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부산산행&종주

201211 10위봉.장산.구곡산.감딤산산행

남산동 2012. 11. 11. 21:40

 

산행일-201211 10

산행지-장산성당-신동아아파트-청혜원-위봉-철탑-군부대휀스삼거리-장산-억새군락지-산성산갈림길-구곡산-감딤산-297봉-내리

산행인-카리스마

날씨-구름많고비 산악기상(오전7도 오후12도)

산행전기-앞전의 장산산행때 맘에 담아두고온 구간길을 얼마전계획을 잡앗다가 비가많이 내려서 가지못하고 출장후 기다리다 이번주말에 가려한다 ,,,

             이구간길의 일부구간은 사람들의 발길이 그리 마이 닿지않은구간길이라 아주오래전에 거의개척산행길수준일적에 구곡산으로하여 감딤산으로간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리마이 그곳으로는 발길이 닿지않는것 같아 부산의산길을 호젓하게 걸어가고자 준비한다 

 

 

                                                                                                  붉은색선실산행구간트렉(5만지형)

 

                                                                                          노랑색선실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산행구간지점명칭밎거리도표                                             

                                                                                                                                                        

 

                                                                                                           침례병원앞

 

 

 

 

 

버스종정

 

 

 

장산성당앞하차

날씨도 흐렸지만 카메라조작기능만지다 사진크기가 작게되어진줄모르고 사진을 찌거서 일일이 한장한장 전부편집기능으로

크기를 늘려놓았더니 사진이 전부흐릿하여 산행의 자료사진들이 제대로 나오지않앗다

 

들머리인 신동아아파트로 간다

 

신동아아파트옆청혜원건물

이건물우측으로 오래전에 가서 이번산행은 신동아 아파트 담장이끝나는곳에서 지류로올라 위봉을 찾아간다

 

이곳담장옆으로가면 좌측의 밭길로 가면 신동아아파트담장이끝나는곳으로가진다

 

밭의옆길로해서 가다보니 단풍이짙게 물들어잇다

이곳으로해서 지류를 타고 오르면 위봉으로바로가는길이 있고 길이갈라지는곳에서 우측길을 선택하면 청혜원건물뒷편

으로 해서 오르는 지능선 마루금이 안부지점에서합류되는지점으로가게된다

 

작은지류를 오르다 길이갈라지는지점에서 왼쪽은 위봉으로바로가는길이고

난 우측으로해서 일부러 조금더걸어가며 청혜원뒷편지능선마루금으로이어지는 합류지점으로 간다

 

목재다리위에 카메라 세우고 셀카

 

이지점이 청혜원뒷편의 지능선마루금과 내가 걸어온 작은지류방향에서 우측으로 올라합류되는지점이다

 

길우측으로 고개을 돌려바라본희미하게보이는 장산방향이다

이번산행자료사진은 날씨도 흐릿햇지만 기능조작을하다 실수로 사진크기가젤로작게되어 편집기능으로크기를하다보니 더욱흐릿하다

 

위봉을거쳐 찾아가야하는 마루금이바라보인다

 

중앙에바라보이는 장산

이번산행에서 얼마동안산행을몆번 같이하며 산을올바르게 알아가는 동료산우한테

나침판을 선물해주기위해 샀는데 예전에나온 내것나침판보다 별도의기능들이 좀잇어서오늘

다른기능을 지형도를 펼쳐놓고 사용해보려고 가지고왓는데 바람이 너무불어서 지형도를 펼쳐놓고 사용해볼틈이엄서서 일단계속진행한다

 

지능선마루금사면의 전경이온통 알록달록물들어잇다

 

아마이번에 해놓은표지같은데 위봉을가는마루금상에 놓여져잇어서 약간의아하게 생각하며일단은오른다

아마표식을 잘못이해하고 달아놓은것 같아서 위봉을향해간다

 

위봉바로전전경

 

위봉에놓여져잇는정상석

오래전부터 불러오던 위봉이 주봉으로 바뀌어져 잇다

한번 상세하게 알아보아야 겠다

 

위봉에서 바라본 강변도로와 건너편의산그리메들이보인다

 

희미하게나마 금정산의 일부도 보인다

 

반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설치

 

위봉에서 철탑방향의마루금으로 내려오면서 본묘2기지점

 

셀카

날씨도 흐리고 좀은 이른시간이라 사람도 엄고해서 혼자한컷하고 간다

 

李山이란 대체 이돌표지석은

회동동아홉산방향에도 여러개놓아져있는데 오늘이곳에서 또본다

무슨의미인지 아무리보아도 이해가어렵다

 

위봉서내려오면 안부사거리를 만난다

도심지의 산이라 여러곳에서 올라오는 길이많은곳이다

 

이곳안내표지목에는 또 위봉으로 표지되어잇다

 

 

 

안내표지위에 카메라세우고 셀카

 

예전보다는 등로도 약간넓어지고 사람들도 간간이 지나는것 같다

 

아주잠깐씩 먹구름사이로 햇볕이 살짝비치기도 한다

 

전망터1

 

전망터2

 

중앙에 보이는 강변도로와 윤산전경

전망터에서 조금가면산성산갈림길로나오는곳과 장산방향으로 갈라지는삼거리가나온다

 

난삼거리갈림길에서 장산방향으로 간다

 

늦가을의마지막을 보는듯이 고운색을 머금은 단풍들

 

 

 

장산근처전망터에서 바라본 내가 지나온마루금이바라보인다

좌측의 작은지능선을 걸어 위봉을 지나 철탑이있는 마루금으로해서 삼거리갈림길에서 난장산방향으로 왓다

 

젤뒤의 위봉에서부터 걸어온마루금이 보인다

 

삼거리갈림길에서 걸어온마루금

 

좌측의조그만지능선부터시작하여 우측의위봉으로해서 걸어왓다

 

강변도로와 다리 그리고 윤산전경

 

군부대옆철조망휀스가보인다

장산이다

 

장산에서 바라본 마천루와 광안대교

 

마침 산객이 보여서 한컷부탁

 

편집기능으로 작은사진을 크게늘렷더니 흐릿하다

 

장산표지석

 

표지석앞에서한컷

 

 

 

 

 

군부대철조망휀스를 빙빙돌아 다시 억새군락지방향으로 진행한다

 

군부대안의 모습

 

 

 

빙빙돌아 억새군락지로왔다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많이부니 산객도 거의보이지않는다

 

평소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곳인데도 한산하기까지하다

 

장산마을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목재테크계단

 

장산생태보호구역습지

 

산성산갈림길앞 안내표지

 

구곡산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나지는 산불감시초소

 

가야할마루금이보인다

감딤산과 298m봉이 보인다

 

바로앞에보이는 구곡산

 

셀카

바람이세게부는데다 날씨가 추버서 바람막이점퍼입고진행한다

 

아는산우한테 줄 나침판과 예전에산내것과 함께 놓아두고 지형도를 펼쳐 이리저리 방향과 눈금km등을 마추어보았다

 

 

 

구곡산오르면서 바라본 장산전경

 

산성산갈림길에서 걸어온 마루금이보인다

작전도로길을 따라오다 산길로 접어들면 된다

 

구곡산정상

이곳까지는 사람들이 그나마 오지만 이곳에서 감딤산으로 빠지는길은 예나지금이나 산객을 볼수가엄따

지맥길하는 사람들이나 탐방목적으로 가는산객들아니면 볼수가엄따 오늘도 한사람도 못보고 호젓하게 즐기며 혼자걸엇다

 

정상석에서 한컷

 

 

 

물든숲속에서 바라본 전경

숲길로 걸어가다보니 조망이나 전경도 엄서서 사진거리도 엄따

 

찬바람만 휑하니 부는산길

 

잠시 조망이보이는곳에서 지나온구곡산을 바라본다

 

점심채비를 한다

예전보다 길이 잘나있고 겨울로접어들어 간혹 가시덤불이 있는소로지점에도 말라

비틀어져 잇는 잡목과가시덤불이라 별신경안쓰고 비단길처럼 사진찍을때외는 한번의쉼도엄시 진행해왓다

 

점심무꼬 셀카놀이 잠시하고 감딤산으로향한다

 

셀카

감딤산바로앞에서 점심을먹고 혼자셀카놀이 즐긴다

 

노랗게물든숲길

 

감딤산가면서 바라본 송정방향의 바다가바라보인다

 

감딤산정상석

 

 

 

먹구름사이로 바라보이는 송정방향

 

눈으로는 바다가 훤히보이는데 개스도많고 날씨도흐리고 사진도 편집으로늘려서 흐릿하다

 

지능선사면의물든풍경

 

산의높이는 얕지만 골은깊은골이다

 

뒤돌아본 감딤산봉우리

 

송정의모부대인것같아 계속철조망이 이어져잇다

 

한동안이어지는철조망옆등로길

산객들이잘안다니고 숲길이라 약간의가시덤불도 잇지만 그래도 거창의산에 비하면 아주비단길이다

 

지나온 봉우리

 

지형도표기상294.7m지점(오신봉)

 

삼각점

 

기장쪽의바다가보인다

 

 

 

쓰러지거나 썩은나무를 벌목해 등로옆으로 잘정리해놓은 전경

거창산길곳곳에는 태풍으로 인해쓰러진 나무더미와 등로자체에 벌목해서 그냥방치한모습과는 아주다른전경이다

역시 기장군 지자체에서 사람들의발길이 엄는곳이지만 잘정돈해놓아다

 

울산으로 가는고속도로인것 같다

298봉에서한참을 걸어 내려오면 봉우리가 두개더잇는데

오늘은 시간이되어서 그봉우리로 올라가보앗다 희미한길은 있으나 여기사진의 고속도로가

나잇는 절개지로 나와져서 도로를 건너거나 내려올수잇는곳이 엄서서

다시돌아내려와 봉우리 두개가있는 안부지점에서 원래 표시해놓앗던 작은지류길로 돌아나온다

이곳에는 아무런표시가엄는곳이라 난 일불러 봉우리를 올라가본것이기에 혹다른이들이 이곳을 찾는다면

그런수고를 할필요엄시 봉우리입구안부에서 좌측으로돌아내려가면된다 

 

작은지류로내려와 밭옆길로 걸어가면 휴먼시아 아파트를 지난다

 

밭사이로 지난다

 

마지막봉우리 두개를 넘어면 저곳절개지가나와서 밑으로 나올 길이엄따

바로 고속도로인지라 봉우리 올라서기전 옆으로 빠져야한다

 

휴먼시아

 

휴먼시아입구의 돌표지석

 

내리교를 건너면 바로 내리초등이보이고 버스정류장이 잇다

 

 

 

내리초등앞사거리

예전보다 도로도 굉장히넓어졋고 부산으로 오는 버스도 아주많아진것 같다

산행후기

이번산행길을 앞두고 내내 술에 시달려 모처럼 호젓하게

아주오래전 한번진행해왔던 산길을 다시또 찾아 걸으며 머리속에

한번더 산길을 숙지하고 내내 시달린 주독도 모처럼 강하게 몸속에서 빼내고

내가즐기는 나홀로 산행의진미를 맘껏누리면서 진행속도도빡시게 내어가면서 사진찍거나

점심먹을때외는 한번의쉼도엄시 계속진행해오면서 간만에 부산산길을 호젓하게 걸으며 땀에흠뻑젖은 내몸과

거친호읍소리를 느끼기위해 쉼엄시 빡시게 걸어와서 즐건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진행한 산행길이 되엇따