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20101218가지산산행

남산동 2010. 12. 16. 20:19

산행일-20101218

산행지-석남사주차장-석남재-대피소1-중봉-가지산-대피소2-쌀바위-상운산-귀바위-임도-갈림길-석남사하산

산행인-카리스마,산중산사

날씨-오전맑음-2도산간지역(-7도~-10도)예상  오후맑음 9도

산행전기-근처로 사부작 산사캉 산행을 하기로 하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가지산으로 가면 눈이올수도 있고 혹 상고대도 볼수있을까 하고 약속을 하엿다

                                                                                       실산행구간명칭밎거리분석도표

 실산행고도표

붉은색선실산행궤적(5만지형)

 

노포동터미널주차장(동쪽에서는 해가 떠오르고 있다)

          

                                                                                                    언양을 가면서 버스안

언양터미널에 도착(산사를 기다린다)

                                                                                                잠시산사를 기다리는중

석남사 상가지역

버스정류장(산행준비하고)

버스정류장(산행준비하고)

석남사 일주문

석남사

                                                                                                          석남사 입구

석남사 입구

석남사 윗주차장 공비토벌기념비앞

산행초입

가지산 오름길에 한컷

석남재(좌측은 낙동정맥으로 배내고개로 가는길이고 우측은 가지산으로 진행하는방향이다)

대피소가 이전에는 등로에서 벗어나지않고 약간위에 있었는데 오늘보니 이곳 아래에 새로 지어놓았다

목재테크앞

산중산사

가지산의 아름다운 사계표지안내

중앙에 쌀바위와 우측에 상운산 그리고 젤뒤에는 문복산도 보인다

상운산과 귀바위 능선이 보인다

오늘시야가 굉장히조타(고헌산과 아래마을이 보인다)

언양에서 석남사로 오는 도로길과 배내고개에서 떨어지는 오두산 지능선과 가지산에서 떨어지는 지골이 보인다

잔설이 약간 남아있는 암릉길

중봉에서 (서북2릉을 배경으로)

중봉에서(능동산 배경으로)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부

중봉에서 바라본 서북릉

중봉에서 바라본 서북릉 사면전경

중봉에서 바라본 진달래능선과 용수골 과 멀리는능동산배경

젤뒤에는 영축지맥라인의 능선이 죽~~늘어져있고 중앙에는 신불공룡능과 신불산이 보인다

중봉조금아래에서

가지산 하단부전망터에서 바라본 용수골과 진달래능선 그리고백운산과  뒤에는 능동산 천황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가지산하단부전망터에서 잠시 조망을 즐긴다(중봉능선)

가지산 서북능사면전경(억산방향에서 무수히 왓던 서북능길이다)

오늘 날씨가 너무조았다 가지산 중턱에서 바람이 엄슬정도로 날씨가 쾌청하고 조았다(물론고지가높은곳이라 조금만바람이불어도 칼바람이다)

고헌산과 석남사방향의 국도

중앙아래에 조그마하게 석남사가 보이고 중봉에서 이어져가는 낙동정맥의마루금이 굽어친다

가지산하단부전망터 진행할 채비를 한다(오랜시간함께 산행을 간간이 같이하던 후배라 항시 산행이 서로맞다 고행이면고행 즐기는산행이면 즐겁게 그리고

하산주의 속도나 주량도 거의 비슷해서 산행후가 잘맞는 동상이다)

가지산 서북능 헬기장(참많이도 겨울에 걸었던 곳이다)잔설이 조금비친다

수엄시 가지산을 올랐지만 오늘처럼 바람이포근하기는 처음이다 무척날씨가 조타

가지산 정상(언제나 이곳은 바람이세차게 불어 태극기가 찟겨져나갈정도로 센곳인데 오늘은 그져 잠잠하니 포근하다)

가지산 정상 에서

암릉이 많은 가지북릉

정상아래 대피소와 운문산과 지골들이 구불구불보인다

중앙에 운문산 그아래로 내려오면 아랫재이고 운문산뒤에 억산깨진바위와 뒤에 사자봉 그리고 문바위가 보인다

좌로 운문산 그뒤능선운문지맥길로 억산의 깨진바위가 보이고 뒤편에 문바위와 사자봉이 보인다

쌀바위와 뒤에 문복산이  보인다

잔설이 남아있는 낙동정맥길이며 쌀바위 방향으로 간다

헬기장에서 중식을 한다 산사가 오뎅라면탕을 끓인다

중앙뒤에 운문산과 그앞에 가지북릉이 보인다

산상에서의 만찬을 오뎅탕라면 그리고 포기김치 주먹밥으로 즐긴다

학소대 안내표지 (예전에 비가엄청내리는날 학심이로해서 학소대 비룡폭으로 해서 배넘이재로 천문사로 가서 삼계리로 빠진적이 있다)

날씨가 포근해서 장갑도 말리고 헬기장에서 바람을 막지않아도 바람이 엄서서 중식을 한다

포기김치와 주먹밥 그리고 오뎅탕라면

따뜻한라면에 산동지와 같이먹는 중식은 꿀맛이다

라면에 김치 찟어서 하나올리고 후루룩

쌀바위아래 대피소앞 전망터에서 개가 조망을 즐기고 있는데 사진함 찍자고 하니 고개를 돌려준다 ^^

쌀바위로 내려오는 산사

쌀바위(카리스마)

쌀바위(산중산사)

쌀바위모습

상운산입구 임도테크에서 산중산사

젤뒤희미한 영축지맥라인과 그앞에신불공룡 신불서릉그앞으로 오두산능선과 젤앞에 가지산에서 뻗어나가는정맥길라인능선이 보인다

희미한 안내판

상운산 오르며본 전경

고헌산과 정맥마루금이 늘어져잇다

상운산정상

상운산 정상(뒷편에 문복산)

석남사 내림길 입구 임도

상운산과 운문령으로 갈라지는 갈림길

안내표지(가지산온천가는길과 석남사로 떨어지는 갈라지는지점)

낙엽이 수북히 쌓인길을 내려오는산사

석남사 입구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잠시 차를 기다린다

화장실 갈라카는데 한컷

부산도착해서 도야지 바베규집

산행후기- 산사와근처산을 산행하려고 가지산으로 정하고 산사는울산서 나는부산서 언양에서 서로 만나 석남사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항시 올때마다

바람이 거세던 가지산바람이 그닥 불지않아서 바람막이점프랑 쪼기를 벗고 진행을 하며 간간이 조망도 즐기고 때론묵묵이 걷다가 재미난

이야기가 생각나면 잠시 잠시 애기도 나누면서 산행을 하고 즐기는산행으로 둘이서 산행을 하고 중식을 학소대가는곳의 헬기장에서

먹고 진행하며1071봉에서 잠시 다른생각에 약간의 알바를 한다 수없이 많이 다닌곳인데 웃으며 다시올라와서 진행길을 내려와

석남사로 하산을 하고 부산으로 내려와서 산사와 술을 던진다 전부터 아는지인의 말로 산을 오래전부터 댕겼다는 주인장의 가게를

물어물어 찾아서 산사와 2차를 하고 기절하여 일어나니 난 찜질방에 자고 있어서 새벽에 집으로 왓다

항시 서로의 산행을 아는 후배와의 산행이라 서로가 잘아니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되엇다(20101219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