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60901산우(마중산행)금정산

남산동 2016. 9. 1. 18:59

산행일-20160901

산행구간지점명칭-산성고개-동문-샘터-3망루-부채바위-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고당봉-금샘-북문-금강암-범어사-범어사게곡-범어사주차장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서울의 산우가 금정산을 온다기에

                                           주중이지만 시간을 내어서 고당봉에서 만나기로 하고 훈련복장과배낭이 아닌 산행배낭과 복장으로 산행에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초록색트렉은 산우의산행구간 트렉임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산성고개생태고가다리

서울에 있는 산우와 만나기로하여 회사에서 예상한시간보다 조금늦게나왓지만 빠리가려한다

동문

금정산야생화

곳곳에 보이는 금정산가을전령

샘터

날파리가 붙어서리 손수건 얼굴가리고 ㅋㅋ

바람이 세차다

노랑의 야생화

파리봉과 상계봉 방향을 바라본다

계명봉전경

서서이 가까워지는 금정주능에서 고당봉이 보인다

부채바위 정면부와 동부산군역방향

가을이 보인다

금정산에서 일출을 보기가 가장조은곳이다

부채바위

동자바위

금정산에 내려않은 가을전경

나비문양바위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

오늘오는 산우들이 이런 금정산의 가을을 멋지게 보고갓으면 생각한다

이곳에 오기전

암봉에서 고당봉을 바라보니

산객들이 젭보여서 혹 서울에서 산우의팀들이 벌써도착햇나싶어서

계속 쉬지않고 속보로 진행하며 이곳도 지나채며 사진만 찍고 간다 그렇게 뛰다시피하며 고당봉을 향한다

원효봉

금정북릉도 바라보인다

내가 좀 늦을까싶어서

계속 진행하다보니 젭 땀을 흘리며 고당봉으로 온다

낙뢰에 떨어진 고당봉 정상석

고당봉  지킴이 냥이들

혹 산우보다 늦을까싶어

쉬지않고 왓는데  아직 산악회팀들이 보이지않아서

고당봉에서 한참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호포에서 산객들이 보이나 내내 쳐다본다

셀카

많은이들이 번개맞은 고당봉정상석을

만지거나 부둥켜않고

소원을 말하며 한컷한다

그래서 카리스마도 번개맞은 정상석위에 손올려본다

금정산서릉전경

산우를 기다리며 한컷한다

고모당방향의 테크전경

금정산주능선전경

다시 호포방향을 바라보며 금정북릉을 한컷한다

서울의 산악회팀들이 보여서 산우를 기다린다

벌써 1시간20분이 지냤다 ㅋㅋ

드댜 산우들을 만났다

컨디션이 않조은 산우가 잇어서 좀은 늦었지만

반가운맘에 사진부터 한컷하고

금샘을 리딩하려한다

함께온 산우

함께온 산우의 엄지손가락도 한컷

 기다리던 산우 도착

산우와 한컷

금샘에서 한컷하고

이곳에서 좀은 늦은 중식을 하고 이런저런 산이야기를 나누고

좀더 가까이 서로를 보며 금샘을 내려선다

금샘위 산우1

금샘위산우2

금샘위산우2

금샘위 산우3

열시미 산행하는 모습이 보기좋은 산우들전경

북문뒷길 억새숲에서 한컷

북문에서 한컷

북문에서

북문에서

북문에서 한컷

금강암표지

금정산제2등산로앞입구

범어사 대웅전앞에서 한컷

대웅전모서리 핱멋

기와담장을 배경으로 한컷

범어사계곡에서

멀리서온 산우들이라 가벼이 씻는다

범어사주차장 후계실 매점에서 산우들 한컷

오늘좀 맛잇는것 사주고 보내려 햇지만 시간이 맞지않아 담을 기약하고 보낸다

주인장의 한컷

가벼이 맥주로

*산행후기*

오늘은 멀리잇는 산우가

금정산을 온다기에 마중을 나가 좀이라도 더 금정산을

보게 하려한 금정산지킴이의 심정으로 마중을 하엿다 산행을 열시미하는친구여서

그런지 한층더 마음이 가서 오늘도 금정산의 짧은속살을 보여주고

범어사로 내려와 가벼이 맥주잔을 나누고 산정을 나누엇다

그렇게 보내고 난 오늘도 힐링하며 산행을 마치고 이제 지리의 발길닿지않은 동부능선구간의

한곳에서 하룻밤 지새우기 위해 날을 잡으려한다

수없이 동부능선구간을 지나며 편하게 잠을 청해보지 못햇다

지리태극종주하며 밤새 오지산길을 걷다 쏟아지는잠을 자기위해 바닥에은박지깔고 이슬을 피하기위해

비닐을 덥고 잠을 자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하던 지리의 동부능선 한자락

이번에는 여유롭게 편하게 하룻밤보내며 지새려 계획하고 그곳에서 하늘과 가장 가깝게 있고싶어서 오늘도 가벼이 몸점검을 하엿다

20160901 금정산가을문턱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