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60707
산행구간지점명칭-죽전마을(산성버스종점)-축사-u턴-산길진입-중성로암문-도원사-청소년수련원-450m금정산서릉합류-화명벽산불루잉(금정산제22등산로)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엄청더움
*산행전기*
그저께의 운동후 너무 과음하여 몸상태가 엉망이라
오늘은 벼르고 땀을 빼기위해 엄청더웠지만 주독을 이기기위해서는 더위와 거친호흡을 견뎌내야만 눈빚이 살아날수있다
그래서 오늘은 죽전마을로가서 이곳저곳 들러보며 서릉으로 붙어가려 생각하고 산성버스종점인 죽전마을에 도착하여 가벼이 산행에나선다
산길을
오르는것은
온몸으로
가는것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것입니다
죽전마을
산성버스종점
마을내의 여러식당과 찻집등 안내문
체험학습장
우사
소를키우는곳인데
예전에는 이곳을지나는 임도가 산성종주길로 가 지는데 오늘보니 그곳에
집을지어버려서 아예길이 끊겻다 그래서 도원사가는 다른길을 찾아보니 전부 죽전마을에서 길을 없애고 철조망등을 쳐놓앗다
소 축사위로는 전부 길을 없애놓아서
소축사 조금못가서 산길이 나오는데 산길을 올라 넘어가니 중성로 암문과 연결되는길이나왓다
셀카
오늘은 중성로길로해서 도원사를 가지않고
지금사진찍는장소의 너른길로해서 여러곳을 좀 돌아보려 간다
이곳을 오면서보니
여러농장도 잇고 입간판이 보이는데 도원사간판이 보여 임도를
조금내려가니 도원사의 윗쪽이 나온다 그래서 도원사를들러보고 물통에 물좀넣고 간다
도원사 윗쪽기도처로 이어져있는산성로
저곳을 넘어갈수없기에 조금아래의 샛길로 오르면 봉우리에 도착하게된다
산성로위를 유일하게 걸어야 하는구간이다
역시나 여름이라 숲이자라 정글처럼되엇지만
에전에는 발밑길에도 가시덤불나무라 봄부터 여름절에 이곳을 지나려면 엄청고생햇던시질이 잇었다
지금은그래도 발밑은 괜찮다
산성로와 청소년수련원 그리고 위로는 장골봉이 바라보인다
비가내려서인지 수량이 많으며 물흐르는소리가 콸콸거린다
가람낙조길 서릉과 합류한다
산성로길을따라 가파르게 오르며 땀을 비오듯 흘리고 이곳에도착한다
어느곳이든 힘들지않은산길이 엄기에 그순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며 누구든 힘든상황은 같으리라 본다
그렇게 서릉에 붙어서 오늘은 서릉의 끝지점인 마루금을 따라 가면서 중간중간 샛길도 들어가보고 어떤길로 이어지는지를 보고나온다
돌 이끼바위
서릉을 따라 내려오면서 큰 사거리를에서 보니
지계곡에 물흐르는소리가 들려서 그 지계곡으로 내려와본다 그리고 그 물이 어느곳으로 연결되어 흐르는지 흐름을 보고온다
철탑을 지난다 철탑넘버는 141번이다
이정표1
이정표2
몆개의 더 이정표도 잇었지만 안찌건것은 그냥 보낸다
이정표3
금곡주공으로 빠지는 이정표지점
모처럼 전망터를 만난다
서릉에서 한참을 내려오니 전망터가 잇어서 잠시 올라서서 바라본다
좌는 파리봉 우측에보이는 상계봉까지 히미히지만 바라보인다
멀리 백양산전경
낙동강과 화명동전경
화명교다리전경
잠시 아기자기한 돌길
다시 다른전망터도착
화명교와 서낙동강전경
이정표4
다른지점에 이정표가 더있어지만 사진나온데로만 표기한거라서 여기서만 보는것임
남근석
이정표5
온통옷이 다 젖었다
이정표6지점
이지점은 화명수목원에서 둘레길로 연결되어
금곡동의 인재개발원이 있는곳까지 둘레길로연결되는 지점인데
처음둘레길이 부산일보산&산에서 개척하던시절 나역시 둘레길 지형도를 만들기위해 답사하며 지나던곳라 어렴풋이 기억이 낫다
정자쉼터지점도 보인다
화명수목원에서 둘레길로 오는 지점 이곳을 지나 계속 가면 인재개발원표지를보면서 간다
이정표7
화명벽산방향으로 간다
자연석돌에 새겨놓은 작품들
철탑방향으로 지나온산길을 바라본다
철조망휀스에 호박잎과 호박꽃이 피어있엇다
아파트방향으로 내려왓다
금정산 제22등산로초입이정표 지점
이사진 학생수련원 표시지점에서 올라와서
현위치지점의 끝자락까지 서릉을 이어와본다 예전에 금정산지정등로의초입을 전부올라보면서
이곳금정산제22등산로초입을 오를적에는 고당봉으로 곧장올랏다 그리고 내림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름길만 올라 기억이 가물햇는데
오늘시간을 들여 다시복기하면서 완전하게 주변환경과 샛길등을 익히며 왓다
*산행후기*
오늘 무쟈 땀을 흘리며 걸었다
그렇게 줄줄줄 몸에서 마치 물이 흐르듯 쏟아지는 땀을 흘리며
무더위를 극복하고 몸상태도 호전되기 시작하면서 컨디션이 점차 올라오면서 산행이 가벼워지고
좀더 거친호흡으로 산행하기위해 속도를 올리며 늘 가는산행마다 힘듬을 느끼지만 순간순간 그힘듬을 스스로 감내하며 즐긴다
그렇게 오늘도 몸과맘이 힐링되는산행을 마친다 20160707금정산에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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