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71118매봉 금오산 천태산 산행

남산동 2007. 11. 17. 11:57

산행일~071118

산행지~배태고개~매봉~금오산~천태산~비석골

산행인~캠프원7명베이스4명숭촌마을합류

산행거리~도상약14,83km

날씨~맑음

오늘은 모처럼 정기산행을 하면서 골에서 불어대는 칼날같은 매서운 바람속에 멋드러진 산행을 하면서

무수히 떨어져 발목까지 빠지는 낙엽의 더미속에서 내리막길에서나 오르막길에서 미끄럼을 주의하면서도 약간은 스릴과 재미를 느끼며오지속에서의 멋진산행을 하였다

 

 

전철역에서 

찬공기를 가르며 이른 아침에 도로를 걸으며 

모임의 장소인 구포역 

원동가는 열차속에서 낙동강하류 

산행 들머리 배태고개에서 산생의 준비를 하고 

정인과 깨암목님  

첫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와서 잠시 쉬면서 

무수히 떨어진 낙엽속을 우리가 처음 발걸음을 한 오지산행매봉을 향하여 

 깨암목님과 카리스마

 카리스마

매봉정상 의 삼각점 

진주님 

매봉정상 할배님과 진주님 

이곳 매봉의 정상에도 여지없이 준과희의 정상석을 달아놓았다 

 카리스마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산행하는 총무님 

 

금오산으로 영축지맥이이어지고  당고개넘어 만어산해서 청용산으로 영축지맥이 이어진다

매봉을 넘어 금오산 을 향하여 산허리에는 금오산 약수암이 보인다 

 

지도를 살피고 있는 법자님과 총무님 

 

단감을 먹으며 

 깨암목님과 카리스마

 진주님

 금오산 약수암 입구

 금오산 약수암 카리스마

금오산 을 가면서 위험한 암릉지대가 많앗다 

금오산 정상석 

금오산에서 바라본 안태호 

 

 

천태산가는 방향의 옆쪽능선 어영마을로 쪽의능선인데 금오산에서 천태산 가는방향의 길을 노치기

쉬운 능선 줄기이다 자칫 좌측으로 길을 잡으면 천태산을 노친다 우측의 젤뒤에서 약간중앙쪽으로 나온 산이 천태산이다

 

 

법자님과 카리스마 

 금오산 정상석에서법자님 총무님 카리스마

 얼린 감 먹으면서

 

 캠프원 에이팀단체

캠프원 에이비합류 

 캠프원 합류후단체 

 

 

 

위험한 암릉에서  

 

숭촌마을의 윗길인데 천태산 등산로 입구에서 점심을 먹는다 

 

여기서 합류한 캠프베이스팀의 맛있는 반찬과 음식들을 공수받고,,, 

 

 

제일뒤 우측산능선 부터 넘어온 산군들 

 

천태호 

천태산 정상 

 

 

 

 

 

 

 

 

 

 

당곡마을로 가면서 능선의 줄기를 잡지않고 트래버스를 마니하면서 갔다 

 

 

 

토곡산과 아울러 낙동강변 

 

 

 

 

 

 

 

산행을 마치고 원동역 철길에서 

 

열차안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다른일행들은 구포에서 내리고 정인이와 둘이서 자갈치 시장으로 친구의 초대를 받고 아주 잘다듬은 오징어와 밀치전복등을 먹고 소주한잔하고 정인이와 혜여지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