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산행계획일정

2021 0522-23지리동남부-(영랑대1박)-동북부산행계획

남산동 2021. 5. 17. 10:07

가지않은 길은,

가지 않았을때 아름다운 것이지만

아름다운 길을 가지 않는다면 진정 산 사람이라 말할수 있겠는가

산에서 얻는 자유, 산에서 느끼는 쾌감,

산을 오르는 자만이 알수있는 그 느낌,

외로운 바람, 산의 고독,

마운틴 오르가즘...

아무도 가지 않은길,

아름다운 산사람은 그 길을 간다.

알아 주는 이 누구 없어도,

오늘도 그 길을 간다.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물 처럼 바람 처럼..

오늘도 그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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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 않는다

*홀산은 자연과동화되는 최고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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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산행은

홀산으로 오직 자연과만 교감하며

초롱초롱 빛나는 밤하늘의 별빛도 보고

깊은산속 하늘높은곳에서 오롯이 산과.하늘.바람.자연만이 존재하는 곳에서 하룻밤

머물고 싶어서 홀산을 계획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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