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않은 길은,
가지 않았을때 아름다운 것이지만
아름다운 길을 가지 않는다면 진정 산 사람이라 말할수 있겠는가
산에서 얻는 자유, 산에서 느끼는 쾌감,
산을 오르는 자만이 알수있는 그 느낌,
외로운 바람, 산의 고독,
마운틴 오르가즘...
아무도 가지 않은길,
아름다운 산사람은 그 길을 간다.
알아 주는 이 누구 없어도,
오늘도 그 길을 간다.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물 처럼 바람 처럼..
오늘도 그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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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 않는다
*홀산은 자연과동화되는 최고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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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산행은
홀산으로 오직 자연과만 교감하며
초롱초롱 빛나는 밤하늘의 별빛도 보고
깊은산속 하늘높은곳에서 오롯이 산과.하늘.바람.자연만이 존재하는 곳에서 하룻밤
머물고 싶어서 홀산을 계획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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