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91022금정산 종주 (금정산 비경)

남산동 2009. 10. 23. 15:07

산행일-091022

산행지-계석마을-다방봉-727봉-장군봉-샘터-고당봉-북문-원효봉-의상봉-4망루-3망루-나비암-동문-산성고개-대륙봉(평평바위)-흔들바위-2망루-455봉-

           만덕고개-전망대(쇠미산)-구민의숲-만남의광장-불웅령-불태령-백양산-애진봉-선암사-동양중학교하산

산행인-카리스마.신기루. 넙디기님(금정왕복종주)합류.

날씨-맑음오전9도 오후22도 일출06:36 일몰17:41

산행구간거리-도상24km실거리 27km(넙디기님 왕복종주 도상48km실거리약 56km개금에서 10/21일 전날 밤 8시 시작 중간 기착지에서 합류

산행전기-작년에 서울의 새벽산팀캉 금정산성 종주를 하면서 일부 주능선 구간을 못가서 늘 맘에 담고있던 기루누야가 언제부턴가 금정산 종주도 숙제로

             남겨두고 있다는 말에 이번에 시간을 마추어서 금정산 종주를 하면서 어지간한 부산사람보다 금정산을 상세하게 보고갈 기루누야에게

             숨은 비경도 알려주고 바위이름 하나하나 봉우리 하나 하나 짚어보면서 마루금을 이어려 이른 새벽에 산행을 시작한다

             넙디기님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개금에서 시작하여 양산 다방에서 만나자는것을 내가 무리하지말고 쉬엄쉬엄오면서 중간 기착점에서

            아무곳에서나 합류하자고 하였다 물론 왕복종주를 할수는 잇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좀 무리일것 같아서 힘들지 않겠냐고 하니

            본인이 굳이 한다는것을 말릴수도 엄서서 중간기착점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짜여진 시간의 스케줄되로 산행을 하려한다 

 노랑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산행구간 지점및 도상거리와실거리 표기

                          새벽4시30분 산행시작  (산행준비하면서)                                                                    된비알  

동해의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전경이 시작되면서 ,,뒤에보이는 달음산이며 동부산 권역의 산군들이 실루엣처럼 바라보인다 지난시간 한군데도 빠짐엄시

다니며  울지역의 근교산을 헤집고 다녔던 곳이다 

넙디기님 전날밤8시부터 산행시작하여 은동굴 삼거리에서 합류 다시 백양산 쪽으로 진격하기위해 간다 (철계단앞에서) 새벽의 사진들이 마이 좀있으나 다른산행

동지들의 카메라에 카리스마가 마이 찍혀있어서 내카메라에 나의 사진은 마이엄는것 같다  ㅎㅎ 

 727봉가면서 일출을 맞으며 아침을 연다 동부산권역의 산군과 운해 그리고 경부고속도로와 부산 양산 구도구간도 보인다

                                                                                                           철계단 

오늘의 산행동지 넙디기님과 기루누야 

철계단 봉우리 넘어서 뒤돌아본 철계단 봉우리의 우측사면 

727봉 좌측사면의 모습 

727봉에서 일출을 보려고 잠시 머물며 감탄의 소리가 나온다(이곳에서 내가 가지고간 청주(51도)한잔씩 돌린다 

조금씩 해가보인다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고있는 산행동지 기루누야 

검게 보이는 카리스마 

 

일출을 보고 장군봉으로 달려와서 장군평전의 모습을 담았다 참 조은곳이다 사시사철 

 

우리일행ㄱ에게 일출을 보이고는 다시 약간의 구름이 있어서 숨는다 

장군봉에 먼저 도착하여 올라오는 산행동지 기루누야의 모습을 담는다 

뒤이어 넙디기님도 온다 개금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자신의 한계를 본다면서 어제밤부터 출발하여 새벽5시30분경에 서로 ㅎ만나서 산행을 이어간다 

장군봉 정상 넙디기님과 기루누야 오늘의 산행동지자들 

배낭에 카메라 세우고 셀카 카리스마의 작품 

 다시 함더 셀카

고당봉을 배경으로  장군봉에서 

카리스마  금정산의 비경을 보여주려고 몆일전 영알태극종주를 마치고 채 쉼도 못하고 다시 금정산 종주를 한다 

억새평원으로 내려오면서 ,,,예전보다는 억새가 마이 빈약하다 해마다 억새가 줄어드는것 같다 (꼭남녀 동반 산행오는사람들이 억새사이로 기어들어가서 억새를 밟고는 자리를 만들어 밥을 먹는사람들이 많앗다)왜 억새숲안으로 들어가서 숨어서 묵는지 참내 억새다 밟아가면서,,쯧쯧  

 

억새 평원길에서 사진을 담는 산행동지 

고당봉의 모습을 담앗다 

기루누야와 넙디기님 

  

                                                                  장군봉아래 샘터에서 아침을 묵는다(시래기국을 덮혀먹어니 정말 조았다)

 

                                             고당봉을 향해가면서                                                                       마애여래불가는 표지앞

잠시 동지들을 기다리며 씩씩하게 오는 넙디기님 

뒤이어 기루누야도 보이고 

금정산 하늘능선 릿지를 보여주려고 위험암릉으로 올라와서 디딜방아 바위에서 

금정산 하늘능선 릿지길 암릉 

바위에 올라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 낙동강도 보이고 양산의 큰오봉산과 뒤의 토곡산 등 이 보였다 

넙디기님  

고당봉의 전경 

오늘의 산행동지 기루누야캉 넙디기님 

고당봉 계단앞 사각바위전경 

기루누야 

언제나 장거리 종주 할적에 씩씩하게 잘 해주는 동지여서 산행코드기 맞다   

고당봉의 회전계단 

고당봉 

 

 

 

금정산의 주능선고 ㅏ 광안대교쪽의 풍경 

좌측뒷편에는 해운대 장산이고 옆에는 광안대교 우측에는 황령산과 금련산이다 앞에는 금정산 주능선이다 

고당봉에서 사진만 찍고 곧바로 진격한다 

새로만들어진 계단 

북문산장 

북문앞 산행동지 기루누부 

계단길을 오르는 동지 

앞쪽에는 준행암 과 뒤에는 미륵사와 미륵암 

원효봉 정상 

넙디기님 힘든내색을 않고 잘따라와주어서 고맙다 나도 산행을 하지만 전날밤부터 산행을 시작하여서 마이 힘들것인데 내색하지 않앗다 

드뎌 금정산에서 내가젤로 조아하는 포토라인이다  

넙디기님 

기루누야 

카리스마  

카리스마 

의상봉으로 진격하면서 뒤돌아본 원효ㅕㅂ봉라인 

가까이서 본 무명암 사면 

 이어오는 두사람

의상봉에 잠시 올랏다 

의상봉 암릉에 서서 정면으로 바라본 무명암 

 의상봉 암릉위로 올라오는 넙디기님

 부채바위와 3망루 쪼긔 풍경

오늘의 산행동지  

 4망루

뒤돌아본 의상봉  뒤이어  두동지도 오고^^ 

4망루에서 잠시 간식을 먹는다 (여기서 아침은 장군봉아래 샘터에서 내가 가지고간 시래국을 뎁혀서 가지고간 청주와 반주를 하며 먹었다) 

발바닥에 불이난것 같다면 쉴때 학실하게 쉬어준다  

중성옆 억새지역에서 뒤에는 파리봉암릉과 상계봉 망미봉도 보인다 

동문으로 진격하면서 

 

이구아나 바위 위에서 

무명암 뒷편의 억새지역 

 의상봉과 무명암 사면

열시미 오는 두동지 

나비문양바위 

 

 

동자바위앞에서 산행동지 

 

 회동동 아홉산과 뒤엔 무지산 계좌신이보이고 앞에는 회동수원지

3망루 위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산행동지 

나비암 

거북이 거시기바위 

동문 

오늘의 산행동지 

좀이른 점심시간이지만 손칼국수 집으로 조금내려와서 점심을 먹는다  

잠시 칼국수 나오는 동안 넙디기님 발도 씻고 세수도 하고 피로를 약간 푼다 산성막걸리도 한잔씩만한다 

카리스마의 웃는각으로 잡은 사진 

어둠속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함께 새벽을 맞고 아참을 열은 동지들과의 점심 칼국수의 맛은 일품이엇다 

 

산성고개 

대륙봉으로 올라가면서 본 금정산의 주능인 동릉의 모습 

마리아상 바위 

금정산 아기자기암릉능선 

즘을 당겨본 광안대교 

 

흔들바위 

 2망루앞에서

정맥길 455봉돌탑 

 

 

오늘도 마루금으로 마루금으로 산행을 하며 온다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는 산행동지 기루누야 

잠시 뒤에오는 일행을 기다리면서 한컷 카리스마 

전망대에서 한컷 

백양산 오름의 전초지인  만남의광장까지 온다 

긴길을 걸어왔기에 잠시 힘을 비축하려 쉬면서 떡과 파프리카 조금먹는다 

 

 

가파른 된비알을 치고올라 불웅령에서 

바로 바라다보이는 불태령 

불태령 돌탑에 않은 까마구  

주지봉(낙타봉) 

낙동강어귀 

좌측뒷편에 백양산도 보이고 

불태령에서 함께 

혼자 금정산 종주를 할적에는 이곳나무그늘에서 잠시 쉬는곳인데 오늘은 그냥 진행한다 

넙디기님 힘든상황에서 도 잘온다 

뒤에보이는 불태령과 주지봉 기루누야도 잘와준다 

새벽의 공기를 마시며 진행한 산행에 종착지근처에서 조금씩 기울라는 해를 바라본다 

백양산이 코앞에 보이고 

중앙좌측에 쇠미산과 그옆에 힌건물은 사직돔구장 

 백양산 정상석

백양산에서 바라보이는 부산부둣가 

구름사이로 해가 가리면서도 빚을 발한다 

드뎌 종착지로 올라오는 두산행동지 

백양산 정상에서 단체로 

백양산 정상 

   

애진봉을 바라보며 

애진봉앞 기루누야 

애진봉앞 카리스마 

애진봉앞 넙디기님 

애진봉에서 선암사로 내려가 하산하려고 한다 마루금을 지도상에 그렇게 해노았다   

산행동지 기루누야 

 

선암사 

횟집에서 1차로 

 넙디기님 집앞의 횟집에서 원래는 부대앞으로가서 먹으려 햇으나 넙디기님의 긴산행여운으로 멀리가기가 그렇다고 하여서 한잔무꼬 바로잔다하여서

개금으로 와서 1차 소맥폭탄으로 시작하면서 소주를 던진다

 긴산행의 기념샷 한컷

산행후기-금정산 종주를 숙제로 남겨둔 기루누야의 종주를 돕기위해 오늘도 코드가 맞는 동지와 새벽에 산길을 열면서 호흡을 마춘다  넙디기님은 개금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백양산에서 금정산 쪽으로 진행하여 오면서 은동굴 삼거리에서 합류ㅜ 다시 백양산으로 진격하며 힘든길이엇지만

              힘든내색않고 잘와주어서 고마웟다 적지않은 거리를 종주하면서 웃음과 유머로 즐기면 산행을 이어서 그런지 발걸음도 마이 힘들지 않게

              산행을 마무리 하고 개금횟집에서 1차를 끝내고 노포동터미널로 와서 간단하게 기루누야 차시간 기다리며 간단하게 한잔더하고 기절로 들어갓다

                                                                              091022아름다운 금정산의 비경을 리딩하면서 카리스마

*****************************************************기루누야캉 넙디기님이 찌거보낸 사진*********************************************************** 

산행초입 

 

 

 다방봉

전망터에서 

 

 727봉 돌탑

동해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출을 바라보며

   

아침만찬 

 하늘능선 릿지로 상단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