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70123귀국후금정산 산행

남산동 2007. 1. 23. 13:06

남산동 한아름 빌라옆 들머리 ,, 

 초입에 보이는 무덤,,,

간만에 깔딱고개인 무명봉을 흠뻑땀을 적시며 삼각점 하나 찍고,,,ㅎㅎ 

내려오면서 용락암을 거쳐의상봉을 향해간다,,,, 

아침에 시야가 않좋아서,,눈으로는 저뒤에 철마산 ,달음산 모두 보인다,, 

원효봉 쪽을 가면서 스님을 한분 만났다,,,, 

 모처럼 자세가 제대로 인것같다,,등산복이 얼매나 편한지,,것참,ㅎㅎㅎ

고당봉을 향하면서 삼각점 하나 더찍고,,, 

고당봉에서,,,장군봉 으로 가는 길에 산죽,,, 

 장군봉 아래에 있는 철탑옆이다,양산다방리에서 백양을 종주하는 산꾼을 한사람 만나서,,,

 오늘은 늘 내가 다니는 계명봉을 크게 잡았다,,,

 모처럼 계명봉 아래의 나의 운동장소도 왔다,,,

범어사 쪽으로 내려오면서 계곡옆에 만들어 놓은 몇사람의 텃밭인데 이곳도 들렀다

봄부터는 늘 몇가지 채소를 심어 바로옆의 계곡물을 사용하여 너무 좋다

늘운동하고 오면서 조금씩가지고 집으로 온다,,, 

 

5월부터는 운동을 하고 내려오면 더워서 텃밭밑의 계곡물을 약간돌로가두어 목욕도 한다,,,

이곳은 다른사람들은 못들어오는 장소이고 밖에선 보이지 않는곳이다,,,

모처럼 땀의 맛을 보아서 그런지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

오후엔 시간이 없을것같아서 아침일찍 산을 올라 땀을 흘려보았다 역시 산맛 땀맛이 최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