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일-091009-10
산행지-석골사-억산-팔풍재-범봉-딱발재-운문산-아랫재-백운산갈림길삼거리-헬기장-가지산-중봉-석남재-능동산-샘물산장-천황산(사자봉)-재약산(수미봉)-
사자평-코끼리봉-죽전갈림길-죽전마을-청수골중앙능선-함박등-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배내봉-배내고개하산
산행구간거리-도상48km실거리 약55km1000m급7산과900m이상급2산과 1000m급과 800m사이의봉우리11개봉(合9산11개봉)
산행예상시간-약22~23시간예상
산행인-카리스마
이동경로-구포역-밀양역-석골사주차장
산행준비물-여벌옷,바람막이점프,원도스퍼점프,야식(김밥2줄,전투식량3식준비),간식,식수(식수터공급),비상구급약함 ,렌턴(건전지여분),지형도,나침판,등
날씨-10/9일출06:26일몰17:58 /10/10일출06:27일몰17:57
산행전기- 또한번의 극한 한계에 도전하고싶어서 수없이 다니고 걸었던 영알의 산군들을 역어서 태극종주에 임하려한다,,
지리산태극종주때는 이거리의 두배에 달하는 길을 걸었지만 산행 동지가 있었고 산장에서 잠시지만 눈을 붙이고 3박4일의시간으로마무리하여
물론 힘든 종주였으나 함께한 동지가 있었고 그동지가 있었다는 것만으로 도 산행의 큰 외로움을 덜수가 있엇다 허지만 이번산행은
약20시간 이상 의 산행으로 여유나 동지엄시 홀로 장시간 밤길을 걸어야 하는 외로움과 두려움 적막감을 이겨내야하며 그리고 앞으로의
장거리 산행 도전들을 위해 거쳐지나야 하는 산행이다 내가 산을 다니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한것처럼 말이다
긴~~장시간을 산에서 홀로 보내야 하는 적막감과 약간의 두려움은 잇으나 언제나 긴긴종주길을 걷는다는 그생각에 가슴은 설렌다
동행자와 함께하는 어둠의 산행과는 천지차이의 느낌을 주는 혼자만의 장시간 산에서의 어둠은 적막감과 두려움마저 들게하지만 이또한 고통의 한부분라
생각하기에 장시간의 종주길이지만 가슴이 뜨거워짐을 막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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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란 경상남도 양산시, 밀양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청도군에 걸쳐 있는 해발 1천m 이상의 운문산(1196m), 가지산(1240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간월산(1083m), 신불산(1208m), 영축산(1087m), 등 산군들이 유럽 알프스의 축소판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7산에 억산(944m),능동산(981m)등을 합한 9산 11봉의 산군들을 도상으로 연결하면 태극모양의 등산로가 이어진다하여 이를 영남알프스 태극종주라고 부른다. 석골사에서 시작하여 9산 11봉을 지나 배내고개에서 끝나는 영남알프스 태극종주의 거리는 약 55km에 달한다.
봄여름의 광활한 초원, 가을의 출렁이는 억새평원과 화려한 단풍, 겨울의 설경 등은 영남알프스를 상징하는 대명사이며, 그 산자락에는 통도사, 표충사, 운문사, 석남사, 석골사 등의 고찰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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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위성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
산행구간 고도분석표
파량색선 부분상세지형 트렉
파랑색선 부분상세지형 트렉
이번산행의 매 끼니 전투식량준비(배낭의무게를최대한줄이고 버너,코펠,가스등취사도구를 가지고가지않고시간도절약하며 사용한다
지리산태극종주때 계획의 차질로 식수공급과 제대로못먹고 진행하면서 엄청고생을 하여서 이번에 철저히 준비한다)
구포역을가려고 전철역에서
구포전철역 전망대
낙동강
낙동강
구포역
역 대합실
플렛홈의 기찻길
카리스마
밀양역에 도착해서
밀양역
이번산행에 밤길을 너무오랜시간 혼자걷기가 좀뭐하다고 가지산까지 함께 동행한다면서 산행길을 나선 후배 산사 (다리수술을 하고 1년여 산행을 못하고
처음으로 나를따라나선 후배가 고마워서 저녁을 맛있는것 사주겠다고 들어가서 황태찜으로 일단 저녁을 먹는다)
카리스마와 산사(밀양역에서 부터 들머리 석골사 입구까지 차량지원을 해준 누야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잠시 담소를 나누고 기념샷한컷한다
석골사 들머리입구 (현재 시각은 밤8시 30분)
카리스마와 산사
초입을 올라가면서
수없이 지나다녔던 길인데도 한동안 가지않아서 초입에서 잠시 길이 헷갈려서 어둔밤인지라 5분여 빠져나가는길을 찾아서 진행했다
그런데 코를 세게 풀어서 코피가 나서 휴지로 코를막고 가파른 암석의 비탈길을 치니 호흡이 매우 불편하엿다 ㅎ
1년여 산행을 쉬다가 갑자기 나의 부름을 받고 산행에 나선 후배 그래도 기본 산행을 빡시게 하던 가락이 있어서 잘진행하엿다
카리스마
산사(접근루트에서 마루금으로 붙어서 1전망대앞에서 잠시 쉼을한다)
1전망대(어둔밤이라 안보이지만 아름다운 소나무와 이곳에서 바라보는 운문산등등의 조망이 조은곳이다
억산정상석 산사
억산 정상석 카리스마
가을밤의 산속에서의 찬바람은 그야말로 삭풍이엇다 (그래도 잠시 쉬면 떡을 무꼬 간다)지리산태극종주때 제대로 못먹어면서 진행을 하다 고생한 경험을 하여서
이젠 장거리는 수시로 먹어면서 진행을 한다 예전에는 30km정도의 산행은 물과점심만 챙겨서 산행하던 버릇이 있어서 지리산 종주때는 계획의 차질도 있어지만
안일하게 그렇게 산에서 무꼬싶어지겟나하는 생각과 견딜수 잇다라는 오만한 생각이 아주힘들게 산행을 하게 만들어서 이번에는 수시로 먹을 생각으로
여러가지 무걸것을 산사꺼랑 함게 준비했다 산사는 옷가지만 챙긴다하여서 일체준비를 내가하고 갔다
억산 깨지바우 아래로 내려오면서 위험암릉로프에서 타고 내려오는 산사
가파른 암릉직벽에서 카리스마
팔풍재
산사(딱발재)
카리스마(딱발재) 딱발재로 오기전 범봉을 오르면서 여러번 종주하였던 길인지라 밤이라는 생각을 하지않고 무심코 랜턴에 비친길만보고 가다가 시계방향으로
에돌아 가서 10분정도 아래로 떨어져 잘못온것을 인식하고 다시치고 올라 범봉을 향해가다가 딱발재에 이르기전 나침판과 고도계 를 못미더원한 내가 얼마나
바보스러웠는지 지나고 나서 한참을 반성했다 내생각에 운문산이 히미하게 보이는데 떨어지는고도차이가 너무 나는것 같아서 밤인지라 아무래도 잘못왓나
싶어서 고도와 지형도 나침판 모두 일치하고 현위치도 맞는데 분명잘못되었다 생각하고 다시 범봉으로 올라 찾다가 내려갓던길밖에는 길이 엄서서
내가 낮에 다녓던 생각에만 사로잡혀 기계를 못밋는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왓던길을 다시내려가니 역시 맞앗다 (왜내가 기기를 못믿고 내생각을 햇을가 하는
밤산행의 반성을 잠시 하며 1시간여의 맞게 온길을 되돌아 올라 다시내려오는 실수를 범하게 되엇다
딱발재 지나 암릉로프를 다시올라 운문산 가기전 출출하여 가야할길이 너무 마이 남은지라 잠시 김밥을 무꼬가는데 김밥도 산사거랑 8줄을 샀다 근데 중요한것은
밀양역에서 차량픽업을 해준 누야가 일러준 김밥집에서 줄을서 기다려산 김밥이 너무 맛있어다
산사는 잠시 한대피고 담배피는것으 보면서 참맛있겟다라는 생각을 해보앗다 (땀을 흘리고 잠시쉬면서 난 산을다니면서 담밸끊어지만 맛있게 보엿다)
운문산 아래 표지판
운문산 정상
운문산 정상에서 한컷
아랫재 폐가가된 가운산방안으로 들어가 졸음이 쏟아져서 잠시 눈을 붙이려고 개울에서 식수를 챙겨노코 잠시 자리에 누어보지만 가을밤의 찬바람이 어찌 세차고
땀이 식어서 몸의체온이 내려가는지 둘이 바람막이에 원도스퍼 고어텍 점프를 입고도 몸이 차가워서 잠은 오지않고 잠시 쉬다가 다시 가파른 가지산서릉을
치고 오르려한다
수술을 하고 1여년 산행을 쉬다가 모처럼의 산행에 야간에 진행하는 산행인지라 좀은 힘겨워 하는 산사 그래도 산사가 동행을 해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혼자서는
힘들어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햇다 밤이다보니 석골사에서 가지산까지의 진행이 암릉과 능선길에서 잡목들이 눈을 가려 암것도 보이지않아서 외롬과적막감이
심해서 어려웠을것이란 생각을 진행하면서 하고 산사가 잠시 쉬다온다면서 나에게 부담을 안주려고 먼저 가라고 하여서 가지산까지 먼저 치고 간다
가지산 정상 산사
가지산 정상 카리스마
이른 신새벽에 가지산 정상아래 산장으로 들어왔다 마침 쥔장이 있어서 산사도 힘들어서 여기서 석남사로 내려간다하여서 가지산에서 일출을 보고 출발하려고
쥔장에게 라면과 동동주를 부탁하고 잠시 추위를 녹인다(베치카옆에서 카리스마 불은피우지 않았다)
따뜻한 온기의 라면과 김밥을 다시먹고 동동주도 한잔하니 그야말로 환상이엇다 (그래 산에서의 고행뒤에오는 이런 쫜한 마음으로 나누는 라면김밥동동주한잔의
나눔은 정말 다른곳에서는 느낄수 엄는 환상적인 일이다)
구름에 가려 일출은 보이지 않아으나 동해의 바다에서 떠올라 붉은빚을 발하는 전경을 담아본다
청도 운문사 쪽의 운해도 무진장 아름다웠다
북서릉의 운해
동해의 바다쪽을 옆지면서 암릉에 서서 잠시 멋진 풍경을 즐기면서 한컷 (카리스마)
산사가 줌을 당겨 찍어준 사진
동해의 바다에서 떠오른 일출 아래로는 운해가 멋잇게 끼여잇고
카리스마 (산사가 어둡게 찌거야 조타며 ) ㅎㅎ
산사(여기까지 동행해준것만도 참고맙다 산행을 오랫동안 쉬고 야간의 힘든길을 와준것이 못내 고마워 저녁에 술한잔하자며 우린 헤여지기로 햇다)
밝아오는 일출
다시 정상부에 올라 정상에서 헤어지자하고 산사를 한컷해준다
산사가 다리가 아프다며 석남제에서 헤여지자 거기까지는 동행하자하니깐 걸음이 형님이 늦어진다면 괜찮으니 먼저 가라고 하면서 자꾸만 부담을 안주려고
재촉을 하여서 먼저 치고 나간다
쌀바위와 상운산 등이 이제 날이 밝아지면서 보인다
가지산(우측)
지나온 가지산 서릉의 암릉
가지산 중봉의 진달래능선
가지산 서릉의 지나온 능선길
쌀바위
낙동정맥의 마루금으로 석남터널길로 해서 능동산을 향해가면서 본 표지판들
살티마을 지나면서
능동산 오름길의 새로 만들고 잇는 나무계단 좀지친 상태인지라 잠도 쏟아지고 발걸음이 좀무거웟다
능동산 오름전 배내고개로 떨어지는곳과 능동산 오름길의 갈라지는곳
가지산에서 헤여져 혼자 쉬지않고 능동산 꺼정 치고올랏다 (능동산 정상석) 카리스마
능동산아래 쇠점골 약수터 샘물산장을 향해 가면서 잠시 목을추기고 식수를 공급받아간다
뒷쪽은 운문산 앞쪽의 암릉산은 백운산(천황산 쪽으로 진행하면서본전경이다)
샘물산장까지 이어진 임도길 그곳의 억새도 평원을 이루고있다
샘물산장 다와서 본 억새평원
사자평고원의 군데 군데 밀집을 이루고 있는 억새밭
샘물산장근처
햇볕에 반짝이는 억새
샘물산장(몇년전과는 또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서울서온 비박팀들인데 청수골 가는곳까지의 연결등로를 물어보아서 지도를 펼쳐놓고 자세히 알켜주었다
라면과 전투식량으로 약간은 늦은 아침을 먹는다 동동주도 한잔한다
힘든여정의 길을 걸어오면서 잠시 쉰다(허벅지 안쪽과 항문사이의 살끼리 자꾸 실키어서 살이 짓물러진 상황에서도 바세린을 바르고 계속걸어온지라
너무 쓰리고 아파왔지만 지리산태극종주때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참았다)
샘물산장을 출발하여 천황산 으로 가면서본 밀양의 산내면과 억산 운문산을 보았다
천황산 가면서 목재테크계단을 걸으며(이곳길을 몇년전에 왔을적에는 목재계단이 엄섰는데 곳곳에 설치가 되었있다)
천황산 사면에 놓여진 억새들
천황산도 바라보이고
셀카
그림같은 억새들
뒤돌아본 능동산과 내가 걸어온 가지산능선을 바라보았다
필봉으로 가는능선
천황산 돌탑
천황산정상
천황산에서 다시 재약산으로 진격하기위해간다
천황제를 내려가면서 본 재약산 (항문의 살 스침은 계속되어서 이젠 바세린 발라도 아파서 아예참고 걷는다 바르는것도 숨어서 발라야하니 또한 귀찮을 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며 조금씩 쌓은 돌탑들
재약산을 코앞에 두고 왜그리 멀게 느껴지는지~~~이젠 햇살도 따갑다
목재테크의 쉼터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붐빈다
곳곳에 밀집한 억새들이 그림같앗다
재약산 정상(마이지치고 잠도 오지만 좀더 진행하여 약간 눈을 붙이자 생각하며 그냥 진행한다)
재약산에서 정상을 찍고 다시되돌아 나와 주암계곡길의 표지있는곳에서 길을 내려와서 간이매점쪽으로 왓다 예전에 향로산에서 재약봉을 거쳐 이곳으로와서
주암계곡으로 빠져나왔다
이곳을 거쳐 죽전마을 가는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예전에는 다리가 약간 걸쳐져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완전내려않아서 무너져있다
이곳표지에서 향로산 방향으로 간다 (예전이길을 지나면서 비가조금내린 유월의 어느날이었는데 푸른초원이 너무조아서 여러번 댕겨왔다)
코끼리봉을 향해가면서
뒤돌아본 풍경
이제 곧 지나 가야할 산군들
코끼리봉다와서 본 영축지맥의 능선들 (청수골산장에서 우골로 진입하여 조금오르다 중앙능선을 타고 채이등으로 올라 진행한다)
뒤돌아본 재약산
재약봉과 향로산도 보이고
코끼리봉다와서 조금 20분정도라도 눈을 붙이고 싶은데 그늘이 엄서서 그냥 죽전마을까지 진격하기로 생각하고 진행한다
뒤돌아본 재약산과 천황산
이곳 표지판앞에서 죽전마을로떨어져야한다
곧장진행하면 향로산 방향이고 좌측의 조그만 소로를 따라 죽전마을로 가ㅏ야한다
죽전마을로 내려오면서본 공사현장
죽전마을 로 내려와서 죽전마을 산장에서 국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양말도 갈아신고 발바닥에 맨소래담도 바르고 좀쉬다 다시진행한다 도로를 따라 청수골로 내려간다 여기부터는 태봉마을이다
베내치아 산장의 뒤켠 물줄기모습이다 (산행을 마치고 하산주를 너무마이하여서 술이취한채 사진을 정리하다 모르고 다지워서 안타까워햇는데 블방의 지기님이
복구프로그램을 보내주어서 일부살린사진으로 정리하여 산행기는 산행후기에서 마무리한다
산행후기-긴긴길을 걸으며 태봉마을 아래로 내려가서 청수골산장으로 진입하여 청수우골로 올라 청수중앙능선을타고 채이등으로 오른다 고도가 200까지 거의
바닥에서 1000고지넘는 가파른 길을 치고 오르려니 마이 힘이들었다 그렇지만 쉬엄쉬엄 힘겹게 올라 영축지맥의 능선으로 올라 영축산을 향해간다
무박으로 진행하며 걸어보기는 처음이라 마이 힘들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가다쉬다를 반복하며 영축산에 다다라서 바라보는 신불평원의 시원한 시야속에
다시또 힘을 내여서 걷는다 신불제에 도달하여서 잠시 대피소에 들러 식수도 공급하고 목재테크에서 잠시 배낭을 베개삼아 눈을 감는다 잠은오는데 자지지는 않는
묘한 상황속에서 그대로 누워서 눈을 감은채 쉼을 한다 20여분정도나 지났나 다시 일어나 힘을내어서 신불산을 향해 간다
신불산 정상에 서니 공룡능선으로 오는 등산객들이 붐벼서 지친몸을 잠시 쉬려햇으나 별로 여의치 않은것 같아서 그대로 간월제로 내려간다
간월제 지나 간월산을 오르며 수엄시 다녓던 그길이 왜그리 멀게 보이는지 쉬다가다를 다시 반복하고 간월산을 찍는다 이곳에서 다시 잠시 쉼을 하고
배내봉을 향해간다 꾸역꾸역설어 배내봉 표지판이 보이자 이제 다왓다는 맘에 힘이 받는다 일단 배내봉에서 배낭을 내리고 어둔밤으 함게 걸어준 산사에게
전화를 걸어 언양으로 나오라고 전화를 한다 산사 형님 수고마나슴니다의 인사를 받고 배내고개로 내려가 긴긴종주의길을 마치고 콜택시를 불러 언야으로간다
가는도중에 코를콜며 잠을자니 기사아이씨 무척피곤하게 보인다면 껌을 하나 주었다
언양에 도착하여 산사와 만나 근처의 삼겹살집으로 직행하여 시워한 맥주와 소주로 폭탄으로 던지며 산이야기를 나누며 하냥 술을마시며 기절로 들어갓다
부산에 도착하여 집으로 와서 술이약간 깨는것 같아서 사진아나 컴에 저장시켜놓고 낼정리하자시프서 사진을 내컴에 저장된줄알고 사진을 지우기로 햇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내컴의저장에 보니 카메라 두대중 한대것만 저장이 되엇고 나머진 그냥 지워버렷다 내내가슴이 쓰리고 아팟는데 마침 블방지기님의
복구 프로그램을 받아서 일부 사려진 사진으로 정리하고 못살린 뒤의부분은 그냥 산행기로 마무리한다
영알 태극종주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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