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계명봉수대를 지나 중봉 계명봉으로 내려가 운동을 하였다,,,,

남산동 2007. 1. 2. 12:50
오늘은 계명봉 4부능선으로 돌아가지 않고 곧장 봉수대로 올라 중봉을거쳐 계명봉정상으로가서  계명샘으로 내려가 운동을 하였다,,,

 계명봉수대로 올라가는 길초입이다

 

운동 기구가 있는 옆에 봉수대 올라가는 길목의 샘터,,,

계명봉수대 앞에서 본 중봉과 계명봉이다

계명봉수대 터만 남아 있다,,,

중봉에 올라서 내려본 범어사 의 전경이다,,,

중봉에서 본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과 장군봉으로가는 우측 철탑들이 보인다

앞에보이는 부산cc와 뒤에는 철마산 등이 보인다

경부고속도로와 중간에 작게보이는 금정경륜장이다

계명봉 정상에 왔다

내가 늘상 푸샵을 하기위해 만들어논 곳이다 ,,비록 기구가 놓인것은 아니지먄  산에서 맑은 공기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는 것이 난 참좋다  ㅡㅡ

어느덧 이곳에서의 운동도 3년이 넘었다 ,,자신을 다듬기 위해서는 부지런함과 열정적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느낀 시간과 세월이다,,,,

앞에 보이는 길은 계명봉7부능선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도 하루의 정량 갯수인 500번을  하기 위해 구슬땀 을 흘린다

땀을 오늘 바짝 흘린다  계명샘터 옆의 나의 체력단련장 이다 이 곳에 터 를 조금씩 다듬고  만들어 놓은지도 어언 3년이 지났다

막바지 땀을 흘리고 있는데 어느산꾼이 낙동정맥 종주를 하면서 계명봉으로 넘어오다 장군봉으로 가는

길을 묻는다,,,,

오늘 은 점심을 절에서 공양하고 내려온다,,,땀을 흘리고 난 뒤 절에서의 공양도 참 맛있다

이렇게 매일 운동을 하고 체력도 키우고 더욱 땀을 흘리며 나를 만든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금방 또 살이 찔것 같다 그리고 산을 타는데에도 많은 체력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