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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상식

[스크랩] 산행중 다리에 쥐가 날때와 발목을 삐었을때 응급조치

남산동 2006. 11. 17. 00:53

산행중 다리에 쥐가 날때와 발목 삐었을때의 응급처치



①다리에 쥐가 날 경우

수지침에서 손바닥은 인체의 앞면이고 손등은 인체의 뒤가 됩니다.
죄측손은 인체의 죄측이되고 우측손은 인체의 우측입니다.


만약에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날려고 하면 왼쪽손등의 새끼 손가락 중간 마디를 꼭꼭 눌러보면(오른손 검지손톱으로 눌리면 됨)특멸히 아픈 부위(압통점)가 있습니다. 그럼 그 부위를 꼬~~옥 누르고 잠시 지나면 쥐가 풀리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 나면 오른쪽 손등의 새끼 손가락 중간 마디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방법은 쥐가 나기 시작 할때는 100% 즉시 효과 있으나
막상 쥐가 진행된 상태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또한 등산중에 다리가 피로하면 걸으면서 새끼손가락을 문질러만 주어도 많은 도음이 됩니다.




②발목을 삐었을 경우

산행중 발목을 삐었을 경우의 응급처치로 통증을 줄일수가 있는데
인체의 좌,우와 앞,뒤 판단은 위와 같이 하시면 되고요

주로 발목은 바깥쪽으로 삐입니다.
만약 왼쪽 발목을 바깥쪽으로 삐었다면
왼쪽 새끼손가락 첫째마디(손톱에서 가까운쪽)의 바깥쪽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누르다 보면 아픈부위가 있는데 그곳을 중점적으로 강하게 문질러 주면
(눌려서 손가락이 아픈만큼 발목 통증이 완화됩니다.)
100%치료는 안되나 우선 응급처치로 통증은 완화 됩니다.
출처 : 대구마루금산악회
글쓴이 : 치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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