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봉수대로 가는 길인데 바로가면30분정도 도보로도 오솔길같아 늘 뜀으로 시작하여
다리를 풀고 오르막을 오른다,,,
산아래에서 칡을 케는 아저씨를 만났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얼었던 땅이 다녹았다,,
나의 운동하는 장소 옆이고 계명봉 아래에 있는 샘터 길이다,,
나는 힘이들어 숨이차서 내뿜는 내거친 숨소리가 나를 생동감있게 느끼게 한다
비지땀과 호흡의 거친 숨소리가 얼마나 자신의 힘을 얻는지,,,,
좀 뛰어더니 땀이 줄줄 흐른다,,,난 하루도 걸르지 않고 이땀의 맛을 느낀다,,최고의 맛이다
시간이 일러 산님들이 아무도 안보인다 ,,그래서 내손으로 카메라를 ,,ㅎㅎㅎㅎㅎ
게으른 사람들은 이땀의 맛을 죽을때 까지도 못느끼고 살아갈것이다,,,
이제 몇일 중국엘 잠시 가야해 ,산을 못오를 생각을 하니 가긴 싫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거미줄 안치고 살려니 갔다와야해서 다른때보다 속력을내어 운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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