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25밀양재약산-언양석남사종주산행

산행일~071025

산행지~표충사~층층폭포~고사리분교~재약산~천황산~능동산~석남터널삼거리~석남제~석남사하산

날씨~흐림,비

산행인~나외1명

오늘은 내내 미루어던 밀양쪽에서 언양쪽으로의 산행을 하려고 미리 계획잡았던 산행을 하기로 한날이다 밀양역에서 시외버스터미날로이동하여 밥을먹고 표충사행 버스를 타고 도착하니 10시10분이었다

산행을 좀늦게 시작하고 서울친구랑동행산행이 되어서 좀늦게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구포역으로 가면서 

 

구포역 

밀양역으로 가면서 열차안에서 삼랑진역 

오랫만에 시골의 추수가 끝난뒤의 평화스런 모습을 본다 

표충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서 층층폭포쪽으로 들머리잡고 

 

단풍이 완전히 들지는 않았지만 나름 아름다웠다 

흑룡폭포의가느다란 폭포의 모습이 아주 조았다 

 첫번째 만나 출렁다리

 

층층폭 

재약산 가기전의 임도 군사작전도로 

 

 재약산 다와가는 중에 천황제 쪽을 보면서 뒤에 간월산과 신불산

날씨가 비가와서 흐리어 줌을 담겨본 영축산 

 

재약산 

재약산 정상 

천황산 을 가면서  

첫번째 간이매점앞  

 

점심을 두번째 매점에서 먹으려고 생각하다가 문이 잠겨 있어서 천황산 지나 샘물산장까지 갔다

비가와서 점심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배가 고파지만 참고 샘물산장까지 간다 

 천황산 정상밑의 돌탑들

천황산  정상인데 비가 점점 마니내린다 

 

샘물산장에서 몸도 춥고 해서 소주와 동동주를 곁들어 먹었더니 약간 취기가 왔다 능동산을 가면서

시간을좀보려고 폰을 켜니 급한 메시지들이 들어와전화하고 하다 배내골쪽으로 무심결에 내려가다 이상해서다시 빽을 하여 올라와서 길을 잡았다 

샘물산장 

능동산 

좀씩 어두워 지기 시작한다 

석남 터널 우측으로 내려가는 목까지 오니 완존어두웠다 

석남사주차창 쪽으로 하산한다 

석남제 

언양까지나와서 사우나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노포동 터미널 옆 포장마차

오늘 산행은 표충사에서 시작하였는데 보기보다 단풍이 조았고 좀늦게 산행을 시작했지만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서울친구와 노포동 터미널에서 소주한잔하고 산이야기 하며 산행의 여운을 좀남기고

마중을 해주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