 바라본전경
원효봉라인
뒤돌아본 의상봉과 무명암
원효봉
목재테크길과 뒤의 사기봉
고당봉과 장군봉라인
셀카
북문
금정산성북문에서 생명천지굿을 하고있어서 잠시구경하고 지난다
고당봉오름길의 계단과 그계단에서 바라본 주능선전경
고당봉정상에 일부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패스
금정북릉라인
금샘전경과 그뒤의 계명봉
고당봉아래의 바위군상
이바위는 여름빼고는 늘상 새벽에는 살얼음이 낀곳이다
뒤돌아본 고당봉전경
개스에 희미한 낙동강전경
하늘능선릿지암봉사면전경
암튼 부지런한 산악인이다
하늘능선릿지초입안내표지목
하늘능선릿지암봉뒷편
범어사기
범어사절딸이라는표식이다 금정산내에는 아주 절묘하게 부산과 시경계가되거나
마을이 범어사와 겅계가되는지점에는 오래전의 범어사유물인데 놓여져잇다
장군샘
장군샘아래의 습지
이곳은 멧돼지가 간혹 잘나타나고 사람들이 잘모르는곳이다
난 야간산행시에는 일부러 이곳으로해서 질러가는길이라 오지같은곳이지만 늘 이곳으로 빠져나간다
작은지골곳곳에 물이 풍년이다
농막골
이곳은 마을사람들이 농막골이라부르며 계명봉아래로는사베고개로 넘어가는 양산동면방향이다
청년암입구전경
범어사계곡에도 물이 펑펑흘러내린다
매표소내려와서 지계곡으로붙으면 지금은
테크길로 오늘보니 범어사문화누리길로 명명되어있다 식당을 지나면 계곡옆으로 붙는다
지계곡하류로 내려올수록 물이풍년이다
예전에는 산행을 훈련겸하던시절이 있어서 늘 땀을 흘리면 이곳에서 알탕을 하던장소이다 물론 조금더위로 올라가서이다
부채바위를 배경으로 찌건사진인데 기가막히다
누리길 옆에 구청에서 붙여놓았는데 오늘보니 많은사람들이 누리길로 올라오고나 내려간다
누리길테크에서 바라본 지계곡전경
새로만들어놓은다리
새로만든다리에서 바라본
이곳마을에서는 엔때이 다리라 부르며 식수를 모어던 곳이다
원래는 남산동사람들만 이곳 수원지물만 먹엇던 일제때 만든 식수수원지인다 아주일급수라 물맛이최고엿다 이마을에 사는사람들만 아는곳이다
*산행후기*
오늘은 오후산행을 하면서
블친들을 생각하며 걸엇다 담에 야간산행하면서 이구간길로 걸어가려한다
원래 금정산 능선에는 달밝은날에는 사실 렌튼이 필요없을정도로 밝지만 장군봉방향으로는 좀은 길이 오지처럼보여서
여러경험이 필요한 블친 한사람에게 좀더 많은것을 보여주고싶어서이다 오늘도 아주 비지땀을 흘리며 주독을 다 빼내고 눈빚이 반짝하며 살아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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