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61103 4번째의 금정산 종주

남산동 2006. 11. 3. 21:56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도시락챙겨

 범어사 에서시외버스12번 버스를 타고 양산다방리에서내려

대정맨션 7시50분이다 산행기점에서 

요번에가면 4번을 백양산까지 종주를 한다

눈에 익은 첫걸음을 언제나 그렇듯이 힘차게 한다 

 하지만 매번 시작은 가파른길이라 땀을 흘리며 바쁘게 간다  전보다 시간을 단축하기위해서이다

어느듯 무영봉을넘어넘어 지나고 암벽을 넘어 철계단도 지나고 은동굴 삼거리도 지나  

 마지막 바위길옆으로 빠져나가면 장군평전이다 

 여기서 부터는 룰루 랄라  거의 뛰다시피하여 고담봉 까지단숨에 갔고 북문까지 도착하니

 10시 44분이다 금정산장에서 밥을먹고 소주반병을 비우고

 11시10분에 출발 하여 원효봉 4망루 3망루지나 동문에거쳐숨좀쉬면서 오이하나꺼내어들고 가면서먹었다

남문에 도착 물좀 마시고 곧장남문마을을 지나가면서 맛좋은 냄새가 코를 찌르지만 뒤로하고

만덕도로까지와서한숨들이키고 나무계단을단숨에 오른다

계속 직진 길로 하면서 구민의 숲까지 가볍게 왔다 쉬지않고 초읍길은 좌척이고

직진하면 만남의광장까지 가서  불응령입구에 도착하였다 깔딱고개 만만치않게 올라가서 불응령도착

 다시 두번째 돌무덤까지 사진 다시출발 깃발꽂힌 백양산정상에도착하니 2시54분이다

다른사람왈 놀라며 빨리왔다고 한다 웃으며 헬기장지나 선암사길로 하산하면서

삼거리에서직진에 개금엘지아파트가나오고 좌축으로가면선암사로해서 동양초등지나 하산하였다

힘은들었지만 저번보다 시간단축과 다른이들보다 나은걸음으로 와서 뿌듯하였다

 간혹  나 자신이 흐트려졌다고 생각이 들면 이렇게 산을 종주하면서

 나의 한계와 자신을 아주 힘든 훈련으로 나를  늘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종주의 의미는 여러방향으로 나에게 자신을 시험할수있게한다 오늘도 나를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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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좌측불태령 우측상단 불응령 하단좌측백양산 정상석

 우측아래는 다방에서장군봉넘어가는 철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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