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70308금정산훈련(장군봉,고당봉)산행

남산동 2017. 3. 8. 21:42

산행일-20170308오전

산행구간지점명칭-금정산제1등산로이정표-둘레길합류-대룡리갈림지점-동면-계명샘-사베고개-장군봉-장군샘-고당봉-북문-원효암안부갈림-미륵불암봉-원효암-

                         의상대-원효암입구-범어사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약간쌀쌀

                                                                                                          *산행전기*

                                                                                 오늘도 오전에 시간을 비워 가벼이 산에가려나선다

                                           오늘은 다른구간을 설정하여 비록 날씨는 쪼매 춥지만 달리는 내몸을 식히지는 못할것같아 오늘도 달려보려한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온천천발원지

범어사계곡하류지역이다

위에서 흐르는 범어사계곡 하류

108계단 이곳을 오르내리는 동네 어르신들이 많다

본격적인 산행들머리

금정산제1등산로이정표

계명봉오름길의 이정표

 

대룡마을 갈림이정표지점

낙동정맥 개활지

원래는 이지점이 낙동정맥 마루금인데

개활지로 못다니게하여 양쪽 옆으로 낙동정맥종주하는사람들이 다닌다

그리고 이곳의 쑥은 굉장히좋다

왜냐면 개활지 자체가 공해가 없고 들이나 밭이 아닌곳이라 농약의 공해도 없어서 중금속이 없다

사베고개

장군봉안부 사거리지점으로 이곳에서 갑오봉으로 이어진다

정확한마루금으로 가려면 조그만 나무다리건녀바로 산길잇는다

보통은 사람들이 이다리를 건너지않고

바로올라가는데 바로가면 임도길로 합류되기때문에 낙동정맥종주를 하는사람들은

일단 마루금이 어느곳인지 본인이 정확하게 인식을 하여야한다

구조목이정표지점

가파른 오름길이라 헉헉거리며 이곳을 아주 천천히 뛰며 다리힘을 올려본다

630m전망터

전망터에서 바라본 계명봉과 멀리 장산전경

아침에 나오면서 가볍게과일만 조금먹고 나왓더니 허기가 많이진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부산cc와 동부산권역의 산군들

낙동정맥길은 이 이정표지점에서 고당봉방향으로가야 정확한 마루금이다

그렇지만 바로앞에보이는 장군봉을 찍고와도 거리가

얼마되지않아 괜찮다

갑오봉전경

장군평전과 장군봉전경

초록이 완연한 5월6월일때 굉장히 아름다운풍경인곳이다

장군평전에서 바라본 천성1봉에서부터 운봉산으로 이어져

남락고개지나 부산cc넘어

녹동다리건너 개활지넘어 계명봉으로 낙동정맥길이 이어져온다

장군봉

바람이 몹씨 세차게불어댄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고당봉방향

김해의낙동강넘어 정면쪽으로 바라보이는 신어산과 그옆 아래로 는 돗대산도 바라보인다

금정북릉방향을 바라보면

토곡산

장군봉에서 바라본 평전

예전에는 억새물결이 굉장하던지역인데 사람들이 너무 억새를 밟고

자리를깔고 하는바람에 지금은

완죤 듬성듬성하게 억새가 자리하여 맘이 쫜하다 잘보존해스면 예전처럼 바람에 휘날리는억새물결을 누구나 볼건데 ㅠㅠ

좌측의 낙동정맥 흐름과 우측에 보이는 동부산권역의 산군들

장군샘

범어사기

범어사 절땅이라는표시이다

금정북릉전경

하늘능선릿지암봉상단뒷쪽전경이다

안부지점에서 바라본 고당봉전경

고당봉오르며 본 선돌

고당봉오름길의목재테크계단

회전철계단

고당봉정상

고당봉에서 바라본 좌측의 파리봉과 그뒤의 백양산라인과

멀리 승학까지 바라보인다

금정주능선과 광안대교방향

 

낙동강넘어 김해방향

뒷쪽에서 본 고당봉전경

앞쪽의 계명봉과 그넘어 동부산권역의산군그리고 그넘어는 동해바다이다

목재테크계단을 내려서며 바라본 암봉사면 전경

까마귀의 비행모습을 담아보려 여러장햇는데 폰이라 그중 보이는것만 올린다

고당샘

이곳의물은 음용금지이며 물안에 애벌레들이 많다

냥이가 배가고파서 무엇을달라고 울어대는데

나도 폰만들고 나온지라

맴이 쫜햇다

북문식수처

북문

이곳안부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북문뒷편의습지지역으로 바닥은전부 물이많고 지금은 보호지역이다

작은지류에 물이결빙된전경

이정표지점

이곳의 이정표는 북문등로와 원효암등로 그리고 주등로로 연결되는삼거리지점이다

삼거리갈림지점

이곳에서 좌측은 원효암 우측은 미륵불암으로 가는곳이다

통천문지나바로 좌편에 미륵불상이새겨진암각화가 잇다

미륵불이 잇는 바위위는 이렇게 너럭바위가 있다

너럭바위위에서 바라본 매바위전경

미륵불상이 잇는장소

이곳에서 다시 올라와서 삼거리에서 원효암방향으로 진행한다

사실은 북문에서 범어사로 내려가려햇다 왜냐면  회사직원캉 범어사에서 만나 같이 회사로들어가려햇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원효암까지 들러 보고 내려가려 이곳까지왓다

예전에 스님들만 다니던 철문이다 지금은 철조망이 뜷려잇지만

예전에는 문에 철망과 자물쇠가 있엇다

원효암내의 오래된 목조건물

원효암의 신축건물

쉼터

의상대

온김에 두루두루 뛰어다니며 들러본다

의상대쪽에서 바라본전경

이곳 의상대에서도 광안리 불꽂축제때는 굉장히 잘보인다

불꽃축제때 아는사람들은 밤에 이곳으로 온다

바다근처는 차도 많이 밀리고 황령산쪽에도 인파들이 많고 장산쪽에도 인파들이 몰려

내가볼적에는 이곳이 젤 인파가 적고 보기도 잘보이는곳이다

원효암입구

암괴류지대다리

금정산제2등산로이정표지점

범어사경내의 기이한나무뿌리전경

*산행후기*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시간을 비워두고

둘레길을 말톤하며 몸을풀고

땀을 비오듯 흘리며

산길을 오르내리며 사점을 여러번 넘기며

내거친호흡을 틔운다

그렇게 경사진 산길을 오르내리며

허기진 배를 물로채우며

인내를 감내한다

산에서의 모든행위는 오직 자신만이 견딜수잇는 행위인지라

스스로 체력을 만들어

늘 언제 어느상황에서도 견딜수잇는 인내를 발휘해야한다

5월의 봄을 기다리며 오늘도 땀을 비오듯 흘리고 힐링하며 범어사로 내려와서 회사직원캉함께 화사로 들어간다20170308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